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7/28)

미국 상원의원 “최근 암호화폐 산업 붕괴, SEC 책임도 있다”
미국 팻 투미(Pat Toomey) 상원의원이 최근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 암호화폐 산업 붕괴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는 SEC에도 책임이 있다. 암호화폐 기업들에 명확한 규제 지침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디지털 자산 및 관련 서비스에 기존 증권법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면 작금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프리스 투자은행,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투자의견 하향 조정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대량의 BTC를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에 대한 투자의견을 ‘언더퍼폼(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언더퍼폼’은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것을 예측, 해당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이다.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29,20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투자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고 하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IMF 경제 위기 보고서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IMF(국제통화기금)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경제 위기 관련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시장 침체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진단했다.  IMF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과 지속적인 코로나 봉쇄로 세계 경제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기존 은행 시스템과 분리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 침체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분석했다. IMF는 테라, 쓰리에로우캐피탈 등 사태를 언급했지만, 지금까지 전통 금융 시스템에 미친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언스트앤영, 기업용 이더리움 기반 탄소 발자국 관리 시스템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컨설팅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이 최근 기업용 이더리움(ETH) 기반 탄소 발자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EY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데 기업들이 우려하는 점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다. 하지만 탄소 배출 추적 및 회계 관리에 블록체인만이 갖는 강점도 존재한다. 해당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들은 ESG 규정을 지키기 위해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고 이를 적절히 상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토큰화를 통해 탄소 발자국의 세분화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이번 약세장 BTC 최대 낙폭 74%, 아직 하락 가능성 남아있다”
블록체인 빅데이터 플랫폼 OK링크가 암호화폐 퀀트 헤지펀드 루시다(Lucida)와 공동 저술한 ‘온체인 데이터가 유통시장 투자자들에게 갖는 가치’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약세장에서 BTC 가격의 최대 낙폭은 74%였다. 그동안 세 번의 BTC 반감기 사이클에서 발생한 최대 낙폭은 각각 94%, 86%, 85%였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아직 BTC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 거시경제 상황과, 이전 약세장 주기의 기간을 감안했을 때 BTC의 추가 하락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91% 오른 21,280.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발키리 CEO “BTC 현물 기반 ETF, SEC에 거래소 등록돼야 승인될 것”
미국 소재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의 최고경영자(CEO)인 리아 왈드(Leah Wald)가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공식 규제 지침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되기 전까지 BTC 현물 기반 ETF의 출시 승인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는 BTC 현물 기반 ETF 출시라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SEC의 거래소 등록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거래소가 SEC에 등록되기까지 12~18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안타깝게도 이는 BTC 현물 기반 ETF의 출시 시점을 가늠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간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최근 ETC 반등, 2021년 5월 불트랩과 유사…50% 하락 주의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이더리움클래식(ETC)의 가격 움직임은 지난 2021년 5월 발생했던 ‘불트랩'(Bull Trap,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반등) 패턴과 유사하다. 만약 불트랩이 컨펌되면 ETC 가격은 13.65 달러 부근까지 재차 하락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시세 대비 약 50% 떨어진 가격대”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 창업자가 최근 한 포럼에서 ‘PoW’를 좋아하는 채굴자들은 이더리움클래식(ETC)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할 수 있다. ETC는 훌륭한 체인’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ETC는 이틀만에 20%를 올려 약 27.50 달러까지 상승했다. ETC는 지난 6월부터 약 120%의 시세 상승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기록한 185 달러의 고점 대비 지금의 시세는 약 85%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는 기술적 관점에서 엄밀히 따지자면 ‘불트랩’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C는 현재 16.35% 오른 27.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 CTO “코인데스크, 유난히 테더에만 적대적…중국 CP 미보유”
시총 기준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유난히 테더에게만 적대적이다. 나는 그들이 이미 지나간 FUD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코인데스크는 최근 뉴스레터에서 ‘테더는 준비금 포트폴리오에 상당량의 중국 CP(기업어음)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부동산 시장 리스크가 심화되며 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테더의 준비금 포트폴리오에는 중국 CP가 없다. 오늘날 테더가 포트폴리오에 보유 중인 CP는 약 37억 달러 규모다. 또 테더는 CP 노출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 10~11월 아예 CP 보유분을 없앨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미연준 금리 75bp 인상 시 BTC 10% 이상 하락 가능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 소속 변동성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Griffin Ardern)이 “미연준(Fed)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 넘게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 수준이 아직 합리적 수준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연준의 75bp 인상이 시장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퀀트 기반 트레이딩 회사 TDX Stratgie CEO 딕 로(Dick Lo)도 “75bp 인상 후 시장이 잠시 안도 랠리를 보이다가 다시 횡보할 것”이라며 “다만 ETH는 머지(통합) 기대감에 상승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내다봤다. 미연준은 한국시간 28일 새벽 3시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리서치 “암호화폐 ATM 시장, 2027년 4.72억 달러로 성장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리서치앤마켓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ATM 시장은 2027년까지 약 4.7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현재 암호화폐 ATM 시장 규모는 약 4,640만 달러 수준으로 판단되며, 향후 암호화폐 ATM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약 59%로 추정된다. 이 같은 성장률 전망의 주요 요인으로는 개발도상국 내 송금 및 자금 이동량 증가, 통화 규제 불확실성, 전세계 암호화폐 ATM 설치 대수 증가 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유럽은행감독청장 “현재 암호화폐 감독 능력 역부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 청장 호세 마누엘 캄파(José Manuel Campa)는 아직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할 능력이 없다고 파이낸셜타임즈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전문인력 영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EU는 2025년까지 암호화폐 규제법안 미카(MiCA)를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규칙을 구체화하는 단계다.

