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9/15)

피델리티, 블록체인 월렛 관련 채용 중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가 최근 개인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최근 피델리티가 블록체인 월렛 관련 채용 공고를 여러건 올렸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피델리티는 최근 블록체인 월렛 관련 최소 6개 채용 공고를 올렸다. 최근 올라온 자바(Java) 엔지니어 공고에는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s)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의 커스터디, 거래 등을 위한 풀 서비스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검찰, ‘테라’ 권도형 대표에 체포영장 발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 합수 1팀과 금융조사 2부 소속 검사 5명으로 이뤄진 수사팀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에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 창립 멤버인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직원 한모씨 등 싱가폴에 체류중인 관계자 7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권 대표는 현재 싱가폴에 체류중이어서 인터폴 적색수배 등 신병확보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들에게 적용된 주요 혐의는 자본시장법위반이다. 검찰은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가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이더리움 PoW 하드포크 지원 예정
바이낸스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후 작업증명(PoW) 기반 이더리움더블류(ETHW)가 하드포크되면 바이낸스 내 이더리움 및 WETH 보유자에게 1:1 비율로 ETHW 토큰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이더리움(ETH) 머지 발생 시점은 한국시간 기준 15일 10시 30분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 내 ERC20 토큰들의 입출금은 머지 1시간 전부터 중단되며, 대략 15일 9시 30분부터 중단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 WETH의 입출금은 14일 9시부터 중단된다. 또 바이낸스 내 스테이킹 증명 토큰인 BETH 보유자는 보유량에 상응하는 ETHW 토큰을 지급받지 못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ETH 머지 앞두고 ETP 상품서 3일 연속 6600만 달러 순유출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를 앞두고 ETH ETP 상품서 대규모 자금이 순유출 됐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코인쉐어스와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가 운용하는 3iQ CoinShares ETH ETF (티커 ETHQ)에서 3일 연속 약 6600만 달러의 자산이 순유출 됐다. 이는 최근 일주일 간 암호화폐 ETP 상품 중 최대 규모 순유출이다. 이에 대해 FRNT 파이낸셜의 스테판 오엘렛 최고경영자(CEO)는 “ETH 머지 이슈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머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ETH 파생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현물 보유에 비해 이점이 없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ETH 펀드에서 약 1억5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덧붙였다.

