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26)

리플 대표, 본사 ‘영국 이전’ 가능성 또 언급
리플 대표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Brad Garlinghouse)가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본사 이전 가능성을 또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미국은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너무 모호하다며 본사를 영국 런던으로 이전하는 사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도한 “영국의 금융규제당국인 FCA가 XRP를 증권이 아닌 일종의 화폐로 간주하겠다고 리플에 전달한 바 있다며, 관리감독은 명확해야 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최적의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은 지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지금이 최적의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이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그는 “NVT 비율(Network Value to Transactions Ratio)에서 3월 폭락 이후 보인적 없던 매수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며,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투자자 활동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3월 폭락 당시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저평가되고 있다는 강세 신호”라고 분석했다.

피델리티 보고서 “비트코인, 지난 5년간 전통 자산과 상관관계 낮아”]
코인텔레그래프가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 최신 보고서를 인용, “2015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전통 금융 자산들과의 가격 상관관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어 “2020년 비트코인이 기관 포트폴리오에 통합되기 시작하며, 다른 자산과 점차 상관관계가 생길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차별화된 리스크 및 수익 요인, 사용 사례로 인해 장기적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와이즈 레이팅스 “다음 상승장 2017년과 유사…알트코인 약진”
미국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즈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음 상승장은 2017년과 유사한 모습으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비트코인은 여전히 장기적으로 가장 뛰어난 매수 후 보유(Buy and Hold) 대상”이라고 밝혔다.

IOTA 공동 설립자 “메인넷 코디시드 출시, IOTA 프로토콜 개발 중요 이정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데이비드 손스테보(David Sonstebo) 아이오타(MIOTA, 시총 27위) 공동 설립자가 최근 AMA 통해 크리설리스(Chrysalis) 2단계 출시 후 로드맵에 대해 공유했다. 데이비드는 “IOTA 프로토콜 개발에 있어 2021년 메인넷에 코디시드(Coordicide)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미닉은 “크리설리스는 코디시드 설계를 통해 고안된 로드맵이기 때문에, 코디시드의 많은 구성 요소들은 IOTA 메인넷이 출시될 즈음 이미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며 “공식 인센티브 테스트넷은 다음 1분기에 진행되며, 최대한 빠르게 코디시드를 실행하기 위해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해 병렬 테스트 및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사리 연구원 “크립토 금융의 중심은 이더리움”
메사리(Messari)의 윌슨 위디함(Wilson Withiam) 연구원이 트위터를 통해 “크립토 금융의 중심은 이더리움 이다”고 전했다.  위디함은 “3분기 이더리움은 암호화 시장 일종의 ‘금융 중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지만 동시에 가스 비용이 치솟았다. 높은 가스 비용은 다른 경쟁 플랫폼에게 약간의 희망을 준다”고 전했다.

컴파운드 법률고문 “리플, 본사 이전 고려는 충격적”
컴파운드의 법률고문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한 때 실리콘밸리 사랑을 듬뿍 받으며 미국 투자자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이 미국을 떠날 것을 고려한다는 사실은 상당한 충격적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체르빈스키는 “회사가 이러한 결정을 가볍게 만들지 않는다며, 이것을 봤을때 SEC와의 관계가 어떠한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대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규제 환경이 모호할 경우 본사를 미국에서 일본이나 싱가포르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플 CEO “XRP, 페이팔 지원 목록 빠진 이유? ‘규제 리스크 고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시총 4위)의 최고경영자(CEO)가 “XRP가 페이팔 초기 디지털 자산 지원 목록에서 빠진 것은 아마도 ‘규제 측면 고려’ 때문일 것”이라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사업 초기 조금 더 안전하다고 느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페이팔이 페이팔 외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것을 불허하는 것은 잘못된 조치”라고 덧붙였다.

킥 “벌금형 불구 킨 토큰 법적 거래 제한 없어”
킥(Kik)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2017년 ICO 관련 분쟁이 500만 달러 벌금형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킥 측이 ” 킨(Kin) 토큰은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킥 측은 “벌금형이 내려졌지만 잔여 킨 토큰은 여전히 킥의 ‘자산’이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SEC는 킨을 증권으로 등록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으며 거래 관련 어떤 제한 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법원 명령에 따르면 향후 3년간 킥은 신규 암호화폐 발행, 제공, 판매, 양도 등 관련 직·간접 참여하기 45일 전에 SEC 측에 알려야 한다. 분산 원장 기술 기반 디지털 코인, 디지털 토큰, 디지털 자산 발행 및 이체 시에도 마찬가지다. 단 이와 관련 SEC의 승인이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단순 보고 외 어떤 정보도 제공할 의무는 없다”고 전했다.

DCG “디파이,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능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자회사로 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최신 보고서에서 “디파이(DeFi)가 해당 기술 기반이 된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네트워크를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대다수 디파이 업체는 여전히 주요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에 주목할 것”이라면서도 “디파이의 현 기술 인프라(이더리움) 보다는 탈중앙화 금융 자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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