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1/17)

알리안즈 수석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너무 일찍 팔았다”
알리안즈(Allianz’s)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Mohamed El-Erian)이 최근 CNBC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을 너무 일찍 팔았다.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엘 에리언은 2018년 폭락 당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2020년 말 19,000 달러에서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행동상의 실수로 인해 언제 팔아야 할 지를 잘못 판단했다.  시장에 있는 투기꾼들이 사라져야, 다시 비트코인을 마음 놓고 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라운드X, 글로벌 진출 위해 3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싱가포르 법인 출범에 맞춰 ‘그라운드X 2.0’을 선언했다고 디지털데일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플랫폼을 ‘클레이튼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취지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최근 컨퍼런스에서 “해외 서비스들이 한국 시장 진출용으로 클레이튼 플랫폼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글로벌에서는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뉴욕 맨하탄 콘도 부동산, 비트코인 결제 지원
뉴욕 맨하탄 그래머시 공원에 위치한 콘도 부동산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조건으로 시장에 나왔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매그넘 부동산 그룹은 비트코인으로만 2900만 달러(약 342억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결제는 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처리되며, 또한 해당 거래에 소요되는 기간은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소요되는 30~90일이 아닌 다음날 완료된다.

인도 의회 암호화폐 공청회, 전면 금지 반대 목소리 우세
인도 의회 위원회 주최로 15일(현지시간) 열린 암호화폐 관련 회의에서 다수가 암호화폐에 대한 전면 금지보다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인디아TV뉴스가 전했다. 위원회 위원들과 현지 암호화폐 기업 경영진들이 함께 모인 이날 회의에서 다수 참석자는 규제 메커니즘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다만 규제 부처가 어디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는 투자자 자금 안전에 대한 위협을 꼽았다. 인도 집권당인 인도국민당의 자얀트 신하(Jayant Sinha) 의원은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BofA 서베이 “비트코인, 기술주 매수 이어 가장 인기 있는 투자 2위”
BofA(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투자 항목에서 비트코인 투자(21%)가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기술주 매수(37%)였다. 대다수(61%)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수익률 1800%…한화투자증권, 두나무로 1조원 돈방석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투자해 1조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지분 6.14%를 매입한지 9개월 만에 1800%의 수익을 올린 것. 9개월 사이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20배 가까이 높아졌다. 16일 장외가 기준 두나무 시가총액은 18조879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가치도 1조1105억원으로 불어났다.

미 하원 후보 “인프라 법안 암호화폐 조항, 수정할 시간 있다”
디파이 개발자이자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 맷 웨스트(Matt West)가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인프라 법안과 관련 “아직 발효된 게 아니”라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불리한 조항을 수정할 시간이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맷 웨스트는 “의회에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와 관련한 법안을 통과시키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규제가 나온다”며 “암호화폐는 당파적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기에는 너무 크다”고 말했다. 맷 웨스트는 과거 와이언(Yearn)에서 전략가로 근무했다가 현재는 선거 캠페인을 위해 와이언에서 손을 뗐다.

