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8/4)

미국 상원, CFTC에 암호화폐 현물 규제권 부여 법안 발의 예정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의원과 존 보즈먼(John Boozman) 의원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현물시장을 규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재 CFTC는 어떠한 상품 자체보다는 선물이나 스왑과 같은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 권한을 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가장 큰 2개의 암호화폐에 대한 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법안은 다른 유사한 법안들과 달리 디지털 상품에 대한 정의에서 증권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표 사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이클 세일러는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맞을 예정이나, 대표는 CFO, COO를 역임한  퐁 레(Phong Le)가 맡게된다.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해 맡게된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세일러는 “향후 비트코인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퐁 레는 대표로써 전반적인 기업 운영 관리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된다.  이러한 역할 분할이 기업의 소프트웨어 사업과 비트코인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솔라나 월렛 팬텀 취약점 공격 발생
솔라나 팬텀(Phantom) 월렛 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8000개 이상의 사용자 월렛에서 자금이 탈취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현재까지 8000개 이상 솔라나(SOL) 월렛에서 5억 8000만 달러(약 7600억원)가 탈취돼 4개 주소로 전송됐다고 전했다.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랩스 대표는 이번 솔라나 월렛 도난 사건과 관련해 “iOS 서플라이 체인 공격으로 보인다. SOL을 받은 것 외에 아무 상호작용이 없던 지갑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공격이란 정상 소프트웨어를 개발사에서 배포하는 과정에서 배포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기법이다. 앞서 아바랩스 설립자, 다수 블록체인 보안업체도 이번 사태를 두고 서플라이 체인 공격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솔라나 측은 아직 이슈 해결 방안을 내놓치 못하고 있다.

외신 “칠레, 2분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5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칠레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마켓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칠레 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USDC 거래량이 50% 증가했다”고 3일 보도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증가의 원인으로는 최근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경기 침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페소화 평가절하 등이 꼽혔다. 이 같은 거시 리스크로부터 자산을 지키려는 칠레인들이 스테이블코인 구매를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라틴 아메리카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 부다(Buda)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재스민 조르케라(Jazmín Jorquera)는 “법정화폐→스테이블코인은 하나의 거대한 트렌드라고 본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사용자들은 은행이나 환전소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자신의 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전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유명 점성술사 수잔 밀러, 폴리곤 기반 자체 NFT 컬렉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30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한 점성술 웹사이트 ‘아스트롤로지존’을 운영하는 유명 점성술사 수잔 밀러(Susan Miller)가 최근 폴리곤(MATIC) 기반 자체 NFT 컬렉션을 3일 출시했다. 이와 관련 그는 “처음 지인들과 NFT를 얘기할 때 벽에 전시할 수 없는 예술품과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지만, 지금 NFT는 커뮤니티 여권과 같은 무언가로 발전했다. 지금 모든 패션 브랜드, 뮤지션, 스포츠 팀까지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NFT도 곧 수면 위로 떠오를 것 같다”고 말헀다.

덱스터리티캐피털 임원 “2021 강세 흐름 이어질 것이란 믿음은 비합리적”
암호화폐 투자사 덱스터리티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사파이(Michael Safai)가 3일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도 2021년과 같은 암호화폐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은 비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우리는 유동성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충격을 견뎌야했다. 결코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무너졌다. 특히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파산은 충격이었다. 다만 초단타매매를 위주로 거래하는 우리에게 약세장의 타격은 상대적으로 덜했다. 또 상황에 따라 롱, 숏 포지션에 베팅하는 우리에게 약세장이 반드시 나쁘다고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디센트랩스 CTO “이더리움 머지 후 PoW 독립 체인 무의미해”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디센트랩스(Decent Labs)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아담 갈(Adam Gall)이 최근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후) 작업증명(PoW) 기반 독립 체인이 하드포크되더라도 해당 체인은 붕괴될 것이며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탈중앙화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따라간다.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도 이더리움2.0 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PoW 기반 이더리움 체인에 남아있는 스테이블코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PoW 기반 이더리움 포크 체인의 생사는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지원 여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4.49% 오른 1,662.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ofA “블록체인, 내재가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상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내재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올해 약 39억 달러 규모의 수수료를 발생시켰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는 올들어 약 9,300만 달러 규모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약세장에 따라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방관적’으로 돌아서며 블록체인들의 연간 수수료 총액은 감소했을 수 있다. 하지만 트랜잭션 수수료를 통해 블록체인은 캐시플로우(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클 CEO “CBDC 프로젝트 중단 사례 증가 전망…국민 관심 부족”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프리사이트 캐피탈(Presight Capital)의 크립토 벤처 어드바이저이자 EU 정책 전문가인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의 트윗을 인용하면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수요가 부족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는 사례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사람들이 개방형 인터넷이나 퍼블릭 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피아트(법정화폐)를 사용해보면 다시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전날 일본 중앙은행(BOJ)이 국민 관심 부족을 이유로 CBDC 도입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공정가치 4만 달러…바닥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2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채택, 지갑 용량, 활용 사례, 지갑 수 증가 추세 등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의 공정가치는 약 4만 달러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의 바닥은 이미 나왔다고 판단되며, 암호화폐 약세장 최악의 상황은 이제 끝났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아직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기록한 저점인 17,500 달러 아래로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최근 셀시우스(CEL), 보이저디지털,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테라(LUNA) 등 일련의 붕괴 사태로 암호화폐 시스템에 레버리지가 해소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비트코인과 같이 변동성이 큰 자산은 거시경제 상황을 감안해야 하며, 4~5년 단위의 장기 관점으로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8% 오른 23,207.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깃허브, 대규모 멀웨어 공격 받아…이용자 피해 확산 우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스테판 레이시(Stephen Lacy)가 트위터를 통해 깃허브가 대규모 멀웨어 공격을 받고 있음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공격 범위에는 크립토를 비롯해 Golang(구글이 개발한 프로그래밍언어), JS 등이 포함됐다. 악성코드는 npm 스크립트, docker 이미지 및 설치파일에 심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레이시는 “이번 공격으로 다수 이용자의 보안키가 공격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며 “커밋에 GPS 사인을 하라”고 경고했다.

