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에서 가장 필요했던 100대 기업

미국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에서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기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해리스 폴 에센셜 100(The Harris Poll Essential 100)에는 미국인들이 이번 위기에서 진정으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100대 기업이 담겨있다.

이 목록의 상위 10대 기업에는 미국 우정 공사(United States Postal Service), 크로록스(Clorox), 구글(Google), UPS(United Parcel Service), 월마트(Walmart), 아마존(Amazon), 퓨렐(Purel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덱스(FedEx) 및 CVS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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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센셜 100은 결단성, 진실성, 대응성 및 영속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분명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처럼, 미국 기업계가 문제의 중심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리스 폴의 CEO 존 거제마는 “미국인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준 기업들에게 신뢰를 보냈다.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공급망을 보강해 주고 있는 기업 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등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기업이 인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한다.​

자료 출처: PR Newswire, “U.S. Postal Service, Clorox, Google, UPS, Walmart Top List Of Americans’ Most Essential Companies During Covid-19”

출처: https://steemit.com/ko/@pius.pius/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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