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6/26)

하모니(One) 브릿지 공격으로 1억달러 피해
블록체인 플랫폼 하모니(ONE)가 브릿지인 호라이즌이 공격을 당해 1억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하모니는 “현재 브릿지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당국, 전문가들과 협력해 도난 자금을 회수하는 중이다.  이번 공격은 무신뢰 기반 BTC 브릿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분산형 볼트에 보관된 자산은 모두 안전한 상태이다”고 전했다.

스테이킹 플랫폼 콘벡스파이낸스, DNS 공격 노출…사이트 URL 변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 콘벡스파이낸스(CVX)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DNS 하이재킹 공격에 노출돼 공식 웹사이트 주소를 새로운 URL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DNS 하이재킹 공격은 사용자와 DNS 서버 간의 통신을 중간에서 가로채 악성 사이트를 가리키는 다른 대상 IP 주소를 제공한다. 즉, 콘벡스파이낸스닷컴(기존 웹사이트 주소)에 접속한 사용자가 자동으로 악성 사이트에 접속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콘벡스파이낸스는 “5개의 지갑이 공격에 노출됐지만, 검증이 완료된 컨트랙트에서 플랫폼 자금은 도난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공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용자들은 기존 웹사이트 주소 접속을 지양하고, 콘벡스파이낸스닷파이(Convexfinance.fi), 프랙스닷콘벡스파이낸스닷파이(frax.convexfinance.fi) 등 주소로 플랫폼에 접속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CVX는 현재 1.27% 오른 4.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 CEO “SEC와의 소송, 패소하면 미국 떠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콜리슨 컨퍼런스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리플이 패소할 경우 우리는 미국을 완전히 떠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가 아니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리플이 캐나다 토론토에 새 사무실을 설립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 CEO “아직 ‘암호화폐 겨울’ 논하긴 일러”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23일(현지시간) 인터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을 논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늘날 우리가 정말 암호화폐 겨울을 맞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암호화폐 약세는 꽤 건전한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지난 테라(LUNA) 붕괴 사태에서 업계에 과도한 레버리지와 지나친 고용 확대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아직도 많은 종류의 비합리적인 부분과 권력 남용이 존재한다. 따라서 업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정비하고, 버릴 건 버릴 수 있는 지금의 상태는 암호화폐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금융감독청 CEO “암호화폐 시장, 추가 규제 필요”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의 어반 안게른(Urban Angehrn) CEO가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추가 규제를 촉구했다.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1928년 미국 주식시장을 연상케 한다. 수많은 남용(abuse)과 펌프 앤 덤프가 자주 발생한다”며 “전세계 규제 기관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솔렌드 설립자 “청산 위기 고래 계정 대출금, 한도 아래로 내려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솔렌드(SLND)의 설립자인 루터(Rooter)가 24일 트위터를 통해 “청산 위험에 있던 고래 계정의 대출금이 현재 488,48654.48달러로 대출 한도인 500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고래 대출자가 담보금 청산 위기에 놓이자 커뮤니티는 장외거래(OTC) 시장에서 청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탈중앙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제안은 무효화 됐다. 이후 솔렌드는 최근 각 계정당 5000만 달러의 차입 한도를 도입하고, 이를 초과하는 대출금은 담보 가치에 관계 없이 청산 대상이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SLND3 제안을 99.7% 찬성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에미넴·스눕독 콜라보 싱글 뮤비에 BAYC NFT 사용
영국 음악전문매거진 NME에 따르면 미국 랩퍼 에미넴과 스눕독의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프롬 더 D 2 더 LBC(From The D 2 The LBC)’ 뮤직비디오에서 BAYC 원숭이 캐릭터가 사용됐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에미넴과 스눕독의 모습이 각자의 BAYC의 원숭이 아바타로 바뀌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교차 편집된다.

