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6)

제이 클레이큰 “암호화폐 규제, 스테이블코인부터 시작해야”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는 스테이블코인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클레이튼은 “(스테이블코인부터 규제를 시작하는것이)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진정으로 (가치가) 안정적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좋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나스닥 부사장 “제도권 편입 후 암호화폐 거래소 고려”
나스닥 부사장(EVP) 겸 북미 시장 책임자인 탈 코헨(Tal Cohen)이 최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계획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고 제도권 편입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고 전했다.  코헨은 “리테일(개인) 측면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상당히 포화 상태”라면서 대신 거대한 수요와 기회를 언급,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힌 나스닥은 안전보관 서비스 외에도 자산 이동과 이체 관련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나스닥은 기관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마크 큐반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여전히 낙관적”
크립토 친화적인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서 계속되는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큐반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1990년대 인터넷 산업 초기와 비슷하다.  인터넷이 아이폰이 첫 출시된 2007년까지 침체기를 겪은 것처럼 암호화폐 시장도 현재 답보 상태이다.  암호화폐가 등장한 지 12년밖에 안 됐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암호화폐 미래를 낙관한다”고 전했다.

권도형 “한국 검찰, 또 거짓말…내 자금 동결된 적 없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한국 검찰이 자신의 자금을 동결했다는 뉴스 링크와 함께 “나는 이들(한국 검찰)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쿠코인이나 OKX를 사용한 적이 없고 거래를 할 시간도 없다. 당연히 자금이 동결된 적도 없다. 그들이 동결한 자금이 누구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곳에서 쓰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권 대표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BTC) 등의 가상자산 562억원을 추가 동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킹 피해’ 트랜짓 스왑, 조사 결과 피해액 2884만 달러로 늘어
DEX 애그리게이터 트랜짓 스왑(Transit Swap)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킹 피해액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2,884만 달러에 달한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업데이트 했다. 조사 결과, 이번 해킹과 관련된 주소가 5개 추가됐으며 이 중 3개는 차익 거래 봇이며 나머지 2개는 해킹 모방자의 주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코인니스는 10월 1일 트랜짓 스왑이 해킹에 노출돼 2,3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으며 그중 약 70% 상당의 도난금을 해커로부터 회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EU, 암호화폐 법안 ‘미카’ 전문 텍스트 합의”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유럽연합(EU)이 암호화폐 거래자의 신원을 밝힐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법률과 함께 가상자산 규제안 미카(MiCA) 전문(Full legal text)에 대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EU 이사회에서 회원국들은 추가 논의 없이 미카에 대해 합의했다. 미카는 암호화폐 월렛과 거래소 등에 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하고 테라 사태와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에 예비 요건을 부과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합의 이후 미카는 유럽의회 의원들의 정식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오는 2024년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럽연합은 이번 이사회에서 돈세탁 예방을 위해 암호화폐 월렛 업체들이 고객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별도 법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WIFT, 글로벌 CBDC 결제 시스템 프레임워크 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글로벌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결제 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SWIFT는 “HSBC, 스탠다드차타드, UBS, 웰스파고 프랑스와 독일 중앙은행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와 법정화폐의 거래를 수행했다.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트가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국가간 결제 상호 연결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자, SWIFT의 트랜잭션 관리 기능이 모든 네트워크 간 통신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SWIFT가 새로운 글로벌 표준인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과 관련해 체인링크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중동·북아프리카, 암호화폐 거래량 5660억 달러…전년 대비 48% 증가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해당 지역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5660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 MENA에는 모로코, 이집트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약 22개국이 있는데, 이들 국가에서 저축이나 송금 지불을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U 금융서비스 위원 “다음주 IMF 회의서 미국과 암호화폐 법안 의견 교환”
