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3/1)

리플 법률고문 “SEC, 소송 관련 비공개 문건 의도적 왜곡 해석”
리플(XRP)사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과 진행하는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일부 비공개 문건을 의도적으로 왜곡 해석해 이를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알더로티는 “SEC가 2012년 작성된 리플측의 메모를 ‘리플은 XRP 토큰 판매 전 이미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해석하고 있는데, 리플이 법원에 제출한 2012년 메모는 정부의 명확한 지침 없이 코인을 출시하려는 시도였기 때문에 SEC의 해석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해당 메모는 리플이 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전했다.

러·우크라 휴전 협상 종료…결과 공표는 아직
뉴스1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경 인근 모처에서 진행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이 종료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55분(한국시간 밤 10시55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톤 게라쉬첸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고문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양측 협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회담 시작 직전 성명을 내고 “협상의 주된 목표는 즉각적인 휴전과 러시아 군대의 철수”라고 밝힌 바 있지만, 자세한 결과는 아직 공표되지 않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러-우크라 사태, 암호화폐 장기 투자 기회”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날 거시적 상황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암호화폐 시장에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 최근의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코로나19 팬데믹만큼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헤드라인의 뉴스가 시장 내 투심을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이미 공포가 충분히 퍼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할 여지가 훨씬 더 크다. 미국과 러시아는 냉전에 돌입하지 않을 것이다. 신속한 조치는 시장 내 상승에 대한 확신을 준다. 전쟁 후 증시 반등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다. 암호화폐와 증시는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온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테러자금 조달 연루 30개 암호화폐 지갑 압수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테러 자금 조달과 관련이 있는 30개 암호화폐 지갑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에 테러 자금을 지원한 암호화폐 지갑 30개와 거래소 계정 12개를 압수했다. 테러 자금은 암호화폐 거래소 알 무타하둔을 통해 하마스에 전달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압수는 이스라엘 당국이 테러 관련 암호화폐를 압수한 세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러 중앙은행 총재 “SWIFT 대체할 내부 결제 시스템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28일 “우리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대체할 내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외국 기업도 이를 통해 러시아 금융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모든 은행들은 자신의 의무를 다해주고 있으며, 은행 내 계좌의 자금은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서방은 러시아 은행을 SWIFT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추가 경제 제재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한국 정부도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 러에 크림반도·돈바스 포함 우크라 영토 내 완전철군 요구”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크림반도, 돈바스 지역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영토 내 군 철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문제 메시지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9시 10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회담을 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美 재무부, 러시아 중앙은행·국부펀드와의 거래 전면 차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기업과 미국 시민들은 러시아 중앙은행, 러시아 국부 펀드(RDIF), 러시아 재무부와 거래할 수 없다. 이번 조치에 따라 러시아 중앙은행이 미국에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은 동결된다”며 러시아 금융기관과의 거래 금지령을 내렸다. 재닛 옐런 미 재무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 우리가 취한 전례없는 조치로 러시아의 자산에 대한 접근은 심대하게 제한될 것”이라며 “푸틴과 그 측근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기대고 있는 펀드도 목표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OFAC는 RDIF 최고경영자(CEO)이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키릴 드미트리예프를 직접 제재한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은 오랜기간 RDIF와 드미트리예프에 의존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왔다”고 지적했다.

리서치 “지난해 암호화폐 급여 희망 근로자, 전년 比 1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고용 및 급여 관리 업체 딜(Deel)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1년 암호화폐 급여를 선호하는 근로자 수가 전년 11월 이후 약 1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150 개 이상 국가에서 100,000 건 이상의 고용 계약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라틴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의 암호화폐 급여 선호도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암호화폐로 지급된 급여 중 63%가 비트코인(BTC)으로 나타났다. ETH와 USDC는 각각 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외신 “인텔 채굴기, 기존 ASIC 채굴기 절반 가격에 효율은 15% 높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텔이 출시 예정인 비트코인 채굴기는 기존 비트코인 ASIC 채굴기의 절반 가격에 채굴 효율은 15% 더 높다”고 전했다. 앞서 인텔은 자체 개발 2세대 비트코인 채굴 ASIC 칩 ‘보난자 마인’ 출시를 예고하며 해시파워 등 일부 스펙을 공개한 바 있다.