코빗 리서치 “비트코인·이더리움, 2017년 대비 탈중앙화 개선”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24일 ‘Elephant in the room: 블록체인 탈중앙화 측정하기’ 리포트를 내고 “나카모토 계수와 지니 계수를 이용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2017년 대비 두 네트워크의 탈중앙화는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나카모토 계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51% 이상을 제어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참여자 수를 의미한다. 지니 계수는 전통적으로 경제학에서 소득 분배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척도지만 2017년 암호화폐의 탈중앙화를 측정하는 척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17년과 비교해 2022년 5월 말에는 지니계수가 0.92에서 0.91로 소폭 개선됐다. 이더리움은 지니 계수가 0.92에서 0.84로 크게 낮아졌다. 다만 둘 모두 나카모토 계수는 1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ADA 창업자 “암호화폐 규제 준수, 업계 내서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의 디지털자산 규제 관련 청문회에서 찰스 호스킨스 카르다노(ADA) 공동 창업자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는 명확하게 마련돼야 하지만, 규제 준수와 관리는 업계 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도 민간 은행 업계과 마찬가지로 자율규제기관(SRO)을 만들어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규제준수를 모니터링하는 ‘자체 인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이날 청문회에서 숀 패트릭 말로니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및 집행기관 역할을 하기에는 권한이 제한돼 있다”고 지적했다.

미 SEC, CFTC에 암호화폐 공동 규제 제안 및 논의 착수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협약(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관할권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규제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일환으로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하나의 규정서(Rule Book)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예컨대) 거래소에 관한 규정서에는 암호화폐가 상품이든 증권이든 간에 모든 거래는 보호돼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며 “만약 상품에 속하는 암호화폐가 SEC 관할인 플랫폼에 상장된다면 우리는 해당 정보를 CFTC에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CFTC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앞서 겐슬러 위원장은 CFTC와 SEC가 일부 암호화폐를 공동 규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규제가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취급 및 규제하려는 CFTC의 관할 하에 놓이는 것이 더 시장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 “테라 사태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미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국제 신용평가사 S&P의 분석가들은 테라 붕괴 사태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에서 체계적인 기능 중 하나를 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S&P 중국 금융기관 선임이사인 해리 후(Harry Hu)는 “전통적인 금융은 혁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은 체계적인 기능을 맡을 수 있고 여전히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S&P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Paul Gruenwald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역시 전통적인 금융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신뢰성이 필요하다. 이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기관 등 외부로부터 정기감사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개인 투자자 대상 규제적격 BTC 선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거래소(Coinbase Derivatives Exchange)가 이번달에 첫 번째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비트코인 선물 상품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다. 출시일은 오는 27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증거금이 있는 선물 계약을 제공하기 위해 선물 거래 중개(FCM) 라이선스에 대한 규제 승인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클레이튼, 오픈씨와 파트너십.. 아시아 사업 확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레이튼 재단이 뉴욕에서 진행 중인 대형 NFT 이벤트 NFT.NYC에서 오픈씨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튼은 아시아 NFT 시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신 클레이튼 재단 글로벌 책임자는 “메타버스, 게임파이 블록체인 구축을 위해 오픈씨와의 협력은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美 BTC 채굴 전력 공급 업체, 전기 시스템 제조 업체 인수
메탄을 재활용해 암호화폐 채굴 및 데이터 생산을 지원하는 미국의 크루소 에너지 시스템(Crusoe Energy Systems)이 블로그를 통해 “전기 시스템 및 모듈식 데이터 센터 제조 업체 이스터 오웬스 일렉트릭(Easter-Owens Electric)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크루소 에너지 시스템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였다. 이번 인수에 따라 데이터 센터 및 관련 장비를 생산하고 제3자 제조사업도 지원할 수 있다고 크루소 에너지 시스템은 설명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암호화폐, 과매도 상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암호화폐는 기술적으로 과매도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목요일 토론토에서 열린 컨퍼런스 연설에서 “비트코인이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고, 지갑 활동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암호화폐는 현재 과매도 구간”이라고 말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테라 붕괴, 3ac(쓰리애로우캐피털) 대규모 청산 등과 관련, “이지머니(자금조달이 쉬운 상태)가 발생하는 거시 상황에서 암호화폐 같은 신생 산업 내 젊은 참여자들이 과도하고 지나친 일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책은행,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안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 연구원들이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제안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대외경제은행 연구원들은 ‘제재 속 글로벌 결제: 현황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 “러시아 기업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과된 제재의 영향을 받고 있다. 글로벌 결제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금이 러시아 수출 수익 손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특히 금이 스테이블코인의 뒷받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가격이 세계 금 가격과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이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차단할 수 없을 것이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러시아 국내 결제용이 아닌 수출입 거래에만 사용될 것이다.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러시아의 제재 우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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