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국가들의 금융 당국이 적절한 규제 없이는 리브라(Libra)에 대한 반대 표명을 예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7국가(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금융당국은 현지시간 13일 발표 예정인 성명서를 통해 적합한 규제가 도입되기 전까지 리브라를 공식 반대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성명서에는 “적합한 규제 없는 스테이블코인은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등에 관련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 성명서는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규제 방안 조사를 위해 지난 2019년 6월 개최된 G7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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