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가 안드로이드 기반 가짜 신종 코로나 트래킹 앱 코비드락(CovidLock)을 배포, 사용자의 단말기에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랜섬웨어를 설치하고 있다”고 도메인툴스가 블로그를 통해 보도했다.
또한 피해자들이 무심하게 랜섬웨어 앱을 설치하면 피해자들의 스마트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신규 비밀번호를 얻기위해서는 100달러의 비트코인을 해커 전송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메인툴스는 피해 예방을 위해, 꼭 믿을수 있는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얻고, 또한 앱이 구글 플레이 스토에 등록되어 있는 공식 앱인지를 확인하고 설치 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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