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9/30)

미국 CFTC 위원장 “CFTC가 규제 관할권 갖게 되면, 비트코인 가격 2배 상승 가능”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 위원장이 뉴욕대 로스쿨에서 진행된 담화에서 “CFTC가 규제 주도권을 갖게 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두 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베넘 위원장은 “제대로 규제되는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다. 암호화폐 기업들도 전통 기업들과 공평하게 경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다만 암호화폐 관할권을 둘러싼 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대립, 비교적 적은 운영 예산 등이 CFTC의 암호화폐 범죄 대처 능력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비탈릭 “이더리움, 머지 후 과제는 확장성 향상”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가 최근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의 머지 이후 과제는 확장성 향상이라고 강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비탈릭은 “머지로 인해 레이어2 플랫폼을 구축하는게 더욱 쉬워졌다. 이더리움은 샤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성과 용량을 개선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보안을 활용한 레이어2 솔루션이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거래 흡수 및 처리 능력은 100~1000배 증가할 전망이다. 지금 트랜잭션 당 30센트~3달러 수수료를 내는 애플리케이션 수수료가 0.3~3센트로 낮아진다고 생각해보라”고 전했다.

미국 헤지펀드 전설 “중앙은행 신뢰 잃으면 암호화폐가 큰 역할”
미국 헤지펀드 전설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최근 CNBC 인터뷰를 통해 “영란은행처럼 다른 중앙은행들이 긴축 정책을 펼쳐 경제 상황이 나빠진다면 사람들은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암호화폐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드러켄밀러는 “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경제가 오는 2023년 경기 침체를 겪을 수 있고 중기적으로 경착륙하겠다는 그 목표는 다소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웰스파고,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축소’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거시경제 압박을 언급하며 코인베이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제시했다. COIN은 프리마켓에서 1.20% 내린 $66.50에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 아시아 총괄 “다음 강세장에선 아시아가 핵심 역할”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바이낸스 아시아 총괄 글렙 코스타레프(Gleb Kostarev)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 2049 컨퍼런스에서 “약세장에서는 항상 강력한 프로젝트만 살아남는데, 아마 다음 강세장에서는 아시아가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금융 시스템이 발달하지 않은 국가는 암호화폐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곳에서 암호화폐 채택 기회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런 불확실성이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록, 유럽서 블록체인 ETF 출시
fnlondon에 따르면 블랙록이 유럽 고객을 위한 블록체인 ETF(iShares Blockchain Technology UCITS ETF)를 출시했다. 올 초 미국에서 출시된 The iShares Blockchain and Tech ETF(IBLC)와 유사한 상품이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을 개발, 활용하는 관련 기업을 추종하며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는다.

