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7/24)

SEC, 리플 소송 ‘힌먼 연설 공개’ 법원 명령에 이의제기 허가 요청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SEC가 제기한 변호사 비밀 유지권을 기각하며 ‘힌먼 연설’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가운데, SEC가 이의제기 자료 제출을 위한 허가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해당 신청서에서 판사가 내린 세 가지 명령 중 두 가지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사라 넷번 판사의 ‘힌먼 연설 공개’ 명령이 12일(현지시간)에 내려진 것음 감안하면, SEC의 이의제기는 26일(현지시간)까지 가능하다.

더그래프 개발팀 공동 창업자 “암호화폐 약세장, 개발자들의 천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덱싱 프로토콜 더그래프(GRT)의 초기 개발팀인 엣지앤노드(Edge & Node)의 공동 창업자 티건 클라인(Tegan Kline)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약세장은 개발자(builder)들의 천국”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약세장에서는 불필요한 소음이 줄어들고 개발팀이 기반을 쌓아올리는 데 집중하기 수월하다. 블록체인 산업 내부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많다. 다행스러운 점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는 모두가 함께 겪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서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결국 약세장은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며 진짜 프로젝트들을 가려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웹3 기반 소셜네트워크가 판도를 바꿀 것이다. 또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발생하는 거래량은 결국 중앙화 거래소를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코인 사칭 스캠 ‘써미츠’ 피해자 대상 피싱 공격 정황…주의 필요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 보상 공지 내용으로 위장한 북한 추정 해커 집단의 공격이 과거 삼성코인으로 불리던 가상자산 SUMMITZ(써미츠) 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써미츠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과거 써미츠 관련 투자에 참여했거나, NFT 보상에 호기심을 가진 인물, 비트코인 보유자 등이 대상이다. 해커는 ‘[알림]SUMMITZ코인피해자 NFT토큰보상 공지’ 제목의 이메일를 보내며, 써미츠가 2506명의 피해자 대상으로 NFT 보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위장했다. 해당 이메일은 피싱(phishing) 공격으로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악성 프로그램 설치 사이트로 연결된다.

