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3/11)

미국 SEC “리플이 내세운 방어 논리는 부적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의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에게 “리플사가 XRP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변호하기 위해 내세운 방어 논리는 법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이같은 이유를 들어 SEC 측은 법원에 리플 측의 ‘공정한 고지'(fair notice) 방어 태세와 리플 임원들이 제기한 소송 기각 요청을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SEC 측 변호인 호르헤 텐레이로(Jorge Tenreiro)는 “리플은 XRP의 미등록 증권 발행에 대한 책임을 에이전시로 전가해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와이오밍주, 탈중앙자율조직(DAO) 법적 지위 인정
미국 와이오밍주 의회가 와이오밍 지역 내 탈중앙자율조직(DAO) 등록을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법안에는 와이오밍 주 정부가 DAO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고, DAO를 법인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유한책임회사가 DAO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따라서 DAO는 법인 등기에 DAO, LAO, DAO LLC 등으로 표기된다.

빌 게이츠 “비트코인은 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해 기후변화에 좋치않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최근 “비트코인은 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해 기후변화에 좋치않다”고 전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빌 게이츠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거래에 인류에게 알려진 어느 방법보다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 기후 변화에 좋치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빌게이츠는 “비트코인이 향후 친환경적인 전기를 활용하게 된다면, 그렇타면 괜찬겠다”라고 덧붙였다.

외신 “미국 내 비트코인 ATM, 1년새 177%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CoinATMRadar의 데이터를 인용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 ATM의 개수는 16,835대다”며 “미국 내 비트코인 ATM 수는 지난해 3월 1일 4,945대에서 177% 증가한 13,699대다”고 보도했다.

후오비 에코 체인 IDO 프로젝트 ‘먹튀’ 논란
오늘 오후 후오비 에코체인(HECO)에서 IDO(DEX 토큰 발행)를 진행, 3만 HT를 모집한 HSO 프로젝트의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자금 모집이 완료된 후 HSO는 웹사이트와 텔레그램 채널을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측과의 연락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후오비 측은 “관련 리스크 컨트롤을 진행중이다. 고객의 자산은 안전하다. 당국의 협조를 얻어 사안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메이저 증권사 “기관 암호화폐 투자 더 늘어날 것”
중국 메이저 증권사 중 하나인 궈셩증권(国盛证券)이 10일 보고서를 통해 “점점 더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기관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거래소, 자산 관리 회사, 파생상품, 채굴 산업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대거 주류 자본 시장에 편입될 것이다.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는 규제, 회계 및 감사 시스템 등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비트코인 선물, 이더리움 선물이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 상장되고, 비트코인 ETF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암호화폐 자산이 전대 미문의 속도로 전통 금융과 융합되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 플레이어들의 합법적 사업, 규제 준수가 중요해지고, 동시에 규제 기관도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발맞춰 규제를 손질해 나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플 전 CTO, 지난 7일간 1.083억 XRP 현금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XRP 블록 일스플로러 XRP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 제드 맥칼렙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지난 7일간 1.083억 XRP를 현금화했다. 현재 제드 맥칼렙의 지갑에는 5.37억 XRP가 남아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76% 내린 0.47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ODO “플래시 론 도난 자금 중 310만 달러 회수 완료”
전날 플래시 론 공격 피해를 입은 탈중앙화 거래소 DODO(DODO, 시총 113위)가 방금 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자금 380만 달러 중 310만 달러를 회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DODO 측은 “이번 피해는 크라우드풀 컨트랙트 초기화 과정에서 발생한 보안 결함이 원인”이라며 “해커는 컨트랙트를 새로 초기화해 플래시 론 공격으로 자금을 탈취했다. 이번 공격에는 총 3 명의 참여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각각 1 명의 해커와 2 개의 봇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 개의 봇 소유자로부터 310만 달러 규모의 토큰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약 20만 달러 규모의 도난 자금은 중앙화 거래소로 유입됐지만 유입 계정은 동결 조치 완료했다. 남은 5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손실은 DODO 개발팀이 부담해 피해자들에게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인터넷모바일협회 “정부, 암호화폐 규제 메커니즘 확립해야”
인도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인도 인터넷모바일협회(IAMAI)가 공식 성명을 통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규제 메커니즘을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IAMAI 측은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무작정 금지할 것이 아니라, 규제 메커니즘을 확립해 이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암호화폐는 이미 인도 국내외에서 법률, 컴플라이언스, 기술, 마케팅, 비즈니스, 금융 등 다방면에서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1,000 만 명 이상의 암호화폐 보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1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300 여 개 기업이 수만 개의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수 방면에도 수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내부통제 소홀 가상자산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의심거래 보고 등 내부통제를 소홀히 하거나 고액 현금거래 관련 자료 보존을 제대로 하지 않는 가상자산 사업자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등에 관한 검사 및 제재 규정’ 변경을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변경 예고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4월20일까지다. 이에 따라 의심거래 보고·고액 현금거래 보고 책임자 지정, 업무지침 작성, 임직원 교육 등 조치를 취할 의무(내부통제 의무), 의심거래 및 고액 현금거래 보고와 관련된 자료·정보 보존 의무(자료·정보 보존 의무), 고객별 거래내역 분리관리 및 고객 신원 확인 의무(가상자산사업자 조치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결과가 중대하고 동기가 고의인 것으로 드러나면 법정 최고금액의 60%가 부과된다.

