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3대 부자 “자신을 믿고 비트코인 사라”
멕시코 3대 부자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 살리나스 그룹 회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신년 인사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신을 믿고 비트코인을 사라”고 전했다. 살리나스는 영상을 통해 “법정화폐는 달러, 유로, 엔화를 불문하고 피해야 한다. 종이로 만든 돈은 가짜다. 중앙은행은 지금 어느때보다 많은 지폐를 찍어내고 있다. 지금 당장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플랜비 “스톡투플로우 모델 여전히 유효”
비트코인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단기 비트코인 가격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10만~100만달러를 향해 갈 것이라고면서 비트코인 스톡투플로우 모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2F는 모델은 Stock(재고량)과 Flow(공급량)을 사용해 채굴되는 공급량 대비 총량을 기반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모델인데, 최근 그의 예측 가격이 빗나가면서 커뮤니티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플랜비는 S2F 모델에 근거해 올해까지 비트코인이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빗나갈것으로 예산된다.
미국 부동산 개발 회사,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결제 도입
미국 워싱턴주에 소재한 부동산 개발 최사인 하버 커스텀 디벨롭먼트(Harbour Custom Development)가 내년 1월부터 부동산 매매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하버 커스텀은 내년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도지코인(DOGE), 시바코인(SHIBA), 바이낸스코인(BNB), 라이트코인 (LTC)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인비트위너스 NFT 공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파이더맨 형상의 인비트위너스(inbetweeners) NFT를 올리며 저스틴 비버, 지안 피에로에게 “마음에 든다(I LOVE THIS)”고 말했다.
11억달러 BTC 보유 고래, 오늘 248.57 BTC 추매
킹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고래 주소 bc1qjysjfd9t9aspttpjqzv68k0ydpe7pvyd5vlyn37868473lell5tqkz456m가 오늘 평균 $50,879.06에 248.57 BTC를 추가 매수했다. 1264.7만 달러 규모다. 해당 고래 주소는 11월 24일 등장 이후 9차례 BTC를 추가 매집해왔다. 현재 22,498.47 BTC(11.44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외신 “이번주 주목할만한 비트코인 이슈 TOP5″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마켓 관련 주목해야할 이슈 5개를 꼽았다.
1. 잠잠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연말 방향성 출현 여부
2. BTC, 연말 9.7만 달러 미달 시 ‘S2F 분석 무효’
3. BTC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규모 증가 추세
4. 유동성 부족에 따른 급격한 가격 변동 가능성
5. 저조한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BTC는 언제나 기대가 없을 때 움직임이 생긴다”
페라리, NFT 서비스 업체 벨라스 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스위스 소재 NFT 서비스 제공 업체 벨라스 네트워크(Velas Network A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글로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벨라스는 페라리 e스포츠 시리즈의 스폰서가 되며 페라리 팬층을 위한 독점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27일 NFT 프로젝트 소셜 활동량 순위, 테조스 1위
크립토뎁이 발표한 27일 NFT 프로젝트의 소셜 활동량 순위에 따르면 테조스(XTZ)에 대한 언급 및 활동량이 2.74만 건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5위는 NFT북스(2.04만 건), 라리블(1.64만 건), NFTb(1.51만 건), TCT(8520건)이었다.
펙실드 “메타스왑, 러그풀 정황 포착”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BSC 기반 프로토콜 메타스왑(MGAS )의 러그풀(먹튀) 정황이 포착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펙실드는 “1100 BNB 상당의 탈취 자금이 토네이도캐시로 이체됐다. 해당 컨트랙트에서 스테이킹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메타스왑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해지한 바 있다.
