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5/8)

애널리스트 “4월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픽 감소”
더블록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월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픽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최근 반감기 포모가 예상처럼 큰것은 아닐 수가 있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멕스(BitMEX) 4월 트래픽이 1340만에서 800만으로 40% 급감했고 코인베이스, 바이낸스는 각각 7%, 2% 감소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5월 강세 전망”
블룸버그 소속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고 “5월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맥글론은 “5월 비트코인은 공급 감소, 수요 증가, 거시경제적 환경 등의 영향을 받아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5월 비트코인의 일일 생산량은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며,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아져도 공급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며,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위험자산에서 벗어나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 “미국 경제 활동 재개, 비트코인 강세 견인”
미국 경제 활동 재개 움직임이 비트코인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전세계 투자자 여유 자금이 약 2조 3,00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며,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 그동안 관망하고 있던 투자자가 투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특히 비트코인이 최대 수혜자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레이만 “크레이그라이트, 거짓 증거 제출”…법원에 제재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레이그라이트와 소송 중인 아이라 클레이만 측이 크레이그라이트가 법원에 가짜 증거를 제출했다며 법원 제재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클레이만 측은 “크레이그라이트는 가짜 BTC 주소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튤립 트러스트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8개 키 중 마지막 키 전달자를 만난다는 등 거짓 정보를 공개했다”며 이에 대한 제재 요청을 담은 문건을 법원에 제출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中 상하이 법원, BTC=온라인 가상재산 인정
중국 미디어 제몐에 따르면 6일 상하이시제일중급인민법원이 비트코인 관련 재산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비트코인을 온라인 가상재산으로 인정,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하며, 불법적인 수단으로 취득한 비트코인은 전부 반환하거나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해당 소송에 연루된 비트코인은 18.88 BTC로 알려졌다.
<출처 : COINNESS KOREA>

트론, 미국 정부 코로나19 지원금 200만 달러 받아
6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트론이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중소기업 지원금 20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많은 미국 기업이 연방정부 지원금 수령에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어째서 트론이 긴급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업비트 해킹 피해 자금 4100 ETH, 자금 세탁 돌입
코인니스 보안 부문 파트너 체인스맵에 따르면 6일 새벽 업비트 해커 소유로 추정되는 월렛에서 100 ETH의 이체가 발생됐다. 그후 다시 2000 ETH가 이체됐으며, 총 4100 ETH가 자금 세탁 과정에 들어갔다. 첫번째 이체는 테스트성 이체로 추정된다. 해당 ETH는 ‘0x8bbf84’로 시작되는 월렛으로 모인 후 장외 거래 특성을 띄는 소액으로 다시 쪼개졌다. 특히 오후 1시까지 일부 ETH가 동일한 입금 주소를 통해 22차례에 걸쳐 특정 거래소로 유입됐다. 약 1469 ETH 규모다. 앞서 업비트 해킹 자금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설 연휴 기간이다. 오늘로부터 약 100일 전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IBM 등 의약품 추적 블록체인 미국 식약청(FDA) 기준 통과
미국 식약청(FDA) 보고서를 인용, IBM 외 Merck, 월마트, KPMG 4개 기업의 의약품 추적용 블록체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통과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식약청은 블록체인 지원 솔루션을 활용해 거래 파트너간 신뢰 구축과 미국 의약품 공급망 보안법(DSCSA)의 기본 요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 “이탈리아 중앙은행, 블록체인 도입 검”
이탈리아 중앙은행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운영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도입 방안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은행 협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은행협회(ABI)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은행 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은행들을 연결해 계좌 불일치 문제를 자동으로 신속하게 조정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리플사 대상, 또다른 집단 소송 제기
리플사를 대상으로한 집단 소송이 또 제기됐다고 디크립토가 보도했다.  리플이 XRP 판매와 관련해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게 소송을 제기한 투자자들의 주장이다. 해당 소송건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소송을 제기한 변호사는 ‘리플이 XRP 판매에 있어 허위 설명으로 투자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前 중국 인민은행장 “가상화폐, 생존하며 발전 지속할 것”
리리후이 전 인민은행 총재가 5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인민망에서 한 강연을 통해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가상화폐는 생존하며 발전을 지속할 것이다. 다만 극소수의 프로젝트만이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며, 대다수 프로젝트는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향후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이 네트워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면, 대중화에 성공할 수도 있다. 대규모 거래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가상화폐의 운영 메커니즘은 안정적인 가치를 뒷받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외신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17+, 불량 제보 잇따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비트메인의 앤트마이너 S17+를 구매한 일부 채굴자들이 “비트메인이 최근 고장률이 높은 앤트마이너 제품을 대량 출하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유사한 경험을 한 피해자 그룹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개설한 암호화폐 컨설팅 업체 와텀의 공동 창업자 아르세니 그루샤(Arseniy Grusha)는 “앞서 회사가 구입한 420대의 앤트마이너 S17+ 채굴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유통망 마비로 예정된 시간보다 한달 가량 늦게 전달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채굴기는 한달만에 약 30%의 고장률을 기록하며 가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같은 현상을 비트메인에 제보한 상태며 그들은 이틀안에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CB “스테이블코인, 명확하고 강력한 규제 프레임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가 5일(현지 시간) 발표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심층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되기 전 명확하고 강력한 규제 프레임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속도 및 편의성이 우수해 높은 잠재력을 가졌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잠재적인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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