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16)

블룸버그 “SEC 비트코인 선물 ETF 반대 하지 않을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최초 비트코인 선물 거래 펀드의 출시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블룸버그는 “내부 소식통들에 의하면 SEC가 다음주부터 비트코인 선물 ETF가 거래되는 것을 막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앞서 SEC가 출시 승인을 반려했던 상품들과 달리 이번에 승인을 앞둔 프로셰어스와 인베스코의 제안은 선물 계약에 근거한 것으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밝힌 바 있는 뮤추얼펀드 규정에 맞춰 제출됐다”고 전했다.

WSJ “코인베이스, SEC 대신 별도 암호화폐 규제기관 신설 희망”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대신 별도의 암호화폐 규제기관을 신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가 지난 수개월 간 정책 제안서를 준비한 것과 관련, WSJ는 “코인베이스의 이 같은 행보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과의 마찰이 발생한 시기에 이뤄졌으며, 지난 수개월 간 겐슬러 위원장은 거래소에 최대 골칫거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이날 공개한 디지털자산 정책 제안서를 통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별도의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 △디지털자산 시장 감독을 위한 단일 규제기관 지정 △투자자 보호 및 권한 부여 △상호 운용성 및 공정한 경쟁 촉진 등 4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하이퍼리즘, 부유층 겨냥 디지털 자산 펀드 연내 출시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신탁회사 하이퍼리즘(Hyperithm)이 부유층 고객을 겨냥한 디지털 자산 펀드를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100억 엔(약 1040억 원) 자금을 모집하고 연간 최소 15% 수익을 거두는 게 목표다. 2018년 1월 설립된 하이퍼리즘은 한국과 일본, 홍콩에 거점을 두고 기관 및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투자신탁 및 브로커리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13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 “스테이블코인 상용화되면 CBDC 발행 압력 받을 것”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온라인 포럼에서 “만약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쓰일 경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CBDC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시장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CBDC는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발행 전까지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채굴업체 민트그린, 열에너지 재활용 난방 서비스 제공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채굴업체 민트그린(MintGreen)이 론스데일 에너지사와 협력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밴쿠버 시에 비트코인 채굴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로 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전기 에너지 96%를 회수해 지역사회와 산업 공정에 재활용하는 민트그린사의 ‘디지털 보일러’는 2022년 도입 예정이며, 천연가스 대비 메가와트당 2만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인덱시드 파이낸스, 해킹 공격 노출… 1,600만 달러 피해
디파이 프로토콜 인덱시드 파이낸스(Indexed Finance)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더크립토니스트가 보도했다. 공격 이후 인덱시드 파이낸스 팀은 DEGEN, NFTP, FFF(DEFI5와 CC10 포함) 풀을 동결했으나 이미 1,6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DEGEN과 NFTP 풀은 동결을 해제한 반면, FFF 풀은 여전히 동결 상태다.

데이터 “10월 거래소 보유 BTC 물량 변동폭 작아”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0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보유한 BTC 물량의 변동폭이 감소하며 정체기를 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라스노드는 “현재 글라스노드가 추적 가능한 거래소들의 BTC 보유량은 약 234만 BTC로, 2018년 8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3월 기록한 거래소 보유 BTC 물량 최고점인 311만 BTC에서 약 21% 감소한 것이며, 최근 거래소 보유 BTC 물량은 월 평균 2만 BTC 정도의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5위 연금기금 “암호화폐 소규모 투자 가능성”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690억 달러를 운용중인 호주 5위 규모 연금기금 퀸즐랜드투자청(QIC)이 추후 암호화폐에 소규모 투자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QIC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스튜어트 시몬스(Stuart Simmons)는 “연금기금과 같은 ‘슈퍼펀드’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필연성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해당 분야가 성숙해짐에 따라 노출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자산의 규제 감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프레임워크 발전에 따라 결국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할 수 있지만, 기관투자를 위한 인프라가 아직 미숙하다”고 지적했다.

