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5/21)

암호화폐 업계 유명 투자자들, 지난 1-2주간 대규모 손실
포브스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9일간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암호화폐 자산이 약 155억 달러 감소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가장 많은 손실을 본 투자자는 마이클 세일러로 나타났다.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테레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9일간 33억달라에서 18억 달라로 줄어 약 45% 손해를 봤다.  글로벌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의 자산은 18억 달라에서 11억달라로 줄어 약 39% 손해를 봤다.

이번 비트코인 급락에 역대급 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소로 유입
지난 24시간 주요 거래소로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이 52.8억 달러로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고 유투데이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고래들이 저가에 비트코인을 구입하기 위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대규모로 송금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는 트위터를 통해 “이는 지난 2월 8일 테슬라의 15억 달러 비트코인 투자 발표 전보다 큰 움직임이다. 많은 이들이 저점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분석, 이번 비트코인 급락에 기여한 5가지
이번 비트코인 급락에 기여한 5가지 이유를 디크립트가 분석하고 보도했다.
1. 뉴스 미디어가 중국이 암호화폐를 금지했다고 자극적으로 보도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의 비트코인 매도 암시 발언
3. 선물/옵션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4. 테더 준비 자산 부실에 대한 불안감, 대부분 자금이 현금이 아님
5. 미국인들이 세금을 보고하는 마지막 날에 암호화폐 매도

일론 머스크 ‘창문에 있는 DOGE는 얼마일까?’ $1 달라 암시? 트윗 업로드
일론 머스크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에 ‘창문에 있는 DOGE는 얼마일까?’라는 트윗을 업로드했다. 해당 문구는 미국 팝가수 패티 페이지의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창문안에는 $1달라 지폐가 희미하게 보이므로,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이 $1불에 다달을것이라고 암시한것으로 해석된다.

호주 디지털경제부 장관 “암호화폐 투자, 문제 삼지 않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증권 브로커 및 금융 고문협회 회의에서 제인 흄(Jane Hume) 호주 금융서비스 및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소비자들의 암호화폐 투자를 문제 삼지 않겠다. 암호화폐 역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자산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는 휘발성이 강한 고위험 자산”이라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의 리스크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현재 호주 정부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모든 자산군에 대한 투자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역시 호주법의 적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UBS “암호화폐 투자, 불필요하다”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비트코인을 ‘투기수단’으로 지목하고,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UBS는 일주일 가격 변동폭이 10%를 넘는 경우가 흔한 비트코인은 통화로서는 물론이고 소형주에 비교해봐도 변동폭이 극심하다고 비판했다. 19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UBS 글로벌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마크 히펠은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노트에서 UBS가 비트코인을 ‘투기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다면서 “우리 관점에서는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데 따른 혜택이 제한적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히펠은 비트코인을 통화가 아닌 ‘디지털 금’으로 표현하는 일부 비트코인 추종자들의 발언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암호화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과 상관관계가 매우 낮다면서 최고의 포트폴리오는 암호화폐를 투자 분산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청산·레버리지, 암호화폐 급락 가속화”
블룸버그 통신이 청산, 레버리지가 이번 암호화폐 급락을 가속화 했다고 진단했다.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는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면 새로운 트레이더는 반대매매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거래소가 높은 레버리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아시아 총괄은 이번 급락장의 주요 요인으로 시스템 과부하 및 청산 등을 꼽았다. 이어 “다른 자산 대비, 암호화폐는 여전히 ‘무법천지의 서부(Wilder West)’와 같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최대 50-1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中 국영 언론 “암호화폐 시장 미성숙, 외부 뉴스에 쉽게 영향 받아”
중국 국영 언론사인 신화통신사 산하 신화망(新华网,Xinhuanet)이 “암호화폐 시장은 성숙하지 못한 상태로, 외부 이슈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최근 몇 분기 암호화폐 가격은 급등했다. 일부 기관들이 투자를 시작했고, 일부 기업들이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높은 수익을 추종하는 정서에 사로 잡혀,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고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또한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전통적인 투자 수단과 비교해 암호화폐는 리스크가 더 높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투기 자산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법원 “SEC, 해외 규제 기관에 리플 관련 자료 요청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해외 규제 기관에 리플 관련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요청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리플의 주장을 기각했다. 앞서 SEC는 미국 정부를 통해 각국 규제 기관에 리플과 협력하고 있는 현지 기업들의 리플 관련 자료를 수집해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과정에서 미 당국은 각국 규제 당국과 양해 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리플 측은 “SEC가 리플 관련 자료를 얻기 위해 해외 각국 규제 당국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있는데, 이는 강제성을 띄고 있다. 미 연방 절차에 어긋난 행위로, 법원이 이를 금지해야 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리플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법원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리플은 이같은 SEC의 행위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러한 요구에 악의(강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SEC는 양해 각서를 통해 해외 규제 당국으로부터 입수한 모든 자료를 원칙적으로 법원에 제출해야 되지만, 일부 특수 문건은 제출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겐하임 CIO 암호화폐 스탠스 선회.. “튤립 파동”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사 구겐하임 CIO 스콧 마이너드가 이번 암호화폐 급락장을 두고 튤립 파동(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과열 투기현상)이라고 지칭하며 기존 암호화폐에 대한 스탠스를 180도 선회했다. 지난 2월 말 그는 구겐하임의 펀더멘털 연구에 근거해 비트코인 장기 목표가를 60만달러로 제시했었다. 그는 암호화폐에 대해 “공급이 수요를 잠식했다”며 거품이 껴있음을 시사했다.

