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트위터를 통해 “SEC와 리플이 소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증언’의 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다. SEC 측은 전문가증언 자료 공개 시 ‘전문가’들의 이름과 정보가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어 증인에 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전문가증언 배제신청'(Daubert motions)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EC 측은 “앞서 법원에 요청한 SEC 측 전문가1(윌리엄 힌먼)의 자료 비공개 요청의 심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적어도 해당 요청의 심리가 끝날 때 까지는 전문가2, 전문가3, 전문가4의 증언도 비공개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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