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7/9)

유럽연합, 자금세탁방지 관련 강도 높은 암호화폐 규제안 제시 예정
유럽연합(EU)이 자금세탁방지 관련 강도 높은 암호화폐 규제안을 제시 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준비 중인 규제안은 암호화폐 사업자가 암호화폐 송금인 및 수신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현재 EU 현행 규정에서 다루지 않은 규정이다.

비자 카드, 암호화폐 관련 파트너십, 지난 4개월간 15개 추가
비자 카드의 암호화폐 관련 파트너십을 지난 4개월간 15개 추가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비자 카드 암호화폐 부문 헤드 커이 셰필드(Cuy Sheffield)는 현재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립토닷컴 등 암호화폐 기업 50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며, 4개월 전만 해도 파트너십 수가 35개 였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하반기 반등 예상.. 10만달러 목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올해 하반기에는 비트코인 불마켓이 다시 시작돼 비트코인이 1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 맥글론은 트위터에 비트코인과 브렌트유 선물 관련 차트를 올리며 하반기에는 원유가 배럴당 72.10달러에서 50달러로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며, 비트코인은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클, 폴로닉스 인수 및 매각 과정서 1.56억 달러 손실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최근 특수목적인수회사(SPAC) 공시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의 인수 및 매각 과정에서 1.56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서클은 폴로닉스를 매각하며 법적 관계를 정리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불법 혐의 제기에 따른 합의금, 해외자산관리국(OFAC)에 지급해야하는 벌금 등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클은 2018년 약 4억 달러의 가격에 폴로닉스를 인수했지만, 약 18개월 후 아시아 소재 컨소시엄에 폴로닉스를 매각한 바 있다.

암호화폐 채굴업체 그리폰마이닝, S19J Pro 채굴기 7,200대 구매
암호화폐 채굴 업체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이 8일(현지 시간) 보도 자료를 통해 나스닥 상장사 스피어3D(Sphere 3D)와 암호화폐 채굴기 구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4,800만 달러를 투자해 비트메인의 암호화폐 채굴기 앤트마이너 S19J Pro 모델 7,200 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 계약에 따라 비트메인은 매달 그리폰 마이닝에 600 대의 채굴기를 오는 9월부터 납품할 예정이다.

그레이스케일 CEO “암호화폐 한 세대에 한 번 나올법한 자산”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와 같은 금융자산은 한 세대에 걸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자산군”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이제 막 시작 단계를 거치고 있다. 향후 다수의 암호화폐가 성장과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 규제가 명확해진다는 것은 암호화폐 산업에도 이득이다. 규제를 받는다는 것은 암호화폐가 하나의 자산 유형으로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암호화폐는 자산의 한 유형으로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비트코인 수량, 올 들어 거의 2배 증가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 내 비트코인 수량이 올 들어 거의 2배 증가했다. 올해 초 약 1000 BTC였던 라이트닝 네트워크 비트코인 수량은 현재 1700 BTC를 웃돌고 있다. 약 5600만달러 규모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암호화폐 리서치 팀 신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암호화폐 리서치 전담팀을 꾸렸다. 블룸버그가 내부 메모를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알케시 샤(Alkesh Shah)가 암호화폐 리서치 팀을 이끌며, 디지털 화폐와 연계된 기술도 커버한다. 리서치 내용은 글로벌 채권, 통화, 상품 리서치 헤드 마이클 마라스(Michael Maras)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대형 은행 산탄데르UK도 바이낸스에 대해 결제 금지 조치
유럽 대형은행 산탄데르UK가 바이낸스에 대한 결제 금지 조치를 내렸다. 유투데이는 산탄데르UK가 고객에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산탄데르UK는 영국 금융당국의 바이낸스에 대한 경고문을 인용하면서 자사의 조치는 고객을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8일부터 산탄데르 계좌에서 바이낸스로 입금할 수 없다. 앞서 영국 대형은행 바클레이 또한 바이낸스에 대한 모든 신용카드, 직불카드 결제를 차단한 바 있다.

영국 바이낸스 단속 이후 비트스탬프 등 경쟁사 반사이익
영국의 바이낸스 단속으로 비트스탬프, 크라켄, 제미니 등 경쟁사가 반사이익을 봤다고 CNBC가 보도했다. 룩셈부르크에 본사가 있는 비트스탬프 거래소의 경우 영국 금융당국이 바이낸스에 고지를 내린 6월 25일 이후 신규 이용자가 138% 증가했다. 비트스탬프 CEO Julian Sawyer는 “마케팅을 따로 한 건 아님에도 영국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라켄 거래소 대변인 또한 “영국 이용자 가입률은 다른 주요 시장 가입률과 비교해 지난 몇 주 사이 약 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영국인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순 있지만, 이용자에게 영국 내 영업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안내를 해야 한다.