아크 인베스트 주력 펀드, 올해 첫 코인베이스 주식 매도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주력 펀드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 Innovation ETF)가 올해 처음으로 코인베이스(COIN) 주식을 매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LLC 펀드 3개가 26일(현지시간) 약 141만 주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도했다. 이는 화요일 종가 기준 약 7500만 달러 규모다. 이중 아크 이노베이션 ETF가 113만주를 매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상장과 관련 코인베이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아크는 6월 말 기준 코인베이스 3대 주주다.

쿠코인 CEO, 퍼드에 강경 대응.. 안티 퍼드 펀드 출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쿠코인(KCS) 최고경영자(CEO) 조니 류(Johnny Lyu)가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안티 퍼드 펀드(Anti-FUD Fund)’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그는 “퍼드(시장의 공포와 불확실성 조성)는 투자자를 오도하고 업계 신뢰도를 손상 시킨다”며 해당 펀드는 ▲퍼드 판별 온·오프라인 교육 ▲퍼드를 피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퍼드 유포자의 추적 및 법적조치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셀시우스 파산을 예측한 트위터 이용자 오터루(@otteroooo)가 쿠코인 재무제표에 최대 5억 달러 구멍이 있다는 전 직원 내부고발이 있었다고 폭로한 데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조니 류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분석 “BTC 가격, 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 단기적으론 관망”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댄 림(Dan Lim)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인 SOPR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0.25포인트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들고 있는 보유자들의 SOPR이 작성 당시 기준 0.79~1.0 사이를 맴돌고 있다. 이는 그만큼 손해를 보는 장기 보유자가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지표의 최저점은 2015년 약세장에서 0.35, 2018년 약세장에서는 0.28 수준이었다. 그런데 올해 최저점은 오늘(27일) 기록한 0.34로 이전 최저점과 비슷하다.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현재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SOPR은 지금보다 더 내려갈 수 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현재 가격은 매수하기 매력적이지만, 공격적인 투자 전략에서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모니, 해킹 피해 배상안 상정…하드포크로 ONE 공급량 확대
해킹 피해를 입은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하모니(ONE)가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제안서를 공개했다. 보상을 위해 ONE 공급량이 늘어나야 하므로 하드포크가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보상 옵션은 2가지로, ONE 49.7억 개를 발행해 100% 배상을 진행하거나, ONE 24.8억 개를 발행해 약 50%의 배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토큰은 3년 동안 매달 점진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스냅샷 투표는 오는 8월 1일에 시작해 같은 달 15일에 종료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하모니 브릿지인 호라이즌이 공격을 당해 1억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ONE은 현재 5.45% 내린 0.019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채무불이행 우려 완화 위해 국채 환매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셀바도르 대통령이 각각 2023년과 2025년 만기되는 국가채권(Sovereign Debt) 환매 법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자금을 확보, 채무불이행 우려를 완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엘살바도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으로 인해 60%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브 부켈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주 뒤부터는 관련 서류작업을 끝내고 매입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 별로 시장가격으로 환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약속 이행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테더, 페깅 회복 후 안정세 유지… 대규모 환매 능력 입증”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지난 20일 기준 약 2달 만에 1달러 페깅을 회복한 뒤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테더는 지난 5월 11일 테라USD(UST) 붕괴 후 일부 거래소에서 한 때 0.92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디페깅 현상을 겪었다. 시총도 2개월 만에 160억 달러 감소해 650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처럼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테더는 고객들의 대규모 USDT-달러 환전을 이겨내고 페깅을 회복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회사 카이코(Kaiko)의 리서치 총괄 클라라 메달리(Clara Medalie)는 “테더는 준비금에 대한 의심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달러 환매 능력을 입증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테더의 준비금 투명성 등이 여전히 의심되는 부분 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멕시칸 레스토랑 치폴틀레, 암호화폐 게임 프로모션 진행
미국의 멕시칸 음식 전문 레스토랑 체인 치폴틀레(Chipotle)가 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기반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용자는 프로모션 웹사이트 상 게임을 플레이, 이에 따른 상금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치,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25일(현지시간)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상금은 코인베이스 계정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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