노매드, 해커로부터 856만 달러 회수
보안업체 비오신에 따르면 해킹 공격으로 1.9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크로스체인 브릿지 노매드(Nomad)가 856만 달러를 돌려 받았다. 앞서 노매드는 화이트해커들에게 이더리움 주소 0x94A84433101A10aEda762968f6995c574D1bF154로 탈취금을 반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크라켄 호주 전무이사 “암호화폐 업계 위기, 재정 부실 기업에만 국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라켄 호주 전무이사 조나단 밀러가 테라USD(UST) 사태로 촉발된 암호화폐 업계의 위기는 재정이 부실한 기업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더리움(EHT)과 같은 안정적인 네트워크는 이번 변동성에 따른 큰 타격이 없었다.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탈중앙화 거래소 등은 무너지지 않았다. 파산을 겪은 대출 플랫폼은 모두 부실한 재무 상황이 원인이었다. 테라USD 역시 기본 프로토콜의 설계가 미흡했다.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기술적 문제 때문은 아니다. 또 이번 위기가 블록체인 기술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신 “솔라나 월렛 도난액, 실질적으로는 1000만달러 미만”
앞서 슬로우미스트가 8000개 이상 솔라나 월렛에서 5.8억달러(7600억원) 상당 토큰이 도난당했다고 전한 가운데, 우블록체인은 “5.8억달러 토큰 중 비유동적 잡코인(shitcoins)이 포함돼 있어 실제 도난액은 1000만달러 미만”이라고 보도했다.

해시드, 내년 상반기 세 번째 VC 펀드 조성 계획…게임파이 투자 확대
블록체인 생태계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내년 상반기 세 번째 벤처캐피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게임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산을 획득하는 방식의 게임파이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결성한 2400억원 규모 펀드 중 절반 이상을 이미 지출했으며, 나머지가 모두 소진되는 대로 새로운 펀드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김 대표는 “테라 붕괴 당시 LUNA 초기 투자분의 99%를 계속 보유했다. 프로젝트 초창기 3,000만 LUNA를 매수했으며, 폭락 전인 4월초 최고점 기준 평가액은 36억 달러(약 4조 7,000억원)에 달했지만, 폭락 과정에서 대부분을 잃었다. 일부 한국 매체들은 해시드가 LUNA 폭락 전까지 코인의 가치를 과장해왔고, 폭락 수개월 전부터 1,000억원 이상의 LUNA를 매도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매도분은 가상자산 예치를 통해 보상으로 지급받은 ‘스테이킹 리워드'”라고 주장했다.

외신 “미국 초당적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올해 통과 가능성 희박”
미국 하원에서 발의를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블록웍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당초 해당 법안은 7월 마지막주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8월 휴회 이후로 미뤄졌고, 9월에 심의를 거치게됐다. 그러나 11월 중간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결국 연내 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 팻 투미가 “연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제정을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한국조폐공사, NFT로 거래하는 미니골드 상품권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금 1g을 10개로 쪼개 살 수 있는 실물 기반 NFT 골드 교환권을 시범 출시한다고 데일리안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금 투자자가 조폐공사 쇼핑몰에 접속해 미니골드(0.1g) 상품권을 구입하면 개인비밀번호(PIN)가 발급된다. 발급 사이트에 접속해 PIN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NFT 골드교환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NFT 골드교환권 10장을 모으면 실물 제품인 카드형 골드바 1g으로 교환할 수 있는 구조다. NFT골드교환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미니골드 상품권 판매가격은 1만 4900원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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