태국 중앙은행 “디지털 자산 결제 말라” 경고
태국 중앙은행이 가격 변동, 사이버 절도, 돈세탁 등 위험이 있으므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으로 상품, 서비스 결제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디지털 자산은 법정통화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결제용 디지털 자산이 널리 보급될 경우 증권거래위원회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중, 경제,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상원의원, SEC에 “암호화폐 규제 공백 메워야” 촉구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경제정책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민주당)이 목요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불투명하고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이 소비자와 금융시장에 미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규제 공백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렌 의원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거래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향후 의회의 조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한 SEC의 권한과 관련해 7월 28일까지 겐슬러 위원장의 답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수요와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률이 급증했지만 기본적인 규제의 부재로 투자자들은 조작자, 사기꾼들의 손아귀에 놓이게 됐다”고 꼬집으며 “SEC는 이러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권한을 사용해야 하며, 의회도 규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7000여명이 암호화폐 사기로 인해 총 8000만 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다. 올해 4월 SEC 위원장이 된 게리 겐슬러는 과거 암호화폐를 금융 규제 시스템 내에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새 규정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USDC 발행사 서클, 스팩 통한 상장 추진.. 밸류에이션 5조원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딜에서 서클의 밸류에이션은 45억달러(약 5조 1727억원)로 평가됐다. 서클은 Concord Acquisition Corp(NYSE: CND) 스팩과 합병해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클은 4.4억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카르다노 알론조 화이트, 버그로 인해 론칭 일주일 연기
카르다노(ADA)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을 위한 알론조 화이트(Alonzo White)가 이번주 월요일 론칭 예정이었으나 테스트 과정 중 발견된 버그로 인해 다음주 월요일로 미뤄졌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는 이같이 밝히며 이번 주말 버그가 수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90일 동안 카르다노 활성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찰스는 지난달 론칭한 알론조 블루의 긍정적인 결과도 공유했다. 한편 다음 업그레이드인 알론조 퍼플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크립토닷컴, 몰타 전자화폐기관 라이선스 취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이 몰타 금융청으로부터 EMI(전자화폐기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닷컴은 암호화폐 플랫폼이 몰타 금융청 EMI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은 최초라고 설명했다. EMI 라이선스 보유 시 몰타에서 합법적으로 결제 카드와 은행 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폴란드도 바이낸스에 경고.. “규제 받지 않아 자금 손실 위험”
폴란드 금융당국도 바이낸스에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란드 금융감독국(PFSA)은 수요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이 제기한 바이낸스 규제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바이낸스가 중앙유럽 국가에서 규제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 자금 손실 리스크가 따르며,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받지 않고 있고 감시 대상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독일, 영국, 케이맨 제도, 태국 등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바이낸스에 경고한 일도 성명에 언급돼 있다.

거래소 비트코인 순유입량, 지난주의 50% 수준
토큰뷰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새 거래소 비트코인 유입량이 지속 감소하는 추세다. 순유입량이 지난주의 50% 수준이다. 최근 2일 거래소 비트코인 순유입량은 이틀 전 대비 크게 감소해 최근 2개월래 처음으로 3일 연속 감소했다. 비트코인 대량 이체수(100BTC 이상) 또한 6월 25일부터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이다. 최근 1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다.

대부업자·미술·음식점업자 등 암호화폐 계좌 발급 어려워진다
뉴시스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심사 때 고위험 업종 고객이 많을수록 위험이 크다고 평가돼 계좌 발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위험 평가방안’의 주요내용을 공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위험 평가업무를 ▲필수요건 점검 ▲고유위험 평가 ▲통제위험 평가 ▲위험등급 산정 ▲거래여부 결정 등의 단계로 구분했다. 이 가운데 고위험 업종 고객의 직업군은 4단계로 분류돼 위험수준을 달리 평가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업자와 환전상, 카지노 관련 종사자, 귀금속·예술품·미술 판매업자, 도박·오락 관련 서비스업종 가입자 등은 가장 높은 위험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이어 숙박업, 음식점업, 주류판매업자가 높은 위험 직업군으로 구별됐고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고위임원, 변호사 등 법무 관련 종사자, 공인회계사, 회계 관련 종사자가 중간 위험 직업군으로 제시됐다. 끝으로 일반공무원, 판검사, 경찰관, 일반 사무직, 의사 등 의료 관련 종사자는 낮은 위험 직업군에 속했다.

은행연합회, 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 공개
데일리안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위험평가 지침을 8일 공개했다. 평가방안은 은행의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자금세탁위험 평가업무를 1) 필수요건 점검, 2) 고유위험 평가, 3) 통제위험 평가, 4) 위험등급 산정, 5) 거래여부 결정 등의 단계로 구분한 후 각 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지표·평가방법 등을 예시로 제공하고 있다. 연합회는 “시장의 혼란 가중 및 평가결과 왜곡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미공개 원칙을 현재까지 유지해 왔다”면서도 “최근 평가방안의 일부 내용이 알려지면서 잘못된 추측과 오해가 증폭되고 시장의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거래소 신고를 지원하고 궁극으로 가상자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평가방안의 주요 내용을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0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8월초에 활성화 예상
이더리움(ETH) 런던 하드포크가 8월초에 활성화 될 전망이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더리움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인 팀 베이코(Tim Beiko)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 블록높이 12965000에서 런던 하드포크 활성화 하는 제안이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평균 블록 생성 속도를 감안할 때 블록높이 12965000은 한국시간 기준 8월 4일, 5일 경이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에는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는 EIP-1559 제안이 포함되는데,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으로, EIP-1559가 실행되면, 가스 비용으로 이더리움을 태울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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