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방 수사에 빗썸 등 거래소들 협조 중
빗썸이 경찰로부터 텔레그램 ‘박사방’ 수사 협조 공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디센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빗썸 측은 디센터와의 인터뷰 중 “몇 거래소들이 수사협조 공문을 받았으며, 빗썸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스크립토레이팅스 “비트코인, 채권/금과 유사하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주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자산들이 ‘안전자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는 “채권, 금, 비트코인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먀, 세계는 이제 ‘안전자산’에 대열에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플레이어가 나왔음을 인정해야할 때”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방문 조회수 사상 최대 규모 기록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의 여파로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난 주 미국 코인베이스의 방문자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코인베이스가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외신 “美 민주당, 경제 부양 정책에 디지털 달러 월렛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그 경제적 영향에 대응해 대대적인 경제부양 정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오는 22일 통과여부를 확인하게될 해당 법안은 디지털 달러 월렛 운영에 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며 “다만, 초만의 문구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나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연방준비은행 계좌에 기록되어 있는 디지털 원장으로 구성된 달러 가치 또는 전자적 가치의 잔액으로, 정식 금융 기관의 상품들과 연계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디어는 “디지털 달러 월렛 관련 조항은 법안의 최종 버전에서 삭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출처 : COINNESS KOREA>
메사리 창업자 “BTC 미래 가치, ‘무궁무진'”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창업자인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트위터를 통해 “그 무엇으로도 비트코인(BTC)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법정화폐도 화폐 가치 하락 속에서 살아남은 적이 없다. 그 무엇으로도 BTC 미래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 기술적으로 볼 때 BTC 상승 여력은 무궁무진하다. BTC가 25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이는 곧 달러가 기축통화 입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블록원 블렌단 블러머는 “BTC는 기대하는 수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재무적 붕괴따위는 없을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유명 트레이더 “BTC, 투자보다 재난보험에 가깝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과 BTC는 투자가 아닌 재난에 대비한 보험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해당 보험이 필요없기를 바라면서 보험료를 지불한다. 하지만 만약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가입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거래소 이더리움 유입량 사상 최대
이더리움의 거래소 유입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크립토 슬레이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전 유입량 최대 기록 시점은 2018년 12월로 당시 ETH 가격은 89달러까지 하락했다.
포브스 “블록체인, 코로나19 위기 속 신뢰 솔루션 부상”
코로나19 확산 속 의료용품 등 글로벌 공급라인이 전례없는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이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미국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거래대금 이체 투명성을 제고, 자금 유동성을 원활하게 하고 세관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고, 효율적 물류 추적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머니그램 “리플에게서 받은 XRP코인 다 팔았다”
리플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송금 기업인 머니그램의 대변인이 최근 “지난해 리플사로부터 인센티브 명목으로 1,130만 달러 상당의 XRP를 받았으며, 해당 자산을 받자마자 팔았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애널리스트 “BTC 5,000 달러선, 장기 투자에 매력적 가격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벤처코이니스(Venture Coinist)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Luke Martin)이 “1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5,000 달러의 BTC는 매력적인 구매 위치”라고 말했다. 또 그는 “13일 BTC 폭락 직후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을 때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이를 좋은 투자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BTC가 다시 5,000 달러선 부근까지 떨어졌을 때 구매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KOREA>
신한금융, 그룹사 CEO가 블록체인 등 디지털 핵심기술 직접 챙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핵심기술을 직접 관리하는 ‘디지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18일 그룹 경영회의에서 미래에 꼭 필요한 디지털 핵심기술을 선정, 후견 그룹사를 지정하고 해당 그룹사의 CEO가 후견인이 돼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도록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이 중 블록체인은 오렌지라이프가 후견인으로 선정됐으며,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인공지능(AI)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빅데이터 분야를 맡기로 했다. 클라우드 분야는 신한금융투자, 헬스케어 분야는 신한생명이 각각 후견인으로 선정됐다.
<출처 : COINNESS KOREA>
알고랜드, 알고랜드 기반 USDT 출시 예고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이란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매사추세스공대(MIT)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 시총 44위)가 2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 4위)가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알고랜드 측은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자금 이체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무국적 경제(borderlesseconomy)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일보전진”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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