유럽의회 정당 연합, 디지털유로 파트너 ‘아마존’ 선택한 ECB 비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의회 정당 연합(cross party coalition)이 최근 디지털유로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파트너사로 아마존을 선택한 유럽중앙은행(ECB)에 대해 비판했다. 중도좌파 의원 중 하나인 Eero Heinäluoma는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아마존은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규칙을 위반한 혐의로 규제 기관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이번 선택이 사회 및 세금 측면에서 아마존의 평판을 고려한 결정인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Stéphanie Yon-Courtin 의원은 “ECB는 앞서 디지털 유로에 대해 유럽의 결제 자율성과 통화 주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ECB가 아마존을 파트너로 선택하는 결과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ECB 집행위원 “ECB, 디지털 유로 첫 디자인 승인”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회 위원이 “ECB는 디지털 유로 첫 디자인(설계)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유로는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 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 사용자의 신원에 데이터를 연결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 “폴리곤 성공, 개발자가 주류 소비자에 다가간 덕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가져온 폴리곤(MATIC) 블록체인의 성공은 개발자들이 주류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폴리곤은 1억7,000만개의 주소를 보유하고 있는 등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폴리곤은 이더리움 확장성을 위한 최초의 플랫폼이면서 디파이나 NFT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폴리곤은 앞으로도 영지식(ZK) 롤업 등을 구축하는데 투자하겠지만, 그 성공 여부는 프로젝트와 비즈니즈 개발 역량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랩스 CEO “암호화폐 주류 채택, 개인키 관리가 장벽”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랩스 CEO가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은 앞으로 갈 길이 멀다. 개인키 관리에 대한 정신적 장벽이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키를 생성하고 안전하게 저장한 다음 트랜잭션에 서명하는 방법을 알아냈을 때 채택이 발생한다. 정말 느린 프로세스다”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며,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해킹 등 보안문제나 솔라나 네트워크가 여러 차례 겪은 다운타임 또한 걸림돌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홍콩 통화청, 올 4분기 CBDC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통화청(HKMA)이 올 4분기부터 디지털 화폐인 ‘e-HKD’ 테스트를 위해 은행 및 기술회사들과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KMA는 올 4분기에 e-HKD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ECB “내년 1분기 디지털유로 법적 프레임워크 마련 예정”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조사 단계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 발행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CB는 “디지털 유로 오프라인 결제 P2P 유효성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식 발행 전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ECB는 내년 10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석 “BTC 장기 홀더 수익률 2018년 12월 약세장 수준까지 하락”
글래스노드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장기 홀더의 수익률이 2018년 12월 약세장 수준까지 떨어졌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장기 홀더는 평균 손실율 42%에서 손절매에 나서고 있다. 이는 BTC 장기 홀더의 평균 취득가액(cost basis)이 32,000 달러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더 크립토베이직은 “현재 비트코인 장기 홀더들의 손절매로 BTC는 20,000 달러 부근에서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BTC는 이제 총 공급량 2,100만 개 중 1,900만 개가 채굴 완료됐고, 이제 채굴할 수 있는 BTC는 200만 개 남짓”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2.93% 오른 19,325.24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난센 CEO “NFT 시장서 솔라나 지배력 확대…독과점 우려”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에 참석해 “NFT 시장에서 솔라나(SOL)와 매직에덴의 지배력이 커지고 있는 점은 독과점 우려를 낳을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 기반 NFT 생태계 성장세가 빠른 반면, 다른 NFT 생태계 성장세는 더디다. 업계가 한쪽으로만 치우쳐지면 시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가상자산 규제, EU법안 미카 참고할 것”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김용태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이 국내 가상자산 규제를 만들 때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규제안 미카(MiCA) 법안을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디지털금융 관련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 세미나 종합토론에서 “금융당국은 올 연말까지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며 “미카 법안 중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과 교환(익스체인지) 업종에 추가 건전성 규제를 부과한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자 거래와 시세 조종에 관한 처벌 내용도 참고할 것”이라며 “스테이블 코인은 결제지급 차원에서 나아가 보장성 상품 등 디파인 서비스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증권법에 분산원장기술(DLT)을 포섭하는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 시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멕스 CEO “약세장 기간 기관 암호화폐 투자 관심 더 늘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이번 약세장 기간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 혹은 제도권 유입 속도가 늦춰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특히 이더리움(ETH)의 경우 머지(PoS 전환) 이후 채굴 과정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우려를 어느정도 해소했기 때문에 이를 찾는 기관 투자자들이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기 떄문에 결국 개인 투자자들도 시장으로 복귀해 암호화폐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WIFT,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관련 체인링크와 파트너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새로운 글로벌 표준인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과 관련해 체인링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CIP는 개발자에게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상호운용 가능한 안전한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표준을 제공한다. 체인링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WIFT 전략이사인 조나단 에렌펠트 솔레(Jonathan Ehrenfeld Solé)는 “CCIP와 관련해 체인링크와 협력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위한 체인링크와 SWIFT 간의 파트너십은 전통 금융사(TradFi)의 기존 자산과 암호화폐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울 팔 “암호화폐 투자, 최근 늘리고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 자산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 데이터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은 보게될 것이다. 이것이 주식 및 암호화폐 하락으로 연결될 것인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 혼란은 가격에 이미 대부분 반영됐다”며 “지난 6월 암호화폐 업계가 가격 하락을 경험했을 때 대량 매입했다”고 전했다.

갤럭시디지털 CEO “지난 한달 암호화폐 탄력적으로 변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강제 매도자(Forced Sellers)가 업계에서 떠난 이후 암호화폐가 더욱 탄력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달 동안 암호화폐가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해당 업계에 강제 매도자가 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분석 “이더리움(PoS) 전환 후 연간 인플레이션율 0~0.7%로 감소”
인투더블록의 리서치 총괄 루카스 아우투무로(Lucas Outumuro)가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후 이더리움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0~0.7%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더리움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머지 전에 3.5% 정도였는데, 이해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다. 실제 이더리움 공급량 변화 및 소각 물량 추적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머지 후 이더리움 공급량이 8100 ETH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인플레이션율은 0.19%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는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 감소는 하루 약 13,000 ETH 발행되던 작업증명(PoW) 기반 ETH 채굴 보상이 사라졌기 때문이며, 수수료 소각 모델인 EIP-1559 도입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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