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슈워츠(𝙳𝚊𝚟𝚒𝚍 𝚂𝚌𝚑𝚠𝚊𝚛𝚝𝚣) 리플(XRP)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 합류 창업 당시 XRP 토큰 대신 리플랩스의 지분을 선택했다. XRP 대신 회사 지분을 선택한 것은 아마 ‘뼈아픈’ 실수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슈워츠는 “당시 리플랩스 지분 대신 XRP 수령을 선택했다면 나는 약 5억 XRP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XRP 토큰보다 급여를 받는 것이 더 중요했고, 당장 돈이 필요했다. 그리고 XRP가 거래소를 통해 충분히 유통되고 있으므로 나는 리플랩스를 통해 XRP를 얻을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리플 공동 창업자 아서 브리토, 제드 맥칼렙, 크리스 라센 등은 리플랩스 창업 당시 약 200억 XRP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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