中 발개위 “가상화폐, 시장서 유통 및 사용하면 안돼”
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는 하나의 특수한 가상의 상품이다. 당국에 의해 발행되지 않으며, 법정화폐와 환전되지 않는다. 법적 강제성도 띄지 않는다. 실제 의미로의 화폐가 아니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 유통 및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발개위는 가상화폐 채굴 행위 적발 시 징벌적 전기료를 추가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 아트 바젤, 테조스 NFT 전시회 예정
미국 아트페어인 마이애미 아트 바젤 “인간+기계: NFT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의 세계 전시회”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이 곳에서 테조스는 인터랙티브 NFT 전시회를 열며, 독일 예술가 마리오 클링게만이 테조스 기반 NFT 작품을 선보인다. 또 테조스 체험 공간에서 NFT 예술가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적, 철학적, 예술적 의미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정무위, 가상자산 입법 본격화…”거래 안전성 보호해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가상자산법안 관련 공청회’를 열고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만들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정무위에는 가상자산법안(이용우 의원안), 가상자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김병욱 의원안), 가산자산 거래에 관한 법률안(양경숙 의원안),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강민국 의원안) 등이 계류돼 있다. 공청회에 참석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은 “가상 자산 거래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과세 유예가 뜨거운 점도 가상자산 거래자 보호를 위한 관련법 제정의 필요성을 높인다”며 “정부가 특정 소득을 과세해 국가 재원으로 쓰려면 해당 소득을 발생시키는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박 교수는 “국가 금융시장 대비 가상자산 거래 규모, 인구 대비 가상자산 투자자 비중 등을 고려할 때, 가상자산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가 가장 먼저 도입돼야 할 국가는 한국”이라며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되면 장기적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트위터 CFO “암호화폐 투자, 지금 당장은 아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위터 CFO 네드 시걸(Ned Segal)이 “지금 당장은 기업 현금 중 일부를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doesn’t make sense right now)”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큰 변동성을 지적하며, 대차대조표에 유가증권과 같이 변동성이 적은 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9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등가물 34.7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美 억만장자, 10일마다 5만 달러 상당 탄소 배출 오프셋 토큰화
유명 억만장자 마크 큐반 NBA 댈러스 매브릭스 구단주가 탄소 배출 오프셋을 토큰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 배출 오프셋은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하거나 환경기금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크 큐반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10일마다 5만 달러 상당의 탄소 배출 오프셋을 구입하고, 이를 다시 블록체인 기반의 BCT(Base Carbon Tonnes) 토큰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BCT는 투칸 프로토콜을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와 연결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과 연동된다. BCT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인 클리마DAO에 의해 운영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금, 개인 포트폴리오의 작은 부분만 차지”
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금은 내 포트폴리오에서 작은 부분만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개인적으로 17,732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1년 전 트윗을 리트윗하며, “당신의 비트코인을 팔지 말라”고 말했다. 현재 시가 기준 마이클 세일러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BTC의 가치는 약 11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바이든, 인프라법 서명… 재무부, 브로커 정의 논의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에 서명했다. 미디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암호화폐 과세 관련 ‘브로커 정의 범위’ 문제는 이제 재무부 손에 넘어갔다. 브로커에 대한 정의는 재무부 규정 제정 과정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프라 법안에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자들을 모두 ‘브로커’로 정의, 국세청 거래 보고를 의무화하는 조항과 1000달러 이상 거래 수신자가 발신자 정보를 15일 내에 보고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현지 크립토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론 와이든(Ron Wyden) 및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등 상원의원은 인프라 법 중 암호화폐 과세 조항 개정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갤럭시 디지털, 내년 1분기 미국 거래소 상장 계획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및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예상보다 늦은 내년 1분기에 미국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갤럭시 디지털은 올해 4분기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갤럭시 디지털은 지난 2018년 8월 캐나다 토론토 TSX 벤처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와 함께 갤럭시 디지털 측은 “비트코(BitGo) 인수도 내년 1분기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SEC, 작년 하딘 데이터센터 계약 관련 마라톤 조사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지난해 몬태나 주 하딘(Hardin)의 데이터센터 계약과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SEC는 데이터센터 계약 관련 마라톤 디지털의 연방 증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영진 측에 하딘 관련 문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했다. 마라톤 디지털 측은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지 밝히지 않은 채 SEC 조사에 전면 협력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마라톤 디지털은 미국 몬태나 주 하딘에 최대 10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6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했다.

이스라엘, 테러자금 조달 방지 위해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 도입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이 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위해 새로운 암호화폐 규정을 도입했다. 규정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트래블 룰을 기반으로 한다. 이스라엘 디지털자산 기업은 정부 기관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며, KYC 및 비즈니스 관련 보고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미디어는 이를 통해 자금세탁 방지는 물론, 디지털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믿음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앞서 암호화폐 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세탁 방지 및 세금 규정을 도입한 바 있다.

‘NFT’ 키워드 구글 검색량 역대 최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 ‘NFT’ 와 ‘NFT 구매’ 키워드의 구글 검색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NFT’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지난 3월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8월 말~9월 초 감소했다가 10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는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NFT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