스퀘어, 청정 에너지 사용 BTC 채굴 촉진 이니셔티브에 1,000만 달러 투자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이끄는 미국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가 9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0년 CSR(기업 사회 공헌)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 내용 중, 스퀘어는 비트코인 채굴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청정 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1천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스퀘어는 “지난해 스퀘어는 이상 기후, 사회적 영향, 직원 및 문화, 기업 거버넌스 등에 초점을 맞춘 CSR 사업을 전개했다. 또 핵심 공약으로는 2030년까지 탄소제로 구현, 소수자 및 서비스 결여 커뮤니티에 대한 투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 디파이 자회사 DXM 없애고 ‘커스터디’ 직접한다
테크M에 따르면 두나무의 디파이 자회사 DXM이 문을 닫는다. DXM이 운영하고 있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세이프’는 본사인 두나무로 이관될 예정이다. 10일 두나무 관계자는 “디파이, 커스터디 등을 업비트가 직접 하는 게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로 한 것은 최근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이 블록체인 업체와 손잡고 가상자산 커스터디에 진출한다는 행보를 의식한데 따른 입지 굳히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비트와 연계한 확장 서비스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란 해석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비트는 궁극적으로 가상자산 관련 종합 서비스를 지향할 텐데, 커스터디가 거래소와 연계해 할 수 있는 마케팅부터 씨파이(특정 주체에 의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출시 등의 확장 기회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탈릭 “1개월 내 EVM 호환 롤업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최근 팀 페리스(Tim Ferriss)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 개발팀 옵티미즘(Optimism)이 1개월 내로 이더리움 버추얼머신과 호환되는 롤업이 곧 출시할 것이다. 보다 큰 확장성이 필요할 때 샤딩 기술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샤딩 기술 도입 전 롤업 만으로도 기존의 100배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ETH2의 완전한 출시 때 확장성 보장을 위해 샤딩이 필요하지만, 그 전까지 롤업 도입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처리량은 기존의 10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롤업은 일괄 처리된 트랜잭션을 이더리움 메인넷에 동기화하기 전 지정된 사이드 체인에서 트랜잭션 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2단계 솔루션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2.76% 내린 1,799.7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비트코인, 기업·금융기관 수요 덕에 가격 오를 것”
조선비즈에 따르면 SK증권이 글로벌 기술 기업과 금융기관의 수요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10일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한대훈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무관하게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 연구원은 “페이팔이 비트코인 수탁 업체인 커브를 인수하고 애플과 넷플릭스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등, 향후에도 기관의 (비트코인) 시장 진출은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금융사 역시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에서는 세번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예정인데, ETF 효과로 인해 캐나다에 유입된 비트코인이 1만2000개를 넘은 상황이다.

블록파이, 신규 가입 일시 중단…스팸 공격 탓
포브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블록파이 플랫폼 신규 회원가입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것은 스팸 공격 탓”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잭 프린스 블록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가짜 계정으로 플랫폼의 가입 페이지를 스팸하는 악의적인 공격 행위를 감지했다. 가짜 계정들은 1,000 개가 넘는 이메일로 등록되었으며, 그중 약 절반은 실제 사용자가 존재하는 유효한 메일 주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는 회원 가입 페이지에서 모욕적인 언어를 기재하며 수백 건의 회원 가입 요청을 보냈고, 이에 가입 시스템이 일시적인 장애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디지털자산 책임자 “암호화폐 관련 기관 투자자 수요 급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글로벌디지털자산 책임자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조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고객의 약 3분의 1이 현재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50%가 넘는 기관 투자자가 향후 몇개월 안에 포트폴리오상 디지털자산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느슨한 통화정책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의 수요 급증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 암호화폐 관련 상장사 주식 담은 투자상품 공개
더블록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 미국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인 JP모건이 투자자에게 디지털자산 관련 상장사 주식 형태의 ‘바스켓(Basket)’ 상품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상품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스퀘어(Square), 페이팔(PayPal)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관련 JP모건 측은 “해당 제품은 암호화폐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디자인 됐을 뿐, 특정 암호화폐(비트코인 포함)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레스토랑 타코벨, 타코 테마 NFT 판매
미국의 멕시코 음식 체인인 타코벨(Taco Bell)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레어러블(Rarible)에서 타코 테마 디지털 수집품을 판매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타코벨은 타코 테마 관련 총 5개의 NFT를 발행, 순차적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5개의 디지털 타코는 각각 Ever-Crunching Tacos, Gimme That, Tato Dimensions, Transformative Taco, Swivel Taco로 이미지, GIF, 비디오 클립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각각 0.001 ETH로, 약 1.79달러다로 현재는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코인베이스, MATIC·SKL·SUSHI 거래 지원 예정
코인베이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매틱네트워크(MATIC), 스케일네트워크(SKL), 스시스왑(SUSHI)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 충족 시 태평양 표준시(PT) 기준 3월 11일 9시 거래가 시작된다. 스시스왑은 뉴욕 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잭 도시 “첫 트윗 NFT 경매 수익금, BTC 바꿔 NGO에 기부 계획”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자신의 첫 트윗 관련 NFT 경매가 21일 종료되면 해당 수익금을 즉시 BTC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잭 도시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BTC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을 돕는 기부 플랫폼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에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잭 도시는 최근 자신의 2006년 3월 21일 첫 트윗(이제 막 내 트위터를 세팅했다 just setting up my twttr)을 NFT 토큰으로 발행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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