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0/11)

테더, ‘블랙리스트’ 주소, 100개 넘었다
최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블랙리스트로 등록한 주소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더블락이 보도했다.  테더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주소 중 84개는 올해에 등재되었는데, 대부분은 지난 7월 이후 등록됐다고 한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테더 주소는 테더를 거래할 수 없으며, 해당 주소가 보유한 테더는 동결된다.  얼마전 쿠코인거래소가 해킹을 당했을때 데더는 약 3천 3백만 달라 어치의 자금이 들어있는 해커의 테더 지갑주소를 동결 한 적이 있다.

美 법무부 암호화폐 보고서 “암호화폐, 공공안전과 국가 보안 해치지 않는다”
8일 미국 법무부가 향후 암호화폐 관련 규제 및 법률에 영향을 미칠 암호화폐 프레임워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 제목은 ‘암호화폐 : 시행 프레임워크’로 약 83페이지 분량이다. 보고서는 각각 위협 개요, 법률, 향후 전략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암호화폐는 미국 및 동맹국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암호화폐가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를 해치지 않는다
-디파이는 2017년 ICO 붐의 연장선상에 있다. 규제 당국은 디파이 규제에 지지부진한 상태다. 사법 당국은 디파이 영역을 주시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은 미국 국가 선진화의 중요한 기회로, 가치 저장 및 교환의 혁신적인 방법이다. 업계 구성원과 규제 당국이 협력해 혁신과 보호를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민간 산업, 규제기관, 선출직 공무원, 개인 이용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불법 암호화폐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암호화폐 범죄는 위탁 범죄에 대한 금융 거래, 세금 등 법적 의무를 피하기 위한 자금 세탁, 암호화폐 공간에서의 해킹 및 도난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정치 거리두기’ 코인베이스, 직원 5% 해고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전직원의 5%가 해고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까지 퇴직 지원자를 받았고 이에 따라 전 직원 약 1200명 중 5%에 달하는 60명이 이미 퇴직보상금(위로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급진주의 및 정치 등에 더이상 관여하지 않기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청사진에 반대하는 직원과는 함께할 수 없다”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테라캐피탈, 초기 투자 수익률 인덱스 밑돌아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회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이 2013년 8월, 2014년 8월 모집한 펀딩의 투자 수익률이 각각 46.5% 및 15.9%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은 펀드 출시 후 2019년 9월까지다. 이는 개인 투자자의 인덱스 펀드 투자 수익률은 밑돌고, 벤처펀드는 상회하는 수치다.

서베이 “다수 ETH 채굴자, EIP1559 도입에 부정적 입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9 개 채굴 프로젝트 중 8 곳이 EIP1559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그중 7 개 프로젝트는 향후 하드포크에 EIP1559 도입이 포함된다면 포크를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IP1559는 ETH 트랜잭션 수수료를 BASE FEE와 TIP으로 나눠 BASE FEE를 소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이번 설문조사를 주도한 팀 베이코 컨센시스 제품 매니저는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25개 이더리움 관련 프로젝트가 참여했으며, 대다수 응답자는 익명을 사용했다. 또 거래소와 지갑 업체의 참여는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스퀘어, “5천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입”
트위터 대표인 잭 도시가 설립한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가 최근 약 5천만달라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스퀘어는 4709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퀘어는 “전체 자산의 1%를 사용해 구매했는데, 우리는 암호화폐를 일종의 경제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구로, 글로벌 통화체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해준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얼마전 나스닥에 상장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잠재력을 지닌 매력적인 자산”이라며 4.2억 달라 규모의 비트코인을 공개 매입했다.

제미니 “BTC, 기업 재무 자산화 기대”… 중앙은행 언급
트위터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설립한 스퀘어(Square)가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매수한 것과 관련, 8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 캐머런 윙크레보스(Cameron Winklevoss)는 트위터를 통해 “BTC가 기업 재무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및 잭 도시가 이에 앞장서고 있다”며 “곧 더 많은 회사가 이들 뒤를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중앙은행도 그러할 것”이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스퀘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5000만 달러 규모 BTC 매수 소식을 알리며 “암호화폐가 경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플, 자금 조달 금융 서비스 출시
8일(현지시간) 리플(Ripple, XRP)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금융 서비스 라인 오브 크레딧(Line of Credit)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 오브 크레딧은 자본 접근성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자금(XRP)을 신용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리플 결제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의 국제 송금 솔루션 ODL(On-Demand Liquidity)을 기반으로 한다. 차입금에 대해 1회 수수료만 부과하고, 계약 절차 등을 간소화해 누구든 빠르고 편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게 리플 측의 설명이다. 라인 오브 크레딧은 적격 기관 리플넷 고객사만 참여할 수 있다.

홍남기 “가상화폐, 거래내역 완벽 파악되면 금융자산 과세 검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가상자산도 거래내역이 거의 완벽히 파악되고 체계적으로 되면 금융자산으로 과세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가상화폐 거래시장 규모가 500조원이 넘는데 그동안 소득 파악을 할 수 없어서 세금 부과를 하지 못했다”며 “관련 법 통과로 거래소가 거래내역을 통보하게 돼 소득파악이 가능해지면서 이번 세법개정안에 과세안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단 내년에는 기타소득으로 보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했다”며 “국제회계기준상 가상자산으로 규정돼있는 것을 우리 소득세 체계에 맞게 하다보니 기타소득으로 과세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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