플라이빗, 국세청 세무조사 무혐의 조기 종결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에 대한 조기 종결통지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이번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 장부기록 및 회계처리 방식의 투명성을 증명하고,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납세성실도에 대한 검증을 통해 부과처분 없이 세무조사가 조기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오요한 플라이빗 준법감시인은 “준법감시인 제도를 도입한 만큼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투명한 회계 및 세무 처리를 통해 성실 납세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플라이빗은 법인의 회계 및 세무의 투명성를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 3위 규모의 Allinial 멤버펌 ‘동아송강회계법인’과 대형 글로벌 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외부감사 및 세무조정을 검증받고 있다.

미국 명품 판매 사이트 조마샵, 암호화폐 결제 지원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명품 편집샵 조마샵(Jomashop)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가 밝혔다. BTC, BCH, ETH, DAI, DOGE, USDC, GUSD, PAX, BUSD 결제를 지원한다.

단기 홀더 실현 손익 지표 0.9.. 2015년 이후 4번째 패닉장
글래스노드가 트위터를 통해 단기 홀더의 온체인 실현 손익 지표인 STH-SOPR 수치가 0.9 부근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STH-SOPR은 2015년 이후 해당 수치를 세 차례 하회했다. △2018년 2월 약세장 시작 △2018년 11월 대폭락 △2020년 3월 코로나 패닉장.

블록원, 보이스 몇 달간 폐쇄.. NFT 소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EOSIO 개발사 블록원이 탈중앙 소셜미디어 플랫폼 보이스를 몇 달 동안 폐쇄하고 NFT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이스 웹사이트는 “2021년 여름 예정된 신흥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플랫폼’이라 묘사하고 있다. 블록원은 “콘텐츠 자체를 토큰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에게 작품을 직접 수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NFT 중심 행보에 대해 “미국 규제 당국의 보이스 토큰 승인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당국과 18개월 이상 긴밀히 협의했지만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희룡, 가상화폐 투자 나서.. “개선방안 찾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권에 도전한 원희룡 제주지사가 가상화폐(가상자산)에 투자에도 도전했다. 원 지사는 19일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레이튼, 썸씽 등 4개 자산에 총 100만원 어치를 분할로 매수했다. 그는 20일 연합뉴스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고 있는데, 직접 거래는 해보지 않아서 해봐야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현실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상화폐 투자 의사를 밝혔다. 원 지사는 또 “앞으로 거래 및 수익 상황과 가상화폐, 블록체인에 대한 생각을 계속 게시하며 쌍방향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립토퀀트 대표 “고래 덤핑 지표 1년래 최고.. 바닥 리테스트 가능성”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여전히 약세”라고 진단했다. 이어 “고래 덤핑 지표는 작년 3월 대폭락장 이후 1년래 최고치에 달했다. 고래들은 거래소로 BTC를 입금 중이다. 바닥을 리테스트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리퀴디티 프로토콜서 저스틴 선 60만 ETH 강제청산 될 뻔
호라이즌(Horizon) 프로덕트 디렉터 Philippe Castonguay가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급락으로) 리퀴디티 프로토콜(Liquity Protocol)에서 하마터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의 10억 달러 규모(60.6만 ETH) 포지션이 강제청산될 뻔 했는데 저스틴 선이 극적으로 3억 달러를 상환함으로써 청산을 면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저스틴 선은 웨이보에서 “자금은 안전하다. 총알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것 같다. 식은땀이 다 났다”고 말했다.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江卓尔)은 이번 해프닝과 관련 “디파이의 본질은 무통제, 완전한 자유금융이다. 광기에 싸인 고레버리지는 이 바닥에서 부지기수다. 따라서 312 폭락장 같은 사건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이다. 업계는 디파이에 내재된 거대한 리스크를 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리얼비전 CEO “이번 암호화폐 하락, 건강한 조정”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암호화폐 시장에는 늘 조정이 따른다. 이번 조정은 일상적이고 건강하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 미국이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면 암호화폐 상승 연료가 될 것이라며 9월 비트코인 ETF 승인을 예상했다.