7일간 나이키·아디다스·펩시 NFT 거래량, 총 2억 달러 돌파
지난 7일 간 나이키, 아디다스, 펩시 3대 주요 브랜드의 NFT 거래량 총합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중 나이키의 RTFKT 시리즈 cloneX 거래량이 1.31억 달러, 평균 판매가는 3만960달러였다. 해당 기간 아디다스 NFT 거래량은 4400만 달러, 펩시 마이크 드롭(Mic Drop) NFT 거래량은 6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일본 경제산업성, 내년 2월 NFT 발행 테스트 추진
일본 경제산업성이 내년 2월 NFT 발행 테스트에 나선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통 기업 스타트반(Startbahn)이 맡게 되며, 주로 패션 아이템의 실물 및 가상 NFT,3D 합성 이미지 NFT 등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NFT를 메타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대한 검토도 이뤄질 전망이다. 발행된 NFT는 판매될 계획이지만 판매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외신 “BTC, 일봉 피보나치 0.382 저항 견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바이낸스 BTC/USDT 일봉 차트 기준 최근 고점(69,000 달러)과 저점(42,000 달러)를 이은 피보나치 비율 0.382 구간 52,314 달러선에 견고한 저항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해당 차트에서 BTC는 24일 도지 캔들을 완성하며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매도세가 아직 그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명확한 방향성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로, RSI와 20일 EMA 모두 매수·매도세의 균형을 나타내고 있다. BTC 가격이 52,314 달러선을 유효 돌파하면 다음 주요 저항 구간인 55,000 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으며, 이어서 피보나치 0.618 구간인 58,686 달러까지 상승을 바라볼 수 있다. 반대로 BTC 가격이 20일 EMA선인 47,569 달러선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BTC 가격은 1차적으로 45,456 달러, 이어서 42,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80% 오른 50,848.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BTC 채굴자 채굴 능력 향상… BTC 축적 현상 지속”
블록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지난주 주간 보고서에서 “지난 2년 간 채굴자의 행동 패턴이 바뀌었다. 채굴기 성능 향상으로 운영 효율성이 개선됐고, 북미 정착 후 부채가 줄어들고 자본 축적이 빨라졌다. 이는 과거보다 채굴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예전처럼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매도할 필요 없이 축적할 수 있게 됐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한다면 시장 내 공급량 감소로 인해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얻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한국은행, CBDC 발행해야”
문화일보에 따르면, 한국금융연구원이 27일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발행의 편익 및 유의점’ 보고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이나 편익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한국금융연구원은 사회적 비용과 편익을 고려할 때 CBDC를 발행해야 하는 이유 4가지로 △막대한 통화 발행 비용 감축 △서비스 수수료 인하 유발 △보안 침해 감소 △경기조절 능력에 무영향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CBDC 발행 시 시중은행의 유동성 감소 등 금융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사전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 “블록체인 트렌드, 무결성→비용 효율성 이동 중”
코인텔레그래프가 텔루리안 엑소알파(Tellurian ExoAlpha) 자산 관리 책임자 장-마르크 본네포우스(Jean-Marc Bonnefous)의 분석을 인용 “디지털 자산 관련 트렌드가 보안, 가치 저장에 중점을 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에서 성능 향상 및 디앱(dApp) 개발에 중점을 둔 중앙 집중화 블록체인으로 향하고 있다. 탈중앙화 및 블록체인 무결성에 중점을 두던 과거에 비해 성능, 속도, 비용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며 추세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동절기 전력난 방지 위해 암호화폐 채굴 중단 지시
이란 국영 전력회사 타바니르(Tavanir)가 암호화폐 채굴 업체들에게 채굴 중단을 지시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에 정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채굴 업체들이 채굴 중단 요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에도 타바니르는 하절기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가 9월 말 재개시킨 바 있다.
비트와이즈 CEO “다음 불마켓, 규제 도입이 주도..예상보다 빠를 것””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휴건 CEO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암호화폐의 다음 강제강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규제 도입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며 “사람들의 생각보다 이같은 시점이 더 빨리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993년 ETF가 투자상품으로 처음 도입됐을 당시 의회는 ETF에 대해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인식은 지속적인 로비와 팩트, 분석에 의해 해소되었고, 결국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최근 암호화폐 CEO들이 참석한 의회 청문회는 시장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내년에 발표될 루미스 의원의 포괄적인 암호화폐 법안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유방암 자선 단체, 다수 암호화폐 기부 지원
세계적인 유방암 자선 단체 ‘수잔 지 코먼(Susan G. Komen)’이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암호화폐 외에도 DOGE, SHIB, ELON 등 밈 코인, GALA, OXT, CVC 등 상대적으로 글로벌 인지도가 낮은 암호화폐도 지원될 예정이다. 단체는 이를 위해 기부 솔루션 제공 업체 더 기빙 블록과 협력할 예정이다. 재단은 33세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3년 만에 세상을 떠난 패션 모델 수잔 굿맨 코멘의 이름을 따서 1980년에 설립되었다. 1982년 11억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유방암 연구에 지원한 바 있다.
폴리곤 공동 창업자 “이더리움 2.0 출시되어도 확장성 충분치 않아”
폴리곤(MATIC) 공동 창업자 샌딥 네일월(Sandeep Nailwal)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2.0 버전이 정식 출시된다고 해도 전세계 사용자들이 쓰기에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네일월은 “이더리움이 2.0 버전인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이 되어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TPS)가 기존 초당 13개 트랜잭션(TPS)에서 20 TPS까지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며, 또한 3년~5년 후 샤딩 기술이 적용되어 64개 샤드가 추가적으로 가동된다고 가정하더라도, 1280 (20 TPS * 64) TPS가 한계다. 이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쓰기에 충분한 수준이 아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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