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우드는 “블랙록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2.5%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이고, 이를 수치화하면 비트코인 시장에 약 1조 달러 상당의 수요가 투입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비트코인 시장에 1조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면 적어도 비트코인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얼마전 블랙록은 기관 대상 암호화폐 거래,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