비티씨닷컴, 중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 중단
비트코인 채굴 데이터 플랫폼 비티씨닷컴이 중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규제 준수를 위해 신규 사용자 등록을 중단하고 15일부터(현지시간) 기존 사용자 계정을 순차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비티씨닷컴은 “이번 조치로 회사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 CEO “암호화폐 신중히 접근.. 내재 기술 흥미롭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씨티그룹 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가 최근 “우리는 은행으로서 암호화폐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면서 “어떤면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매우 조심스럽게 이뤄지고 있으며, 암호화폐 관련 제품들보단 그안에 내재된 기술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 모기지 업체 UWM, BTC 결제 지원 계획 철회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택대출 전문회사 유나이티드홀세일모기지(UWM)가 비트코인 거래 지원 계획을 철회했다. UWM CEO 마트 이시바(Mat Ishiba)는 “8월부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기업에 무의미한 기능으로 판단됐다. 무리해서 끌고나갈 만큼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며 “관련 비용증가 및 규제 불확실성을 고려한 끝에, 현재로써는 파일럿 이상으로 확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주류가 됨에 따라 언제든 해당 프로젝트를 재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UWM이 미국 모기지 업계 중 최초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미 백악관, 32개국 랜섬웨어 회의 공동성명 발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이 14일(현지시간) 32개국 대표와 진행한 랜섬웨어 정상회담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많은 테이크어웨이(takeaways)가 있었지만, 핵심은 예방”이라며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 강력한 암호 및 다단계 인증, 소프트웨어 패치 최신상태 여부 확인, 의심스러운 링크 및 신뢰할 수 없는 문제 열기에 대한 교육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어 “암호화폐 등 랜섬웨어 결제 및 돈세탁에 사용되는 수단 및 불법 금융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13일~14일 이틀동안 러시아를 제외한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32개국 대표와 랜섬웨어 대응 이니셔티브 회의를 진행했다.

코인베이스, 디지털자산 정책 제안서 발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가 디지털자산 정책 제안서(Digital Asset Policy Proposal)를 공개했다. 해당 제안서는 지난 몇주 간 코인베이스가 업계 관계자, 정책입안자, 학계 등과 수십 번 회의한 끝에 나온 것으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 방식이 어떤 것인지 제안하기 위해 제작됐다. 코인베이스는 “1930년대에 초안된 법률로 인터넷 기반 자산 클래스를 규제하기에는 열악하다. 컴퓨터 시대 이전에 나온 법적 프레임워크에 디지털자산을 억지로 적용하면, 미국 내 암호화폐 혁신을 방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맞춤화되고 건설적인 접근을 위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별도의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 △디지털자산 시장 감독을 위한 단일 규제기관 지정 △투자자 보호 및 권한 부여 △상호 운용성 및 공정한 경쟁 촉진 등 4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MSCI “기업 이사진의 암호화폐 이해 부족… 암호화폐 리스크 경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MSCI는 코인베이스,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JP모건 등 최소 52개 기업이 암호화폐와 연관돼 있으며, 이들 기업 이사회 구성원 중 암호화폐 전문가 수는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64개 기업의 약 6,500명의 이사진을 조사한 결과, 그중 79명 만이 암호화폐 혹은 블록체인에 대해 언급한 적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사진 중 사이버 보안에 대해 언급한 사람은 1,114명이며, 리스크 관리에 대해 언급한 사람은 5,155명이다. MSCI 측은 “변동성이 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부터 암호화폐 회계 기준, 네트워크 운영방식 등 모든 부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안내서 업데이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가 방금 전 비트코인 선물 ETF 안내서를 업데이트하고, 수수료 관련 정보는 없지만 티커 BTF를 추가했다. 일반적으로 출시 준비가 끝났을때 하는 일이다.  승인이 완료됐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생각엔 좋은 징조다”라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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