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4/22)

디지털자산 운영사, 비트코인 강세 지표 나왔다
디지털자산 운영사 찰스에드워즈의 지표(Charlies Edwards indicator)에 의하면 반감기를 25일 앞둔 현재 비토코인 거래 시세가 채굴 비용을 밑돌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예전에 동일한 지표가 나타난 것은 3년전 2016년이며 이후 18개월간 비트코인 가격이 2,700%가 올랐다고 한다. 이번에도 유사한 장기 추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국상업법원 “가상화폐, 자산으로 간주해야”
최근 영국상업법원(English Commercial Court)이 최근 랜섬웨어와 관련한 한 판결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자산(Property)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스매그네이츠이 보도했다.  최근 영국의 한 회사가 랜섬웨어에 감염이되 비트코인을 지불했는데, 이것이 비트렉스 거래소로 송금된것을 인지하고 그 비트코인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간주해야 하는 판결이 나온것이다.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토파즈’, 2만개 테스트 노드 참여
이더리움 2.0 페이즈 0 메인넷을 구현하는 토파즈(Topaz) 테스트넷에 현재까지 2만개의 테스트 노드가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2만개의 테스트 노드가 참여하기까지는 불과 5일이 걸렸다.  토파즈 테스트넷은 32 ETH 예치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테스트 노드를 실행하려면 테스트넷에 32 ETH를 입금해야 한다.  현재 입금만 가능하고 출금은 추후 가능하다.

中 국가정보센터 관계자 “블록체인 신형 인프라 포함, 업계 크게 활기띨 것”
chaindd에 따르면 주유핑(朱幼平) 중국 국가정보센터 중국경제정보망 부주임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오늘 처음으로 확정한 신형 인프라 범위에 블록체인을 포함시키고, DC/EP(인민은행 발행 디지털화폐)가 본격 속도를 내는 일은 작년 1024 시진핑 총서기 블록체인 발언 이후 국가가 나서서 블록체인을 이론에서 전면 응용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가가 블록체인을 중시하고 있다. 업계가 크게 활기를 띨 것”이라고 부연했다. 중국 발개위는 오늘 블록체인을 신형 인프라에 포함, 블록체인을 신형 인프라 종류(정보 인프라, 융합 인프라, 혁신 인프라) 중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과 함께 정보 인프라 대표 신기술로 소개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BIS 연구원 “암호화폐, 정책 이슈에 가장 민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IS(국제 결제 은행) 소속 연구원들이 최근 논문을 통해 “각국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정책이 암호화폐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각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며, 반대로 명확한 규제 정책 도입시 뚜렷한 상승 추진력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논문은 “투자자들이 규제 기관에 의존해 법정 통화를 암호화폐로 바꾸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뉴스에 비해 더 명확하게 반응한다”고 분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칼리브라, 아일랜드서 연내 50명 신규채용 계획
아이리쉬타임즈에 따르면 페이스북 자회사 칼리브라가 아일랜드에서 연내 5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칼리브라는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리브라 협회는 최근 규제 현실을 반영한 리브라 백서 2.0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기존 통화 바스켓 시스템 대신 단일 화폐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골자다.
<출처 : COINNESS KOREA>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금보다 희소성 높아진다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금보다 희소성이 높아 질것으로 코인게이프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재 금 인플레이션율은 2% 정도이며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율은 반감기(5/13 예상) 이후 1.66%로 줄어들 전망이다.

블랙 스완 저자 “은행 대신 암호화폐 사용하라”
‘블랙 스완’의 저자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뉴욕대 교수가 “해외 송금 시 암호화폐를 은행의 대안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외환 거래를 제한하는 사례가 늘어난데 따른 주장이다. 탈레브 교수는 지난 10월 레바논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은행 붕괴가 발생했을 때에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지지한 바 있다.

리플사, 향후 21년동안 XRP 판매 가능
리플사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XRP를 외부에 판매할 경우 적어도 향후 21년간 XRP 판매를 지속할 수 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리플사는 2017년 12월부터 월평균 1.96억 XRP를 판매해왔는데, 리플은 XRP 총 공급량인 1,000억 XRP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분석 “USDT 공급량 급증, BTC V자 반등에 회의적 스탠스 시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주간 USDT 공급량이 20억 달러 이상 증가, 시가총액이 63억 달러를 넘어섰다. 거래소 USDT 유입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투자자들의 안전 추구 성향이 강화된 영향이며, 암호화폐 마켓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USDT 공급량 급증은 312 급락장 이후 BTC V자 반등에 투자자들이 신중하고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기술 분석가 Crypto Capo는 현재 BTC 가격 추세가 10,500 달러에서 3,000 달러대로 급락한 당시 프랙탈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지미 송 “피와 땀 헛되게 하는 금융시스템, 비트코인이 고친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이 트위터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파산하고 있는 것을 아는가? 과연 누가 이들의 장비와 자원을 싼 값에 인수하게 될까? 바로 정부로부터 저리에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은행과 대기업들이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헛되게 되는 것이다. 비트코인만이 이를 고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격리 조치로 연쇄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팩쉴드 “imBTC 자금풀 공격 피해액 22만 달러 추정”
오늘 오후 유니스왑(Uniswap) 상 imBTC 자금풀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코인니스 보안 부문 어드바이저인 팩쉴드가 “이번 공격으로 약 1278 ETH(약 22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왔다. 또한 ‘0x3195c3’와 ‘0x17559a’시작되는 2개의 주소에서 관련 자산에 대한 저가 매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쉴드 측은 이번 공격에 대해”유니스왑과 ERC777 호환성 결함을 타깃으로 한 해커가 ETH-imBTC 거래 발생시 TokensToSend를 이용해 공격을 진행했다”며 “연초 bZx 공격에 이은 DefI 시스템 결함을 타깃으로 한 공격”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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