메타콩즈 ‘월급 미지급’ 사태에 직원들 뿔났다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국내 NFT 기업 메타콩즈의 직원들이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공개적인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두희 메타콩즈 CTO의 해명이 없었다고 직원들은 주장하고 있다. 메타콩즈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이두희 CTO의 아내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 댓글로 “추석인데 월급도 못 받고 집에 갈 염치도 없이 연휴 내내 깡소주만 들이켰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조치 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메타콩즈의 한 관계자는 SBS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두희 대표가 직원 급여를 줄 돈을 회사에 최종적으로 입금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명절을 앞두고 메타콩즈 직원들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미 일부 직원들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민원을 접수했다. 이두희 대표의 책임감 없는 대처에 많은 직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KX, 15일 ETH 및 ERC20 토큰 입출금 일시 중단…ETHW 에어드랍 지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1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지원을 위해 한국시간 기준 15일 00시부터 ETH 및 ERC20 기반 토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OKX는 한국시간 기준 15일 11시까지 이더리움 머지(PoS) 지원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OKX는 이더리움 머지 후 파생될 수 있는 하드포크 토큰 ETHW는 사용자의 거래, 자산, 금융 계정 내 ETH 잔액에 대한 스냅샷에 따라 1:1 비율로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유니스왑 커뮤니티, zkSync 2.0 네트워크에 유니스왑 V3 배치 논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 커뮤니티에서 13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EVM 호환 ZK 롤업 네트워크 zkSync 2.0에 유니스왑 V3 버전을 배치하자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제안이 상정됐다. 해당 제안을 발의한 펜실베니아 대학교 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펜블록체인’은 “zkSync 네트워크에 유니스왑 프로토콜을 배치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활동을 장려할 수 있다. 또 zkSync는 개인의 주권, 탈중앙화 및 커뮤니티 소유에 대한 원칙을 지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이더리움과 결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NI는 현재 6.98% 내린 6.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사 아폴로캐피털 CIO “암호화폐 투자 미경험, 커리어 리스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아폴로캐피털(Apollo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CIO) 헨릭 안데르손(Henrik Andersson)이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커리어 리스크’가 될 때가 분명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이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호주 내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적 관심은 천천히 살아나고 있지만, 적기를 기다리는 플레이어들은 많다. 아직 퇴직연금, 주요 기관투자자 등이 암호화폐에 유입되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으며, 시간이 필요하다. 누구나 위험한 일에 첫 발을 내딛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암호화폐 산업에서 소위 ‘빅플레이어’들이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면 이러한 보수적인 태도도 반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지속 상승 추세…이더리움 머지 영향
알트코인 마이닝풀 2마이너(2Miners)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업그레이드 임박에 따라 이더리움클래식(E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61.14TH/s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코인니스는 지난 5일 ETC 해시레이트가 한때 47 TH/s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더리움 머지 후 이더리움클래식은 기존 ETH 채굴자들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C는 현재 2.34% 내린 37.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인넥스트,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 출시
서울경제에 따르면 라인의 NFT 자회사 라인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를 베타(시범)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 서비스는 파트너사가 NFT를 판매할 수 있는 입점몰인 ‘도시 스토어’, NFT 지갑인 ‘도시 월렛’, NFT 멤버십인 ‘도시 시티즌’으로 구성된다. 도시 월렛은 라인,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등 계정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NFT 거래를 위한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등을 지원한다. 암호화폐도 결제수단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도시 월렛에 가입한 이용자는 도시 내 NFT 기반 프로필(PFP) 등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시티즌 자격을 부여받는다. 앞서 코인니스는 올 3분기 도시 베타 버전이 출시된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낸스, 인도 암호화폐 과세 도입 수혜… 8월 앱 다운로드 급증
바이낸스가 인도 암호화폐 과세 도입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지난달 인도에서 바이낸스 앱 다운로드 건수는 42만9000건으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CoinDCX 16만3000건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게다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 다운로드 건수가 전달 대비 늘어난 곳은 바이낸스가 유일하다. 7월부터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양도소득세와 함께 1%의 추가 원천징수세를 부과한 점이 호재가 된 것으로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현지 플랫폼은 세금 공제를 시작했지만, 바이낸스와 FTX 등 해외 기반 거래소는 현지법 적용이 어려워 아직 세금 공제를 시작하지 않아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FTX 역시 7, 8월 다운로드 건수가 각각 9만6000건, 5만2000건으로 1월 4만건에 비해 늘었다. 다만 현지 세금 규정을 준수한다고 밝힌 코인베이스는 6월 3만1000건에서 8월 1만6000건으로 다운로드 건수가 급감했다. 한편,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1%의 추가 원천징수세를 부과한 뒤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내 일일 거래량은 이전 대비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3년내 국가간 암호화폐 거래정보 공유 시스템 도입 가능성”
전세계 주요 국가들이 암호화폐 거래 탈세를 막기 위해 국가간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구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예전에 제안한 것으로, 이르면 10월 예정된 G20(주요 20개국)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이면 정보 공유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보 공유 시스템이 도입되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 이용자에게도 과세가 가능하다. 다만, 시스템 구축에 앞서 각국의 제도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G20이 10월 회의에서 OECD 테크니컬 워킹그룹의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과세 표준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부산시, 후오비와 업무협약 체결…거래소 설립 추진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14일 오후 시청에서 후오비글로벌 및 후오비코리아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과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부산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후오비 측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해외 블록체인 전문 기술자 1500여명 이상을 부산에 유치하도록 지원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도 투자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앞서 부산시는 바이낸스, FTX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 채권왕 건들락 “미연준, 9월 금리 25bp 인상 바람직”
신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Jeffrey Gundlach) 더블라인캐피탈(Doubleline Capital) CEO가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CNBC 인터뷰에서 “미연준이 9월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5bp 인상이 적당하다고 본다. 연준의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의도와 다르게 핸들을 너무 꺾는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그간의 금리 인상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미 노동부는 8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8.1%)를 상회하는 수치다.

NYT “셀시우스 CEO ‘대출→커스터디’ 사업 개편 계획 중”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암호화폐 대출 사업을 암호화폐 커스터디 회사로 개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스터디 기업으로 전환해 예금자로부터 수수료를 징수,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알렉스 마신스키는 지난 8일 해당 플랜(코드명 Kelvin)을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직원들의 반응은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은 회의 녹음 파일이 유출되면서 알려졌다. 셀시우스의 새로운 사업 계획은 파산 절차를 통해 승인되어야 실행 가능하다. 한편 14일(현지시간) 셀시우스 파산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연준 9월 기준금리 75bp 인상 확률 90%”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서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확률을 90.0%로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시장 전망치인 8.1%를 0.2%p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얼마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이다”고 인플레이션 하락에 집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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