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사리 분석가 “그레이스케일 GBTC 대규모 언락, 시장에 압력 가하지 않을 것”
미라 크리스탄토(Mira Christanto) 메사리 분석가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GBTC)의 대규모 언락(전매제한 해제)가 시장에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했다.
1) 그레이스케일 투자 신탁 주식은 비트코인으로 매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없다. 액면가로 거래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프리미엄 또는 할인이 유지된다.
2)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창업자는 상승하는 BTC 가격에서 2%의 수수료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충격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 불가 재차 강조
중국의 중앙은행인 산하 영업 관리부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관할 내 업체들은 암호화폐 관련 영업장 운영, 비즈니스 활동, 홍보 및 광고,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또한 “최근 베이징시 지방 금융 감독관리국과 인민은행 영업 관리부가 공동으로 조사에 착수, 암호화폐 거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혐의가 있는 ‘베이징 취다오 문화 발전 유한 공사’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서비스를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550억 달라 운용 마샬 웨이스 헤지펀드, 암호화폐 기술 관련 투자 시작”
550억 달러(약 62.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영국 기반 헤지펀드 먀샬 웨이스(Marshall Wace)가 암호화폐 섹터 투자를 시작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해당 펀드는 상장전에 있는 디지털결제, 블록체인 기술, 스테이블코인 관련 회사에 투자한다는 계획으로 이 계획은 마샬 웨이스 아시아 지역 대표인 아밋 라지팔(Amit Rajpal)이 주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획 관련 회사 대변인은 코멘트를 사양했다.
노웅래, 암호화폐 과세 1년 유예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예정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갑)이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과세를 1년 미루고, 그 기간 동안 가상자산소득을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편입하는 제도개편을 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시행되는 가상자산과세는 금융투자소득과세와 분리해 250만원 공제 후 20%의 소득세를 물리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가상자산소득이 금융투자소득에 편입되면 금융투자소득과 합쳐 50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노 의원은 가상자산의 성격을 볼 때 금융소득과세에 편입해야 제도적 일관성을 갖출 수 있으며, 금융투자소득 간 형평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이 금융소득과세에 편입하는 준비기간을 감안할 때 2023년부터 과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채굴 전력 사용량 “전 세계 사용량 0.1% 수준”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북미 지역 암호화폐 채굴 관련 단체인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Bitcoin Mining Council)가 이달 채굴 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코인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 설립 후 첫 분기 보고서를 낸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는 2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담겨 있다. 전 세계 국가의 총 전력 사용량은 약 16만2194테라와트시(TWh)인 반면, 비트코인 채굴 시 전력 사용량은 189TWh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는 전력이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0.1165%에 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채굴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우려가 있다는 일부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 국가별로는 비트코인 채굴 전력 사용량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미국, 유럽연합, 인도, 러시아 순이었다. 한국도 브라질과 함께 전력 사용량 10위에 들었다.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사용률도 높아서 위원회 회원사 23개사를 기준으로는 67.6%, 전 세계 가상자산 채굴 기업 기준으로는 56%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채굴 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가상자산 채굴 사업자는 물론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갤럭시 디지털 등 가상자산 업계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상자산 산업 단체다.
