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9/18)

SEC 위원장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투자 계약 속성 보유”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열린 상원 농업위원회 청문회에서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은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SEC가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또한 암호화폐 시장 감독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면 증권 규정을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에 무엇인지에 대해 연방 기관 별로 각자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다. 다른 기관에서 이를 정의하려 하며 우리가 하는 일을 약화시킬 수 있다.  암호화폐 문제에 있어 한 명의 경찰, 한 명의 규제기관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SEC는 CFTC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의회가 CFTC에 암호화폐 관련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경우 계속해 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룩소르 마이닝 COO “ETC 채굴자 수익성 없다.. ETH 채굴자 70% 채굴 중단한 듯”
이더리움 채굴풀을 운영했던 룩소르 마이닝(Luxor Mining) COO 에단 베라(Ethan Vera)가 전날 밤 “너무 많은 ETH 채굴자가 ETC로 옮겨갔다. ETC에서 3센트 미만 전기료로 최신 채굴기를 가동해도 수익성이 없다. ETH 채굴자의 약 20~30%가 다른 블록체인으로 옮겨갔고, 나머지는 채굴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트윗했다. 블룸버그 인터뷰에서는 “ETC 채굴자들은 최적의 요건에서도 -30%에서 -40% 손해를 보고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이클 세일러 “미 SEC, ETH 증권 취급 가능성”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직을 사임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자신의 트위터에 월스트릿저널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더리움 머지(PoS전환)로 인해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TH를 증권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날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PoS 블록체인은 투자 계약의 성격을 갖고 있어 SEC 감독 범위에 포함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마이클 세일러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이더리움은 ‘증권’에 해당한다고 여러 차례 주장한 바 있다.

분석 “BTC, 현물·파생상품 거래소 유입 증가…추가 하락 가능성”
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시그널365(CoinSignal365)가 “9월들어 거래소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으로 유입되는 BTC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3년간 이러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날 때 폭락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예전과 다른 점은 이러한 패턴이 완성됐음에도 BTC 가격이 아직 폭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시장이 계속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트렌드를 뒤집을 이슈가 없다면 과거가 반복되며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2% 내린 19,709.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THW, 체인ID 충돌…리플레이 공격 가능성에 커뮤니티 혼란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PoW(ETHW) 사용자들이 전날 하드포크 체인 메인넷 출시 직후 네트워크 접속 장애를 겪었다. 한편, ETHPoW 네트워크가 비트코인캐시 테스트넷이 이미 사용중인 체인ID를 중복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리플레이(replay)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또 메타마스크 ETHW 체인 추가 실패를 겪는 사용자를 노린 피싱 공격 또한 등장했다. ETHW 하드포크를 제안한 중국 유명 채굴자 챈들러 궈(Chandler Guo)는 미디어에 체인ID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혼란의 시발점이 된 체인ID를 채택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W는 메인넷 출시 전 최고 60 달러에 거래됐으나, 메인넷 출시 후 급락하며 현재 약 9.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보이저디지털 자산 매입 경매, FTX-웨이브파이낸셜 경쟁”
코인데스크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의 자산 매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보이저디지털의 자산 경매가 파산법원을 통해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보이저디지털 자산 매입을 두고 FTX와 웨이브 파이낸셜이 마지막까지 경쟁했다”며 “FTX의 입찰가가 더 높았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경매 결과는 9월 2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유럽 고위 관료 “디지털유로, 친환경적·비공개·상한선 특징 가져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재무부 고위 관료들이 디지털유로와 관련해 “세부정보는 비공개를 유지해야 하며, 환경친화적이여야 한다. 잠재적 보유량에 대한 상한선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가 유출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들 관료는 “디지털유로는 유럽연합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고 금융 부문 혁신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디지털유로가 현금을 대체해서는 안되며 민간 부문의 결제 수단을 보완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유로의 기능 및 기본 기술에 대한 정치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럽중앙은행(ECB)는 현재 디지털형식의 통화 발행 여부를 고려하고 있으며, 법적 근거를 위한 법안이 내년초 제정될 예정이다.

美 상원의원 “CFTC 권한 부여 암호화폐 규제 법안, 몇 주 안에 표결 진행 기대”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의회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의원이 CFT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에 대한 위원회 표결이 향후 몇 주 안에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입법 일정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나 해당 법안이 초당파적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1월 새 의회가 시작되기 전에 법안으로 상정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회 회기가 종료되기까지 통과되지 않은 법안은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머지,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 0.2% 낮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머지를 통해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0.2%를 낮췄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큰 단일 탈탄소화 노력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탄소 배출량 감축 연구단체 CCRI(Crypto Carbon Ratings Institute)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머지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99.988%,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9.992% 낮췄다. 이더리움의 전체 전력 소비량은 연간 2600MWh(메가와트시) 상당으로, 머지 전 2300만 MWh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JP모건 “바이낸스 USDC->BUSD 자동 전환 정책, 테더에 도움된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 애널리스트들이 보고서를 발표, 바이낸스의 USDC->BUSD 자동 전환 정책이 테더의 중요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오는 9월 29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개의 스테이블코인 USD 코인(USDC), 트루USD(TUSD), 팍스 달러(USDP)의 모든 기존 잔액과 향후 예금을 바이낸스 USD(BUSD)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은 데이터를 인용, 지난 18개월 스테이블코인 내 테더의 시가총액 점유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USDC의 위협을 받고 있던 테더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내 중요성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테더의 중요도는 단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에 국한되지 않는다. 거래에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스완 저자 “기준금리 3~4%는 정상적, 비트코인은 전염병”
미국의 유명 수필가 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미 연준 기준 금리 3~4%는 매우 정상적인 수준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전염병과 같다”고 밝혔다.

넥소 공동창업자 “머지 성공한 ETH, BTC 추월 어렵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 공동 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Antoni Trenchev)가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성공에도, ETH이 비트코인(BTC)를 넘어서는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ETH 머지는 암호화폐 역사에서 중요한 일이지만, 비트코인을 넘어선다는 추측은 시기상조다. 머지로 인한 ETH 가격 상승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보유자와 사용자들이 머지로 인한 혜택을 체감한 후 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 “이더리움, 머지 성공으로 제도권 편입 가속화 기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성공으로 ETH의 제도적 편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 분야 리더로 부상할 것이다. 특히, 이더리움은 높은 시장 점유율과 시총, 유동성을 앞세워 제도권 편입이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머지 후 첫번째 블록인 15537394번째 블록 성공적으로 검증됐고, 검증자 참여율은 95%에 달했다. 머지는 이더리움을 세계 최대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로 발전시키기 위한 ETH 재단 로드맵의 주요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미 디지털상공회의소, SEC-리플 소송 관련 의견서 제출 신청
유투데이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XRP 증권 여부 문제를 둘러싸고 법정 공방 중인 리플-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간 소송에 관한 법정조언자(amicus curiae) 의견서 제출을 위해 법원에 허가를 신청했다.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SEC-리플 소송은 법원이 디지털자산의 법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판례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는 정책 입안자들이 명확하고 일관된 규정을 내놓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만, 상공회의소는 리플이나 SEC 중 한쪽에 편을 드는 게 아닌, 중립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상공회의소는 2020년 SEC와 텔레그램 간 소송에서도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성공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이 성공적으로 진했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활성 밸리데이터 2/3 이상에 의해 2개의 에폭이 컨펌(확인)되면서 PoS 체인 완결성(finality)이 달성됐다. 체인 완결성은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이 수정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더리움 재단은 PoS 전환에 따라 이더리움 네트워크 에너지 사용량을 약 99.9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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