3ac 설립자들 “우리도 큰 손실 입어.. 당국과 소통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3ac(쓰리애로우캐피털) 공동 설립자 Su Zhu와 Kyle Davies는 3ac가 망하기 전 자금을 빼냈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그들도 큰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펀드 청산 담당자들이 Su Zhu와 Kyle Davies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살해 위협으로 인해 숨어 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관련 당국과는 소통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이들은 두바이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니스는 3ac 청산인 테네오가 4000만달러 규모 자산을 압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미 CFTC 위원들, SEC와 협력 강화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들이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규제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캐롤라인 팸(Caroline Pham) CFTC 위원은 이날 미국 법무부와 SEC가 코인베이스 관계자 3명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는 규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이 드러난 사례”며 “만약 SEC가 해당 토큰을 증권이라 보지 않고,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이는 CFTC가 관할해야 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틴 존슨(Kristin Johnson) 위원도 “금융 시장 규제 기관과 법 집행 기관의 협력이 잘 발휘됐지만, 개인 투자자 보호와 금융 시스템 안정, 건전성을 위해 규제 기관들 간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록파이 “2Q 기준 총대출액 18억달러.. 이중 6억달러 무담보 대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기업 블록파이(BlockFi)는 2분기 말 기준 기관, 개인의 총대출액이 18억달러이며, 순노출액(net exposure, 노출된 자산-노출된 부채)는 6억달러라고 밝혔다. 총대출액 18억달러 중 6억달러는 무담보 대출이며, 기관 대출액은 15억달러, 개인 대출액은 3억달러를 차지했다. 1BTC=$19,986을 기준으로 이 같이 환산했다. 앞서 미국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블록파이 같은 암호화폐 대출기업은 수십, 수백만명의 고객 자금을 모아 다시 대출해주는 투자회사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암호화폐 대출업체 등록 의무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외신 “SEC, BNB 조사 관련 바이낸스에 소환장 발송 안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BNB 토큰 조사 관련 바이낸스에 소환장을 발송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데스크는 바이낸스 소환장 발송 여부에 대해 SEC에 답변을 요구했고, SEC는 “모든 기록을 확인했지만, 요청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며 소환장을 발송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SEC는 2017년 바이낸스 ICO 당시 BNB 토큰 판매가 미등록 증권 판매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투자, 장기적으론 낙관적”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낙관론을 드러냈다. 그는 “BTC에 큰 돈을 투자한 것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실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낙관적”이라며 “4년 간격으로 BTC 투자를 평가해보자. 4년 주기로 BTC를 보유한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BTC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연준이 연말 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미래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코인 수익 5000만원까지 세금 0원, 尹 공약 이행해야”
이데일리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가 회원사인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22일 “가상자산 양도소득 기본 공제를 현행 250만원에서 주식과 동일하게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한 대통령 공약을 조속하게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세법 개정안에는 이같은 가상자산 비과세 부분이 제외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내년도 세법개정안에는 가상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2024까지 2년간 유예하는 내용만 포함됐다. 강성후 연합회장은 “과세 시기를 2년 유예한 것은 환영하지만, 기본 공제를 유지하고 기타소득으로 분류한 점은 아쉽다”며 “대선 공약대로 5000만원으로 기본 공제를 상향 조정하고 기타소득이 아니라 신종 금융자산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석 “대형 기관 5월 이후 23.6만 BTC 매도.. 지금은 불확실성↓”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 분석가 Vetle Lund는 5월 10일 이후 대형 기관이 236,237 BTC를 매도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그의 트윗 요약.
-이 모든 것의 발단은 도권 테라폼랩스 설립자. LFG(루나파운데이션가드)는 UST 페그 유지를 위해 80,081 BTC를 덤핑
-이후 시장 매도세가 거세지며 채굴자들에게 매도 압력 가함. 5~6월 상장 채굴업체들은 총 19,056 BTC를 현금화한 것으로 보임
-비슷한 시기에 테슬라는 BTC 보유량의 75%를 매도. 평균 $32,209에 29,060 BTC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됨
-3ac(쓰리애로우캐피털)은 18,193 BTC와 22,054 BTC 상당 GBTC를 빚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3ac 리스크에 노출된 기관들은 대차대조표 구멍을 메우기 위해 자산 매도에 나섬
-6월 말 캐나다 퍼포즈 비트코인 ETF에서 24,510 BTC 대규모 환매가 발생해 시장에 추가 매도 압력 가함
-지난 2개월은 명백한 카피출레이션(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이었음. 이 스레드에서 언급된 236,237 BTC 매도 대부분은 강제 판매되었음
-(보이저디지털 등이 신청한) 챕터11 파산, 3ac 법원 문서, stETH/ETH 가격 정상화, 지난 몇 주 동안의 안도 랠리는 불확실성이 감소했음을 시사함

분석 “비관적 분위기 여전.. BTC 손실 공급비율 높아”
크립토퀀트 기고자 BaroVirtual은 “여전히 비관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현재 BTC의 손실 공급 비율은 2021년 봄-여름 때의 하락보다 10-15% 더 높다. 이러한 위험 영역에 장기간 머무르는 것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에 회의적임을 시사한다. 이는 불안정한 상황을 의미하며,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매도세로 이어질 것이다. 한편으로 이는 강세 전략(공매도 청산 등)을 위한 약간의 여지를 제공한다. 손실 곡선이 성공적으로 지지선을 깨고 꾸준히 하락할 때 우리는 시장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암호화폐 대출 기업 등록 의무화 추진 중”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에서 “블록파이 같은 암호화폐 대출기업은 수십, 수백만명의 고객 자금을 모아 다시 대출해주는 투자회사일 수 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등록 의무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겐슬러는 “(암호화폐 대출업체는) 투자회사나 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4%, 8%, 10%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약속한 수익률을 어떻게 제공하는 것일까? 우리는 업계와 협력해 이러한 회사가 증권법에 따라 당국에 등록하도록 유도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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