캐나다 언론 BNN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연합 금융서비스 최고위 위원 메어리드 맥기네스(Mairead McGuinness)가 “유럽연합은 다음주 개최 예정인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회의에서 미국 당국자들과 암호화폐 법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연합은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암호화폐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의견을 교환해 보다 정밀한 글로벌 규제 프레임 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의 선구자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각국의 참여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회의론자 피터시프 “BTC 회복세 일시적… 5,000달러까지 하락 전망”
핀볼드에 따르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8,000달러까지 하락한 뒤 소폭 반등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BTC가 20,000 달러까지 상승한 것은 ‘가짜 안정감’일 뿐이다. 하락세가 일시적으로 멈췄을 뿐이고, 곧 BTC는 10,000달러를 거쳐 5,000 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다. 기관들은 이미 BTC를 스캠으로 규정하고 BTC를 매수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아크 애널리스트 “BTC 바닥 가능성.. 카피출레이션 완료”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 야신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가 비트코인 순실현 손익 비율 기준 암호화폐 시장이 카피출레이션(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을 완료하는 과정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비트코인 단기 홀더 기초비용(cost basis)은 역사상 네 번째로 장기 홀더 기초비용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엘만드라는 “시장 사이클 바닥에 도달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또 다른 지표”라고 설명했다. 또 해시레이트 상승세를 언급, 현재 채굴자 카피출레이션도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갈라게임즈, 유니버설과 손잡고 영화 ‘트롤’ NFT 출시
이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갈라(GALA)는 NBC유니버설의 사업 부문인 ‘유니버설게임앤디지털플랫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는 15일 미국 3대 지상파 방송 채널인 NBC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NBC유니버설 산하 영화 제작·배급사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인기 만화 영화 ‘트롤’의 복스(VOX)를 출시한다. 이용자는 향후 트롤 복스를 메타버스 게임인 복스버스에서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美 FBI “암호화폐 ATM 악용 스캠 프로젝트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 마이애미 지부가 최근 “암호화폐 ATM이 스캠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루트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FBI는 “피해자들로부터 자금을 빼돌릴 때 암호화폐 ATM을 통한 자금 이체를 악용하고 있다. 특히 연인으로 접근하는 로맨스 스캠이나 지인을 사칭하며 접근하는 유사 범죄에서는 암호화폐 ATM이 ‘결제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 실제로 암호화폐 ATM을 통해 사기꾼에게 돈을 보낸 피해자 중 대부분은 피해액을 회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점점 더 많은 사기꾼들이 암호화폐 ATM을 통한 자금 이체 수법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정책 책임자 “CFTC에 암호화폐 현물 독점 관할권 부여해야”
카라 칼버트(Kara Calvert) 코인베이스 미국 정책 부문 책임자가 최근 디크립트 인터뷰에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현물 규제와 관련해 독점 관할권을 갖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미 상원과 하원이 CFTC에 암호화폐 현물에 관한 규제 관할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상정한 것과 관련, 칼버트는 “이들 법안은 무엇이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지를 명확히 하며 혁신을 훼방하지 않는 범위에서 규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상하원의 이같은 태도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의원과 간사 존 보즈먼(John Boozman) 의원이 CFTC에 암호화폐 현물 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안한 데 이어 글렌 톰슨(Glenn Thomp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등 하원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상정한 바 있다.

분석 “BTC 채굴자발 매도세 주춤, 현재 가격대가 장기 바닥”
크립토퀀트에서 활동 중인 익명 트레이더 ‘그레이티스트 트레이더’가 “BTC 채굴자발 매도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해시레이트가 지속 상승 중이다. 이는 약세장의 막바지 단계를 의미하며, BTC가 현재 가격대에서 장기 바닥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 가격은 최근 신고점 대비 약 74% 하락했고 다수의 채굴자와 채굴풀이 채굴 비용 감안 시 수익성이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해시레이트의 상승은 네트워크에 보안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채굴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여전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BTC 급락으로 채굴자들이 보유량 중 일부를 시장에서 현금화하긴 했지만, 해시레이트는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03% 오른 20,213.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타임지, NFT 시장 진출 후 1천만 달러 수익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키스 그로스만(Keith Grossman) 대표가 최근 인터뷰에서 NFT 시장 진출 이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로스만은 “지난 2021년 9월, 내가 NFT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주변에서는 ‘제정신이냐’고 물었다. 이후 우리는 NFT 컬렉션 5개를 출시했고, 랩퍼 팀발랜드와 NFT 협력을 발표하는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한 우리의 수익은 1년 만에 1천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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