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브래스카주 상원의회가 주 소재 은행들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네브래스카 주 소재 은행들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한 마이크 플러드(Mike Flood) 상원의원은 “최근 와이오밍 주로 암호화폐 기업을 옮기기로 결정한 기업가 친구와 대화한 뒤 법안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기술과 금융 관련 일자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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