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의 고수익 이자 제품을 조사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가 문제 삼는 부분은 최고 9.5%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록파이의 고수익 크립토 이자 제품(프로덕트)라고 전했다. 현재 은행이 제공하는 미국 현지 평균 예금 이자율이 0.06%인데 반해, 크립토 이자 제품은 고수익을 제공하는것이 증권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블록파이는 미국 뉴저지 주정부 증권거래위원회로 부터 이미 조사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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