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비스크(Bisq) 해킹 당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비스크(Bisq)가 심각한 보안 결함으로 인해 거래지원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한 이후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했다.

비스크 거래소는 24시간 전 공격자가 비스크 거래소 프로토콜의 결함을 악용해 해커가 이용자 7명으로부터 3 BTC, 4000 XMR을 강탈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에의하면 피해를 입은 마켓은 XMR/BTC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격은 12일 간 이뤄졌다.

거래소는 공격자가 노린 보안 결함은 새로 배포한 버전 (Bisq v1.3.0)에서 수정됐으며, 추후 피해자 배상안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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