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세 동맹, NFT 시장 관련 가능 범죄 행위 공개
글로벌 조세 동맹(The Joint Chiefs of Global Tax Enforcement)이 NFT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행위에 대해 등급을 매긴 지표를 공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글로벌 조세 동맹은 NFT 마켓 플레이스 내 발생할 수 있는 범죄 행위 24개에 대해 위험 마크(Red Flags)를 표시했으며, 이를 ‘강함’과 ‘보통’으로 분류했다. 범죄 가능성이 높은 것에는 피싱사기, 가짜 토큰 경품, 소셜미디어 사칭 등이 포함됐으며 보통 등급에는 미등록 컨트렉트 주소, 프로젝트 관련 정보 누락 등이 포함됐다.
중국 녹지그룹, NFT 자산 매입
중국 최대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녹지그룹(Greenland Group)이 최근 BAYC #8302 NFT 매입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BAYC NFT 매입 관련 녹지그룹은 SNS 채널을 통해 “BAYC #8302 NFT를 기반으로 녹지그룹 디지털화 전략의 상징을 구축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픈씨에 따르면, BAYC #8302 NFT는 3일 전 거래된 바 있다.
SEC “힌먼 자료 관련, 변호사 비밀유지권 주장하는 서한 제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과의 소송관련 현재 비공개 중인 윌리엄 힌먼 SEC 전 기업금융국장의 연설과 관련, 변호사 비밀유지권(attorney client privilege)을 주장하는 서한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미국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SEC는 2018년 6월 힌먼 연설이 변호사 비밀유지권에 의해 완전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패리티 해킹 관련 월렛, 토데이토캐시로 9300 ETH 이체
패리티(Parity) 해킹 관련 월렛에서 약 2시간 전 9300 ETH가 토네이도캐시로 이체됐다. 앞서 2017년 패리티는 멀티 시그 소프트웨어 월렛의 취약성을 공격한 해커로 인해 15만 ETH(해킹 당시 약 3000만 달러)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
맥라렌, 한정판 NFT 출시 예정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웹3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메타버스 스튜디어 MSO 랩을 출범하고, 맥라렌 한정판 NFT를 수 주 내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초대를 받은 이용자에게만 민팅 권한이 주어진다. 앞서 작년 맥라렌은 테조스 블록체인 기반 NFT 수집품 플랫폼이자 맥라렌 팬 및 콜렉터 커뮤니티 맥라렌 레이싱 콜렉티브(McLaren Racing Collective)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멕시코 3대 부호 “비트코인 가격, 금만큼 쉽게 조작 불가능”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살리나스그룹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금만큼 쉽게 조작할 수 없다”며 “금과 달리 전세계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족은 법정화폐에 대한 해결책이 금이라고 믿었다”며 “하지만 비트코인을 알게 된 후 나는 이러한 생각을 바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윌리 우 “전례 없는 BTC 현물 매수 움직임… 가격 반영까지 시간 걸릴 것”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는 이유는 월가가 선물 계약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관 자금은 빠르게 현물 BTC를 매수, 콜드 스토리지로 옮기고 있는데, 이럴 때면 2020년 4분기 발생한 공급 쥐어짜기 충격(supply shock squeeze)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가 부진하고 달러 인덱스는 상승하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있다는 건 전례 없는 현물 매수의 증거”라며 “투자자들은 이미 비트코인을 안전한 피난처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난이도 폭탄 적용, 아직 컨센서스 이루지 못해”
팀 베이코 이더리움 개발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서 진행된 2번의 쉐도우 포크는 어느정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테스트넷의 정식 포크전에 아직 쉐도우 포크의 결함 모니터링이 지속되어야 한다. 최근 회의 결과 MEV-부스트(MEV는 EIP-1559 도입으로 인한 채굴 인센티브 감소에 대한 보상 방안으로, 블록에 트랜잭션을 포함시키기 전 선행 매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에 대한 추가적인 한도가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블록 생성자들은 검증자들이 선택한 가스 한도를 존중해야 한다. 아울러 난이도 폭탄은 이용자들에게 미치는 형향이 크다. 난이도 폭탄 적용과 가동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클라이언트 단에서는 여전히 난이도 폭탄을 지원하지 말자는 목소리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데이터·API 활용한 상장 코인 사전 감지 막을 것”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데이터 또는 API를 활용해 코인베이스의 상장 코인을 사전에 감지하는 행위를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30일 코인베이스 블로그를 통해 “시장 조작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암호화폐 상장 프로세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의 상장 공지 직전에 특정 암호화폐를 매입해, 상장 공지에 따른 상승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온라인 데이터를 사용해 새로운 자산 도입을 감지하거나, 코인베이스 API의 작은 딜레이를 활용해 사전에 상장을 탐지하는 등의 행위다. 이는 공개데이터이지만,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 비대칭이 발생한다. 이같은 정보 비대칭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내부에서의 상장 정보 유칠 및 악용이 발견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해고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전 OCC 청장대행 “BTC 채굴, 적은 에너지 소비로 동일한 가치 창출”
외신에 따르면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이자 미국 블록체인 기업 비트퓨리(Bitfury)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가 최근 FTX 파나마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 채굴은 동일한 부를 창출하되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기 제조업체나 화학 및 제약 공장이 10억 달러를 창출할 때, 비트코인 채굴은 이보다 적은 에너지 소비로 동일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일론 머스크, 4/28 테슬라 주식 523만주 매도”
외신이 SEC 문건을 인용, 일론 머스크가 4월 28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식을 523만주 매도했다고 전했다. 주당 822.68-902.85달러에 매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SEC 공시를 통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테슬라 주식 440만주를 주당 872-999달러에 매도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머스크는 오늘 트위터에서 테슬라 지분 추가 매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분석 “1Q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TVL 전년비 964%↑”
코인데스크가 뱅크리스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1분기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내 암호화폐 락업예치금(TVL)이 73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6억 8690만 달러)에 비해 964% 급증했다고 전했다. 전체 프로토콜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프로토콜은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하는 일일 활성주소수는 4%만 증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기존 활동 대부분이 새로운 시장 진입자가 아닌 이전 사용자로부터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기관에서 현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미디아는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는 월가의 가상자산 수용을 가속화하는 주요한 단계이다”고 분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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