뉴스트리트어드바이저스 설립자 “암호화폐 장기투자자 매수 기회”
CNBC에 따르면 뉴스트리트어드바이저스그룹(New Street Advisors Group) 설립자이자 CEO 델라노 사포루가 CNBC 트레이딩 네이션과 인터뷰에서 “현 급락장은 장기 투자자에게 있어 당분간 보지 못할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MKM파트너스 수석 마켓 테크니션 JC O’Hara는 기술적 차트 분석을 제안하며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아직 매도세가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기술적으로 컵앤핸들(cup-and-handle) 패턴을 나타내 상승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 대신 이더리움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 은행위원장, 암호화폐 기업에 OCC 은행 인가 우려 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장 셰러드 브라운이 마이클 쉬 미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 마이클 쉬에게 “OCC가 금융/비금융 기업에 신탁은행 인가를 내주는 것에 우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개 서한에서 OCC 신탁은행 인가를 원하는 기업 중 일부는 OCC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없다며, 최근 5개월 OCC 신탁은행 인가를 받은 암호화폐 기업 팍소스, 프로테고, 앵커리지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이들 회사가 OCC 인가로 지역 은행만큼이나 안전한 사업 모델을 보장받았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 “디지털 자산에 존재하는 많은 불확실성, 가치 변동성,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개인이 끼칠 수 있는 불균형적인 영향력을 감안할 때 OCC는 전통 은행과 비교해 이러한(암호화폐) 기업들을 규제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앵커리지, 프로테고, 팍소스는 조건부로 신탁은행 인가를 받았으며, 몇 달 후 OCC는 최종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2주 전 OCC 청장 대행에 취임한 마이클 쉬는 이번주 초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디지털 자산에 접근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롱·숏 포지션 유동성 급감, 암호화폐 시장 탈 레버리지 진행
에릭 코너 이더허브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의 달러 대출이 300%에서 8%로 급감했다. 롱포지션과 숏포지션 모두 유동성이 상당히 부족하다. 암호화페 시장에서 대규모의 탈 레버리지가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랜 노이너 “일론 머스크, 트윗 통한 시장 진정 압력 받을 것”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테슬라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가 더 큰 금융 시장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 우려하고 있을 것이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트윗을 통해 스스로 시장을 진정시켜야 한다는 큰 압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은 컬트, 영원히 살아남을지도”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이자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죽음을 예견하는 것을 포기했다. 항상 새로운 신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어쩌면 무한하게 생존할 수 있는 컬트(광신적 종교 집단)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논의할 만한 펀더멘털이 부재하기 때문에 많이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비트코인은 새로운 혁신이 아니다. 2009년부터 존재해왔으며, 그동안 아무도 합법적인 용도를 찾지 못한 것 같다. 이는 편리한 교환 매개도 아니다.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도 아니다. 분명히 회계 단위도 아니다. 아마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필연적으로 붕괴될 수 밖에 없는 법정화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이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기관 투자자, 35,000 달러 선에서 저점 진입”
더 블록이 트레이딩 펌 관계자들을 인용해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팔콘엑스의 기관 세일즈 총괄 아야 칸토로비치는 “BTC가 3만 달러 저점에서 4만달러로 상승하는 구간에서 트레드파이(TradFi, 기관) 사이드 자산 운용사들이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BTC 가격이 반등하기 직전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은 트레이더들에게 “매크로펀드들이 35000 달러에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 측은 “매도가 주로 파생상품 거래소 강제 청산에 의해 주도됐다. BTC 가격을 하락시킨 연쇄 청산은 과거 빠른 속도로 매수되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급락, 장중 3만 달라선 붕괴
비트코인(BTC)이 급락세를 이어가며 한때 3만 달라선이 붕괴됐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현재 7.07% 내린 3만 9천 5백 달라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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