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의 10대 청소년이 휴대폰 심(SIM) 스와핑으로 4600만 캐나다 달러(약 432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해밀턴 경찰은 최근 체포 소식을 발표하며,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암호화폐 사기 건이라고 설명했는데, 미국 FBI(연방수사국)와의 협조 하에 지난 2020년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난 자금 중 700만 캐나다 달러는 경찰에 의해 압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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