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9/24)

제미니 창업자 “디파이, ICO와는 다르게 현재 작동되고 있다”
제미니 거래소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는 지난 2017년 ICO 열풍 때와는 다르다. 그때는 커피샵에서 쓰여진 백서와 쓰레기 코인이 자금을 모았다. 그러나 디파이는 이미 작동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일을하며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건 진짜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최대 수혜 자산”
블룸버그 분석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고정 자산으로 주식과 채권의 상승 잠재력이 제한되는 시기에 비트코인은 최상의 수혜자가 된다. 양적완화와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가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비트코인 가격 전망 척도로 수요와 도입만이 남게된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채굴 규제법 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해당 규제법은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하는 한편, 암호화폐 채굴 행위 자체를 중앙화시켜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내포되어 있다. 규제법 제정에 따라 베네수엘라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세금을 징수하고, 자금을 동결하는 결제를 지연시키는 등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카닷 창업자 “폴카닷 패러체인 경매 앞서 핵심 문제 해결돼야”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이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카닷(DOT) 창업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최근 유저와의 질의 응답 중 “폴카닷 패러체인 경매를 진행하려면 일단 Kusama 패러체인 경매(parachain auction)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 또한 아래와 같은 문제가 사전에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 “웜보, 심각한 보안 취약점 존재”
라이트닝 네트워크 주요 개발자 Joost Jager가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확장성 솔루션 라이트닝 네트워크 웜보(Wumbo) 채널에 보안상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용량과 상관없이) 채널은 한 번에 483 HTLCs(Hash Time-Locked Contracts) 이상을 보유할 수 없다. 해커는 483건의 소액을 자신에게 전송하고 HTLCs를 장악할 수 있다. 해당 채널을 2주간 마비시킬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작은 규모의 전송만으로 채널을 장악할 수 있다. 아직 해결 방안을 알 수 없기에 더욱 위험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Circuit Breaker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비트파이넥스는 웜보 채널 지원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웜보 채널 1개당 최대 5 BTC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적용된 라

-패러체인 코드, Rococo v0에서 v1로 업그레이드(수 주 소요 예상)
-Cumulus 또한 패러체인 v1과 xcmp-lite과의 호응 위해 업그레이드 필요
-패러체인 실용성 및 유효성 등에 대한 최종 보안 검사 필요(경매 모듈 검사 또한 필수)

미국 통화감독청 “스테이블코인 비축 자산 은행 보관 가능”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의 비축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통화감독청은 은행들이 더 안전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 확실성을 제공한다며 이같은 지침을 전달했다. 이로써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 비축 자산을 보관하고 확인을 해 줄 수 있게 됐다.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상장 코인, 덤핑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래리 써맥(Larry Cermak)이 트위터를 통해 “최근 코인베이스에 상장 된 코인 중 다수가 덤핑되었다”고 전했다.  써맥은 “코인베이스는 상장이(유니스왑, 바이낸스 등 경쟁사 대비) 너무 느리다. 그래서 상장 발표 전 펌핑이 심하다. 그래서 코인베이스 상장시 매수할 때 손실을 입는다”고 전했다.

맥스 카이저 “BTC, 주가 아닌 달러화와 역상관 관계”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22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아닌 달러화와 역상관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주가가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는 한 트위터 유저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다.

폴카닷 “YFDOT, 우리와 관련 없어”
폴카닷이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YFDOT은 폴카닷과 관련이 없는 프로젝트로, 폴카닷 위에 구축되지 않았을 뿐더러 폴카닷 생태계 일부도 아니다. YFDOT의 ‘Yearn Finance Polkadot’ 명칭과 P로고는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웹3 재단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디지털 유로 발행, 중앙은행 통제력 유지 목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월요일 프랑스-독일 의회 개회사에서 디지털 유로화는 현금을 대체하기보다는 기존 화폐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유럽 결제 시스템 속 주권화폐의 핵심 지위를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인기 있는 가상자산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컨트롤 능력을 위협하고, 심지어는 법정화폐 사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규제당국의 우려를 담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디파이 전문가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중 컴파운드가 보안적으로 안전한편”
디파이 전문가이자 FTX 대표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중 컴파운드(Compound)가 안전하다면 크림(Cream)은 가장 투기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  프라이드는 “현재 시중에 컴파운드(Compound), 에이브(Aave), 크림(Cream) 등 다양한 대출 프로토콜이 나와 있다. 투자 자문이나 개별 토큰 분석이 아닌 프로토콜 측면에서 볼 때 컴파운드, 에이브, 크림순으로 보안 안전성이 높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제드 맥칼렙 리플 전 CTO, XRP 코인 지속적으로 현금화
보도에 의하면 맥칼렉은 지난 18일 1140만 XRP 코인을 판매 한것으로 나타났다. 1140만 XRP코인은 약 300만 달러에 달하는 물량이다. 제드 맥칼렙은 리플과 7년 간 연,월별 XRP 매도량을 제한하는 합의를 했으며, 7년째인 올해에는 20억 XRP까지만 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리플 비관론자들은 리플이 현재는 솔루션 사업 등에서 나오는 매출은 적고, 결국 XRP코인을 팔아서 유지되고 있어다고 꼬집었다.

세계 블록체인 특허 경쟁 치열하다
지적재산권 업체 키스페이턴트(KISSPatent) 보고서를 인용, 세계 블록체인 특허 경쟁이 치열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2112건의 특허를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기술 특허를 보유한 나라이다. 2위는 영국령 케이맨제도로 350건을 보유하고 있다. 3위는 캐나다 118건, 4위는 일본 108건, 5위는 한국 87건, 6위는 중국으로 77건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BTC, 백신 나오면 급락… 매수 기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Toru Kiyosaki)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백신 효과가 입증되면 금, 은, 비트코인은 급락할 것이다. 매수 기회다. 진짜 문제는 팬데믹이 아니라 엄청난 미국 부채다. 파산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 은, 비트코인은 최고의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연구소 슈퍼컴퓨터로 가상자산 채굴한 직원, 300시간 사회봉사 판결
디크립트에 따르면 2018년 슈퍼컴퓨터로 이더리움, 모네로를 채굴한 호주 연구기관 계약직 직원 Jonathan Khoo가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당시 채굴한 가상자산 가치는 1만 호주달러를 밑돌지만, 연구기관에 끼친 손실액은 76,000 호주달러로 추산된다. Jonathan Khoo는 최대 징역 10년까지도 선고 받을 수 있었지만 그가 죄를 뉘우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와이언파이낸스 창업자 “UNI 대리인 될 생각없어…38.57만 UNI 보유는 사실”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25위) 창업자 안드레크로녜(Andre Cronje)가 유니스왑(UNI) 대리인을 자처했다는 소문과 관련 그가 트위터에서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일부 소통 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대리인이 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단지 제안 추진을 위한 1,000만 표 수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38.57만 UNI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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