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HICP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8.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5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는 유럽연합(EU) 통계청이 통계를 시작한 1997년 이래 사상 최고치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7월부터 점차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인플레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의 자세에 의문을 던질 만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4월 물가지수는 7.4%였는데, 이번 5월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 중앙치 7.7%를 0.7% 포인트나 윗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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