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해킹…일론 머스크, 오바마도 바이낸스도 뚤렸다

최근 유명인사 트위터 계정 해킹 사태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고 포브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바이낸스 거래소, 코인베이스 거래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경선 후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캐시 앱, 우버, 애플 공식 계정 등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에서는 해킹을 조사하고 있으나, 시스템적인 유출이 아닌, 소셜 (직원) 공격에 의한 유출인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명인들이 텔레그램이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내면 더 많은 비트코인을 준다는 메세지들은 대부분 유사한 계정이나 해킹된 계정을 사용하는 사기이므로 절대 비트코인을 보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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