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암호화폐 전담 사업부 신설

미국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tate Street Bank)이 최근 암호화폐 전담 사업부 ‘스테이트 스트리트 디지털'(State Street Digital)를 신설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테이트스트리트는 “향후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암호화폐 거래 등을 지원하는 멀티 자산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로널드 오헨리(Ron O’Hanley) 스테이트 스트리트 대표는 “디지털 자산이 전통 금융 서비스 프레임워크에 빠르게 통합되고 있다.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틀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