전 EU 통상담당 위원, 디파이 분쟁 해결 자문위원회 합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위원 필 호건(Phil Hogan)이 최근 탈중앙화 금융(DeFi) 분쟁 해결 자문 위원회 ‘아스트라'(Astra)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필 호건은 “디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강력한 법정 보호의 부족으로 인해 기관들의 참여가 저해되고 있다. 사용자 간의 부정 행위를 방지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는 아스트라는 향후 디파이 법적 보호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파이, ‘BTC 보상 신용카드’ 출시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파이가 카드로 구매할 때마다 소비 금액의 최대 1.5%를 비트코인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12월 ‘블록파이 리워드 비자 카드’ 발급 신청을 마친 대기자에게 제공되며, 보상으로 지급되는 비트코인은 사용자의 블록파이 이자 계정으로 자동 이체된다. 앞서 블록파이는 플랫폼 내 암호화폐 거래자들에게 거래량의 0.25%를 매월 최대 500 달러까지 페이백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 이탈리아에서 집단소송 직면..접속 장애로 인한 손실 보상 요구
밀라노 파이낸자에 따르면 이탈리아 법무법인 렉시아 아보카티와 스위스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바이낸스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입을 발표한 2월 8일, 수시간 동안 바이낸스 거래 플랫폼에 접속하지 못한 선물 트레이더들이 손실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 트윗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당시 예상치 못한 접속 장애로 포지션을 관리하지 못하고 강제청산을 피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며칠 후 바이낸스는 관련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보상을 제안했으나, 그 보상액이 터무니없이 작다고 원고들은 주장하고 있다.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렉시아 아보카티는 이같은 사례가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 5월 19일 중국 금융 당국이 은행 및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중단을 발표한 날에도 거래 시스템이 몇 시간 중단됐다”고 지적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4월 18일, 5월 5일, 6월 4일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다. 아울러 법무법인 및 소송 참가자들은 바이낸스를 법정에 세우는 것 외에도 감독 당국에 미허가 선물 거래 제공 혐의로 고발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BTC 매입 발표’ 메이투 “보유 BTC 가치, 약 1,730만 달러 감소”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매입한 중국 뷰티 앱 개발사 메이투(Meitu, 美图)가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구매한 BTC 보유 가치가 6월 30일 기준 약 1,730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메이투는 “6월 30일 기준 보유 ETH 가치는 약 1,470만 달러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이투는 지난 4월 1,0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추가 매입해 누적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71% 오른 33,956.3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암호화폐 기업들, 정부 대상 ‘명확한 규제 마련’ 로비 착수
호주 현지 암호화폐 기업들이 명확한 규제 마련을 목표로 정부에 대한 로비를 시작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업체 스위프트엑스, 거래소 크라켄, 기업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R3 등이 이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프트엑스의 경우 호주 의회 상원 기술 금융 특별 위원회에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 업체에 대한 명확한 라이센스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전통 은행들이 디지털 자산 서비스 업체에 대한 서비스를 보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크라켄 역시 해당 위원회에 “정책 입안자들이 가상 자산에 따른 위험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목적에 적합한 대체 규제 접근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라켄은 또한 암호화폐 맞춤형 규제 위시리스트로, 라이선스 제도, 트래블 룰 규정, 스테이블 코인, 암호화폐 파생상품 등을 제안했다. R3 역시 크라켄과 마찬가지로 맞춤형 규제 프레임워크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당국에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넬대 교수 “퇴직 자금 운용펀드 암호화폐 관련 문의 시작…장기 시장 전망 밝아”
유명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이자 아발란체 프로젝트 리더인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코넬대 교수가 코인텔레그래프 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헤지펀드에 이어 퇴직 자금 운용 펀드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정치인들부터 중앙은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헤지펀드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문의가 지속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헤지펀드와 기관자금이 유입되면서 2020년 4분기부터 5월까지 상승장을 연출했다. 이제는 헤지펀드가 아닌 은퇴 자금 운용 펀드로부터 문의가 오고 있다. 이들은 느리게 움직이지만 헤지펀드 보다 10배가 많은 규모의 자금을 운용한다. 이들이 서서히 암호화폐에 들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장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여름 내내 박스권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10월 즈음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시우스 CEO “이더리움 시총, 1~2년 뒤 비트코인 능가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에 대한 지배력을 잃기 시작했다”며 “2022~2023년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수단에 그치는 반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일드파밍(yield farming)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활용 사례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韓 투자자 70% “가상자산, 유망한 미래자산”
한화자산운용과 가상자산 전문기업 크로스앵글이 일반 성인남녀 53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디지털 자산 투자자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의 약 70%가 가상자산이 유망한 미래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유망한 미래 투자자산으로 인식해 투자하는 경향이 69.5%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높은 변동성으로 게임 같은 재미를 느끼기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각각 38%, 33%를 차지했다. 반면 주변에서 가상자산 매수를 권유해 투자를 시작한 경우는 전체의 10.8%로 일명 ‘묻지마 투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미래 가상자산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도 전체의 53%로, 부정적이라 본 응답자인 18%와 비교해 약 3배 가량 더 높게 집계됐다. 더불어 5년 뒤 순자산에서 가상자산 투자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응답한 비율도 전체의 과반수를 넘겼는데, 이같은 해석은 MZ세대가 전체의 55%를 차지하며 40대 이상 총 집계인 45% 대비 높게 나타났다. 실제 가상자산 투자 현황에서도 MZ세대가 전체 응답자의 44%를 차지하며 40~50대 31% 대비 높게 나타났다.
