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연준 5월 기준금리 50bp 인상 확률 90% 이상”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이 올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점쳐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50bp 추가 인상 가능성은 51%, 75bp 인상 가능성도 45%로 높아졌다. 메리 데일리(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연설에서 금리 인상을 신속하게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데일리 총재는 “나는 올해 연말까지 중립 금리로 가는 신속한 행진이 신중한 경로라고 보고 있다.  중립 금리는 2.5% 부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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