외신 “우크라 정부, 전쟁 물자 확보 위해 1,000만 달러 상당 기부 암호화폐 사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우크라이나 정부가 휘발유, 식량, 군수품 등 전쟁 물자 확보를 위해 암호화폐 기부액 중 약 1,000만 달러 상당을 이미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암호화폐 기부금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쿠나(Kuna)를 통해 지갑간 이체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기준 약 65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ETH)이 정부 지갑에서 쿠나 거래소 지갑으로 이체됐다. 이와 관련 마이클 초바니언(Michael Chobanian) 쿠나 창업자는 “우리는 현지에서 물자를 구매할 수 있는 현지 군인들에게 돈을 보내고 있다. 정부는 무인 항공기, 열감지 고글, 휘발유 등을 구매하고 있다. 우리는 암호화폐를 사용해 유럽에서 전쟁 물자를 구매할 수 있다. 암호화폐 업계의 많은 친구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암호화폐를 보내고, 그들은 유로화로 물자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모금된 암호화폐 기부액이 3,6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한 바 있다.

리서치 “암호화폐 거래 봇, ‘샌드위치 거래’로 수 억 달러 수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포춘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 봇들이 ‘샌드위치 거래'(Sandwich Trading)를 통해 수 억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샌드위치 거래는 봇이 이더리움(ETH)이나 카르다노(ADA)와 같은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려는 트레이더를 감지해 구매자보다 먼저 주문을 체결하고 더 높게 책정된 가격에 기존 구매자에게 토큰을 판매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트레이딩 봇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봇을 배치해 일반 트레이더를 희생시키며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블룸버그는 “‘샌드위치 거래’ 실행 봇들이 너무 성공적인 나머지,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현재는 봇의 실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봇들은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아발란체(AVAX) 등 기타 블록체인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며, 알트코인 트래픽을 순간적으로 급증시켜 네트워크에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러시아 사용자 계정 동결 안한다…암호화폐 취지와 달라”
바이낸스가 2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사용자 계정을 일방적으로 동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측은 “암호화폐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재정적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창안됐다.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접근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암호화폐가 존재하는 이유에 반하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제시 파월 크라켄 CEO의 ‘법적 제재 없이 러시아 및 벨라루스 사용자 계정을 차단할 수 없다’는 발언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든 러시아인들의 암호화폐 주소를 동결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 “美 연준, 내년 네 차례 걸쳐 금리 인상 단행할 것”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년 연말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로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기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세 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전망 수정으로 총 네 차례의 기준 금리 인상이 점쳐졌다. 또 골드만삭스는 28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의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3.7%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내년 말에는 PCE가 2.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PCE 사이의 간극이 커질 경우 올해 말 헤드라인 CPI 인플레이션이 4.6%, 내년 말에는 2.9%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준의 기준 금리 목표 범위로 2.75~3%를 제시했다.

펙실드 “BNB체인 기반 프로젝트 SHIBT, 허니팟 스캠”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BNB체인 기반 프로젝트 시바트론토큰(SHIBT)는 허니팟 스캠”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펙실드는 “SHIBT는 화이트리스트에 사전 등록된 사용자만 판매할 수 있는 전형적인 허니팟 스캠이다. 거래나 판매에 제약이 많은 토큰은 되도록 멀리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스팀 운용사 CEO “암호화폐, 이용자 피해 우려 커…NFT도 마찬가지”
스팀 운용사인 미국 게임 개발사 및 유통사 밸브(Valve) CEO 게이브 뉴웰이 NFT 및 암호화폐를 금지한 이유에 대해 “암호화폐 변동성에 대한 우려와 각종 불법활동에 이용된다는 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PC게이머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변동성은 사람들이 실제 가치를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블록체인에는 흥미로운 기술이 많지만 사람들은 분산원장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NFT 등 분야에서 이용자를 속이는 프로젝트가 상당수”라고 지적했다. 앞서 작년 10월 스팀은 NFT 및 암호화폐 관련 게임 업로드를 금지했다.