‘빗썸’ 실소유주, 1억 달러 사기 혐의로 기소
조선일보에 따르면 빗썸의 실소유주인 빗썸홀딩스 이모 전 이사회 의장이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4부(부장 김지완)는 6일 빗썸 지분 매도 과정에서 계약금 명목으로 약 1억 달러(약112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빗썸 실경영자인 이 전 의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은 2018년 10월 김모 BK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 및 공동경영을 제안하면서 실제로는 빗썸에 코인을 상장시켜 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인수대금 중 일부만 지급하면 나머지는 코인을 발행·판매해 지급하겠다’고 기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이 전 의장이 김 회장에게 가로챈 금액은 1억달러에 달한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조사에 성실히 출석하고 취득금 중 70%가량을 양도소득세로 납부한 점 등을 들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에게 암호화폐를 매수한 코인 투자자들이 이 전 의장과 김 회장을 코인 판매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혐의없음 처분됐다.
비트코인 채굴자 50% 오프라인 상태.. 경쟁자 줄어 수익성 개선
7일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글래스노드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자의 약 50%가 오프라인 상태”라며 “이에 따라 채굴을 지속해온 채굴자들의 수익이 며칠새 급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채굴자들의 이탈로(주로 중국) 난이도가 하락하면서 기존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2배 가까이 올라 이들이 최종적으로 얻게 되는 수입이 4월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지난 4월 전체 채굴자의 일평균 수익은 6000만 달러 수준이었다. 현재 비트코인 일평균 채굴 수익은 2500만~3000만 달러지만, 경쟁자가 줄은 것을 감안하면 4월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최근 데이터는 중국의 채굴업 규제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국제 유가 상승.. WTI 2014년 11월 이후 최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76.87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샌티멘트 “BTC 횡보에도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은 강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6일 트위터를 통해 “7월 비트코인이 3만3000~3만6000달러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음에도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UNI, COMP, SNX 등 상위 100개 ERC-20 토큰은 높은 활동량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 의회, 조만간 암호화폐 법안 논의 전망
AMB크립토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암호화폐와 공식 디지털통화 법안 규제 2021’ 진행 상황에 대한 질문에 “많은 작업을 했다.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받아 들였다”며 “내각 노트(Cabinet note)가 준비된 상태로, 내각의 검토 시기를 봐야 한다. 그래야만 액션을 취할 수 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등 이슈 때문에 상정되지 못했다. 오는 7월 19일 시작되는 몬순(우기) 회기에서 해당 법안과 관련한 논의가 본격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노트에 대한 명확한 스탠스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암호화폐와 공식 디지털통화 법안 규제 2021’는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고 공식 디지털 통화 출시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T 업체 카세야 랜섬웨어 공격 해커들, 7천만달러 어치 비트코인 요구
IT 관리업체 카세야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감행한 해커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암호화된 데이터를 풀수 있는 키를 주는 대가로 7000만달러(약 790억원)의 비트코인을 요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전 세계 4만여개 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세야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1000여개 기업이 피해를 봤을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의 규모가 너무 커서 피해를 입은 기업이 개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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