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대표 “최근 약세장, 월스트리트 세력의 공매도 탓”

암호화폐 대출 및 스테이킹 플랫폼 셀시우스(CEL)의 대표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최근 암호화폐 약세장은 ‘월스트리트 상어'(Sharks of Wall Street) 들의 기회주의적 공매도가 주요 원인이다”고 주장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마신스키는 “월스트리트의 상어들은 물에서 피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 셀시우스(CEL) 가격 하락, USDT 디페깅, 테라(루나, LUNA) 붕괴 등 일련의 사건들 중 일부는 월스트리트 세력들의 공매도 탓이다. 그들은 셀시우스를 포함해 루나를 쓰러뜨렸고, 테더, 메이커 등 여러 프로젝트들의 붕괴를 노렸다. 중요한 것은 이제 암호화폐의 바다에 월스트리트의 상어들도 헤엄치고 있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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