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9/22)

디파이 전문가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중 컴파운드가 보안적으로 안전한편”
디파이 전문가이자 FTX 대표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중 컴파운드(Compound)가 안전하다면 크림(Cream)은 가장 투기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  프라이드는 “현재 시중에 컴파운드(Compound), 에이브(Aave), 크림(Cream) 등 다양한 대출 프로토콜이 나와 있다. 투자 자문이나 개별 토큰 분석이 아닌 프로토콜 측면에서 볼 때 컴파운드, 에이브, 크림순으로 보안 안전성이 높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제드 맥칼렙 리플 전 CTO, XRP 코인 지속적으로 현금화
보도에 의하면 맥칼렉은 지난 18일 1140만 XRP 코인을 판매 한것으로 나타났다. 1140만 XRP코인은 약 300만 달러에 달하는 물량이다. 제드 맥칼렙은 리플과 7년 간 연,월별 XRP 매도량을 제한하는 합의를 했으며, 7년째인 올해에는 20억 XRP까지만 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리플 비관론자들은 리플이 현재는 솔루션 사업 등에서 나오는 매출은 적고, 결국 XRP코인을 팔아서 유지되고 있어다고 꼬집었다.

세계 블록체인 특허 경쟁 치열하다
지적재산권 업체 키스페이턴트(KISSPatent) 보고서를 인용, 세계 블록체인 특허 경쟁이 치열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2112건의 특허를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기술 특허를 보유한 나라이다. 2위는 영국령 케이맨제도로 350건을 보유하고 있다. 3위는 캐나다 118건, 4위는 일본 108건, 5위는 한국 87건, 6위는 중국으로 77건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BTC, 백신 나오면 급락… 매수 기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Toru Kiyosaki)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백신 효과가 입증되면 금, 은, 비트코인은 급락할 것이다. 매수 기회다. 진짜 문제는 팬데믹이 아니라 엄청난 미국 부채다. 파산할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금, 은, 비트코인은 최고의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연구소 슈퍼컴퓨터로 가상자산 채굴한 직원, 300시간 사회봉사 판결
디크립트에 따르면 2018년 슈퍼컴퓨터로 이더리움, 모네로를 채굴한 호주 연구기관 계약직 직원 Jonathan Khoo가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당시 채굴한 가상자산 가치는 1만 호주달러를 밑돌지만, 연구기관에 끼친 손실액은 76,000 호주달러로 추산된다. Jonathan Khoo는 최대 징역 10년까지도 선고 받을 수 있었지만 그가 죄를 뉘우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와이언파이낸스 창업자 “UNI 대리인 될 생각없어…38.57만 UNI 보유는 사실”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25위) 창업자 안드레크로녜(Andre Cronje)가 유니스왑(UNI) 대리인을 자처했다는 소문과 관련 그가 트위터에서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일부 소통 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대리인이 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단지 제안 추진을 위한 1,000만 표 수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38.57만 UNI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분석 “이더 공급량 스마트 컨트랙트 비중, 중앙화 거래소 추월”
이더리움(ETH) 공급량 중 스마트 컨트랙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지난 8월말 지속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던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더 공급량 점유율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글라스노드가 분석했다.  분석에 의하면 최근 3개월 중앙화 거래소의 이더 공급량 점유율은 14.5%에서 11.5%까지 감소한 반면, 스마트 컨트랙트의 이더 공급량 점유율은 11.50%에서 15% 이상까지 상승했다.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 중”
벤자민 디옥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연구 중으로 디지털 토큰 기술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디옥노는 “이같은 디지털 토큰의 활용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비용을 줄여줄 수 있으며, 또한 법정통화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유니스왑 피싱 사기 조심
최근 유니스왑이 커뮤니티 대상 유니(UNI) 토큰을 에어드롭함에 따라 유니스왑을 사칭하는 피싱 사이트들이 등장했다.  사기꾼들이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더를 1개에서 50개까지 홈페이지 내 주소로 전송을 하면 개당 600개의 UNI 토큰으로 스왑해준다고 하고 실제로는 가짜 유니 토큰을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들은 절대 이더를 보내서는 안된다.

데이터 “유니스왑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20억 달러 돌파”
탈중앙화 금융(DeFi) 전문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에 따르면, 19일 21시 기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유니스왑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가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유니스왑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는 24시간 전 대비 45.06% 증가한 20.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테더 CTO “BTC, 순수 기술 중심 개발…후원 가치 있다”
테더(USDT, 시총 3위) CT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개발자들은 순수 기술에 초점을 맞춘 개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직접 후원하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 후원자로서 후원의 가치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게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더리움 개발은 예전에는 ICO부터, 지금은 디파이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반면 비트코인 개발자들은 순수 기술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톨로지 아메리카 총괄 “DeFi 규제, 시장 성장에 도움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온톨로지(ONT, 시총 35위) 아메리카 지역 생태계 총괄 에릭 피노스(Erick Pinos)가 “SEC의 DeFi에 대한 규제는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관련된 많은 사기가 생기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SEC의 개입이 열풍의 종결, 산업 발전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자산 예치, 대출 플랫폼 디파이너(DeFiner)의 설립자 제이슨 우(Jason Wu)는 “DeFi 시장이 100억 달러에서 1조, 10조 달러의 시장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규제는 필수다”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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