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지방법원, 비트코인(BTC) 합법적이다
암호화폐 관련 재판에서 프랑스 지방법원이 비트코인(BTC)을 인정한 사실이 최근 공개됐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난떼레(Nanterre)에 위치한 프랑스 법원은 지난 2월 말 법정화폐 관련 한 재판에서 “비트코인(BTC)은 일종의 무형자산으로, 법정화폐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아내, 로렌 잡스, 텔레그램 토큰 프리세일 참여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가 텔레그램 토큰 TON 프로젝트의 ICO 프리세일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 파월 잡스의 정확한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ICO 프리세일에 참여하려면 최소 500만 달러를 투자해야 했다.
비탈릭 부테린 “ETH 2.0 제로(0) 단계, 올 여름에 진입한다”
비탈릭 부테린이 “ETH 2.0 제로(0) 딴계에 올 여름에 진입할거이며 지분증명방식(PoS)으로의 전환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테린은 “ZK-rollups, Looprings 등 ETH 핵심 확장성 솔루션이 블록 검증 효율성 제고 등 측면에서 상당 부분 개선될 것 이러한 기술이 1, 2년 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리서치 “CME BTC 거래량 연내 최저, 프리미엄은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번주 CME BTC 선물 거래량이 연일 하락 추세를 보이며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데이터 전문 분석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4일(현지시간) CME 거래량은 8900만 달러, 미결제 약정은 2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기관투자자들이 불확실성으로 BTC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어 “그러나 거래량 하락과 미결제 약정 감소에도 불구하고 CME 연환산 프리미엄은 20.5%에 이르며, 리테일 플랫폼의 연환산 프리미엄이 13%로 감소한것과 대비된다”며 “다수 플랫폼의 6월 연환산 프리미엄이 모두 상승 추세를 나타내며, 중기적으로 긍정적인 시장 심리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도쿄증권거래소, DLT 기반 증권 거래 정보 공유 플랫폼 테스트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feeds)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 JPX와 일본 중앙예탁기관 JASDEC가 분산원장기술 기반 증권 거래 정보 공유 플랫폼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JPX의 ‘자본시장 인프라에서의 블록체인/DLT 활용 개념 테스트’에 따라, 해당 테스트는 오는 4월부터 1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슬로우미스트 “Omni USDT 이중지불공격 주의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슬로우미스트에 따르면, 최근 옴니코어(OmniCore) 개발팀이 중대 보안 결함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노드가 새로운 블록을 다운받을 때 발생하는 보안 결함을 통해 공격자는 특수한 구조의 블록을 노드에 전송, 한 번의 거래로 다수의 트랜잭션을 기록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의 잔액이 불일치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 슬로우미스트는 “최근 해당 결함을 악용한 공격자가 특정 거래소에 USDT를 허위로 입금하는 실제 공격 사례를 포착했으며, 일부 구버전 옴니코어 클라이언트(0.5.0 버전 등)를 사용하는 거래소가 이러한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버전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노드의 보안 결함을 노린 이중지불 공격은 해커들이 즐겨쓰는 공격 방식으로, 주로 옴니레이어 등 세컨드 레이어 네트워크 앱을 겨냥해 메인넷의 포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피해가 발생해도 바로 알아차리기 어려워 위험성이 매우 높다. 옴니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노드들은 해당 결함이 복구 완료된 0.8.0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이중지불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행동강령 만드는 중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데이터 정책 책임자인 쉴라 워렌(Sheila Warren)이 하이퍼레저 글로벌 포럼 에서 세계경제포럼은 블록체인 행동강령(code of conduct)을 만들고 곧 깃허브에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버 거래소, 방코르 거래소 연동하는 디파이 플랫폼 출시
영국 런던 소재 블록체인 기업 프로버블 띵스(Provable Things)가 카이버네트워크(KNC)와 방코르 네트워크(Bancor Network) 거래소를 연동하는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피토큰(pTokens)을 출시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 “카르다노, IOTA보다 현실적”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가 “카르다노가 IOTA 보다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IOTA는 여전히 컨센서스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 카르다노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고, 디지털 자산 대출 서비스 시작
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보관서비스 업체 비트고(Bitgo)가 디지털 자산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트고는 몇 달 전부터 큰손 투자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대출 서비스를 테스트해왔으며 1.5억 달러 규모 대출을 실행한 상태다. 초기에는 비트고 커스터디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출 암호화폐 종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스테이블코인이다.
<출처 : COINNESS KOREA>
잔커퇀, 비트메인 자회사 지분 ‘재산보전’ 신청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잔커퇀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가 푸지엔성 인민법원에 비트메인의 자회사인 푸젠잔화즈넝커지 지분 36%의 ‘소전재산보전'(소송에 앞서 재산의 보호를 법원에 신청하는 중국의 법률제도)을 신청했다. 법원은 잔커퇀의 재산보전 신청을 허가해 향후 2년간 잔커퇀의 푸젠잔화즈넝커지 지분 36%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푸젠잔화즈넝커지는 비트메인의 100% 출자 자회사로, 잔커퇀이 법정대표인(법인 대표)으로 등록돼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나이키, 美 오번대학교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 솔루션 테스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나이키, 캘빈클라인 등 유명 의류 브랜드가 상품의 공급망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번대학교 RFID 연구소가 주도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기업용 블록체인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RFID 태그 등 기술을 활용해 소매 공급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RFID 태그로 인코딩된 상품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인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나이키,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 등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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