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블록체인 기술 연구 조직 해체
삼성전자 블록체인 연구 조직이 최근 AI와 시큐리티 산하 조직에 분산 배치되며 사실상 해체됐다고 IT조선이 보도했다. 블록체인 연구조직은 삼성전자에서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개발하던 조직이다. 삼성전자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과 삼성코인(가칭) 개발을 주도했던 걸로 알려졌다.
외신 “소수 중국 회사 비트코인 네트워크 52% 장악”
소수의 메이저 채굴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절대 다수를 점유하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현재 F2Pool이 21.8%, 앤트풀과 BTC.com이 약 16%와 15.1%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앤트풀과 BTC.com이 비트메인 관계사로 사실상 단일 세력인 점을 감안하면, 비트메인과 F2Pool 2개의 중국계 채굴풀에 전체 네트워크의 52%가 점유되고 있는 셈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미국은 붕괴 중, 비트코인 사서 자기구제 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붕괴 중, 비트코인을 사서 자기구제 하라”고 전했다. 키요사키는 “뉴욕은 망해가고 있다. 모든 도시는 소득세, 판매세, 부동산세 등에 의존한다. 여기에 교사, 소방관, 경찰을 위한 연금 분담금 등 미국은 파산 중이다. 연준이 찍어내는 가짜 돈은 당신을 구할 수 없다. 금, 은, 비트코인을 매수하라, 그리고 스스로를 구제하라”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스위스, 기관 대상 XTZ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 중개 업체 비트코인스위스(Bitcoin Suisse) 산하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비트코인 스위스 볼트(Bitcoin Suisse Vault)가 테조스(XTZ, 시총 10위)의 보안강화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PwC가 감사를 맡아 보다 안전한 커스터디 및 스테이킹이 가능하다는 게 비트코인스위스 측의 설명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트레저지갑 개발사 “비트코인 월렛 오픈소스 칩 개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트레저(Trezor) 개발사 사토시랩스가 최근 비트코인 월렛 오픈소스 칩 개발을 위한 이니셔티브인 ‘트로픽 스퀘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트로픽 스퀘어 측은 “비트코인도 모든 것이 오픈소스로 구성된 것이 아니다. 그중 보안 요소(secure elements)라고 불리는 특수 칩의 보안성은 폐쇄적이고 NDA가 필요해 충분한 검증이 불가능하다. 오픈소스의 장점은 누구나 내용을 연구하고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천 명의 검증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검토된다는 것은 탈중앙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BTC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세타티비 앱, 미국 삼성 갤럭시S20 데일리 앱에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 스트리밍 프로젝트 세타(THETA, 시총 38위)의 e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세타티비(THETA.tv)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S20의 데일리 앱에 포함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또 세타티비 측은 기존 갤럭시S10, S9, 노트10, 노트9 등 모든 모델에서 해당 앱을 서비스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세타티비는세타 블록체인이 지원하는 앱으로, 해당 앱을 통해 컨텐츠를 시청하거나 스트리밍하는 사용자는 TFUEL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HETA는 현재 16.00% 오른 0.221133 달러, TFUEL은 현재 10.71% 오른 0.0027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안랩 “암호화폐 지갑 주소 바꿔치기 악성코드 주의”
안랩은 최근 사용자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몰래 바꿔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격자는 보안이 취약한 일부 웹사이트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한후 만약 운영체제(OS)나 웹브라우저 등에 최신 보안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채 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PC를 감시하면서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지캐시·비트코인캐시 등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복사 및 붙여넣기 할 때 원래 지갑 주소를 공격자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로 바꾼다.
외신 “미국 드라마에서 비트코인 등장”
미국 쇼타임(Showtime)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 빌리언스(Billions)에서 비트코인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리언스의 시즌5 에피소드3에서 헤지펀드 억만장자 바비 액설라드(Bobby Axelrod)의 아들 고르디에(Gordie)가 학교 기숙사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다 추방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PIVX 프로젝트 “맥아피 고스트 코인, PIVX 백서 표절 주장”
PIVX 프로젝트 (PIVX)팀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연구 중인 고스트(Ghost)라는 이름의 코인이 2018년 9월 발표된 PIVX의 백서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PIVX는 “백서의 문장 및 구조가 동일하고 토큰 규격 및 기능, 프로토콜 모두 PIVX와 유사하며, 백서의 26페이지 중 20페이지가 표절됐다”고 주장했다.
비트멕스, 서버 다운 공지…”최대한 빨리 서비스 재개”
비트멕스 측에 따르면 현재 플랫폼 거래 서버가 일시 다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비트멕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 서버가 일시 다운됐다”며 “현재 문제 원인을 파악 중이며 최대한 빨리 서비스를 재개하겠다. 서비스 재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 데이터 유출…”고객 자산 안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 고객 데이터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주 블록파이 일반 개인 및 기업 고객 거래 정보, 이메일 등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19일 블록파이는 해당 사실을 공지를 통해 알렸다. 블록파이 잭 프린스 CEO는 “데이터가 1시간 가량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여권, 신분증 등 민감한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고객 자산 또한 안전하다”고 말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블록체인 보안업체 “中 다단계 프로젝트 ‘EOS 생태’, 현금화 정황 파악”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 산하 디지털 자산 이동 추적 플랫폼 코인홀름스(CoinHolmes)에 따르면 19일 18시 14분 경 중국 다단계로 추정되는 ‘EOS 생태’ 프로젝트 관련 후오비 블랙리스트 추가 주소 huobidevice2, huobidevice3, huobidevice5에서 315g4u, 4r3snj, 3xdeo3로 시작하는 주소로 2,052만 2,952 EOS(약 666억 원)가 이체됐다. 모두 이전 거래 기록이 있는 주소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EOS생태 프로젝트가 후오비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후오비 측이 “huobidevice5, huobidevice3 등 계정은 후오비 주소가 아니다”고 공식 해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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