러 루블화 마켓 BTC 거래량 9개월래 최대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전면 제재를 검토하기 시작한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러시아 루블화(RUB) 마켓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15억루블(약 215억원)로, 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주로 바이낸스에 거래량이 집중됐다. 우크라이나 법정화폐인 흐리브냐(UAH) 마켓 내 비트코인 거래량도 급증했다. 카이코 리서치 분석가 클라라 메달리는 “이 외에 USDT/RUB, USDT/UAH 마켓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이 연출됐다”며 “지난 목요일 USDT/RUB 거래량은 8개월래 최대인 13억 RUB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루블화 마켓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증한 이유는 미국 등 서방 국가의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투자자들이 탈루블화를 시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든 러시아인들의 암호화폐 주소를 동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가상화폐 기관투자자가 대세…작년 거래액 ‘개미’의 2배로 폭증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투자자들의 가상화폐 거래가 개미 투자자들의 2배 이상으로 폭증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작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거래한 가상화폐 규모는 1조1천400억달러(약 1천375조원)로, 1년 전의 1천200억달러에서 10배 이상으로 수직상승했다. 작년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액은 기관투자자의 절반 수준인 5천350억달러 그쳤다. 금융서비스업체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주요 기관투자자 가운데 가상화폐에 뛰어들지 않은 것은 국부펀드뿐이라면서 이들도 2년 안에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신 “이베이, 올 3월 암호화폐 결제 도입 관련 발표할 수도”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ebay)가 올 3월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에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수 있다고 더스트리트가 전했다. 제이미 이아논(Jamie Iannone) 이베이 CEO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는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나, 3월 10일(현지시간) 예정된 어나운스에서 결제, 광고 등 부문과 함께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FT 관련해선 우리가 아무런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NFT 거래가 이미 발생하고 있다”며 “이베이는 실물이든 디지털이든 간에 상품을 거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5월 그는 CNBC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포함한 결제 옵션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분증명, MIT테크리뷰 2022 10대 기술 포함.. 블록체인 기술 중 유일
최근 MIT테크놀러지리뷰가 발표한 2022년 10대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 중 유일하게 POS(지분증명)이 포함됐다. MIT테크놀러지리뷰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지분증명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더리움은 2022년 상반기에 POS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이 99.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은 최대 POS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국경 없는 중립적 화폐… 금보다 우월”
Menafn에 따르면 창펑자오 CEO가 두바이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암호화폐의 주요 위험은 바로 암호화폐가 활용되지 않을 가능성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돈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중립적이며 국경도 없다. 누구의 편도 아니다. 어느 국가에서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금보다 우월하다”고 덧붙였다.

외신 “7000만달러 투자받은 픽셀몬, 저품질 NFT 공개돼 비판 받아”
NFT 프로젝트 픽셀몬(Pixelmon)의 저품질 NFT가 공개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픽셀몬은 이달초 NFT 사전판매로 7000만달러를 조달했음에도 기대 이하의 NFT를 공개해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트위터 계정은 “이러한 형편없는 프로젝트에 거금이 투자된 게 어이없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계정은 “이는 사기 프로젝트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픽셀몬 창업자 Syber는 디스코드를 통해 “이번 NFT 공개는 끔찍한 실수”라며 “투자금을 사용해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중국, 러시아 CBDC, 미국 제재 무력화 가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중국, 러시아의 손에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안카를로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제재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달러 기반 글로벌 화폐 시스템을 벗어나기 위해 CBDC 개발을 가속화하는 추진력이 될 수 있다.  미국이 CBDC를 신속히 개발하지 않으면 라이벌국가, 특히 중국이 이 기술 산업을 지배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