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전략팀이 최근 노트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BTC 매도세는 채산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3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비트코인 채굴자 중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장사’ 채굴기업들은 5월과 6월 채굴한 BTC를 매도해 유동성을 늘리며 레버리지 완화 움직임을 보였는데, 개인 채굴자들은 채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은 BTC를 매도했을 것이다. 이러한 채굴자발 하방 압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5월과 6월에도 BTC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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