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 신탁, 총 신탁 중 90%가 비트코인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코인 신탁(GBTC)이 총 28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관리 중 이고 이는 총 관리하는 자산 (31억달라)의 90%에 이르는것을 나타났다.
신생 이탈리아 거래소 알츠비트 7천 6백만 달라 이상 해킹
신생 이탈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알츠비트(Altsbit)가 지난주 해킹 공격을 받아 7천 6백만달라 이상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하고 남은 코인들을 고객에게 환불하고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저스틴 썬 대표, 내 ‘똥코인’ 사세요~
트론의 저스틴 썬 대표가 최근 자신의 ‘똥코인’을 사라고 말하는 비디오가 나와 화재가 되고있다. 썬은 장난처럼 자신의 ‘똥코인’을 사라고 말하고, 왜 사냐고 하는 질문에는 ‘이더리움 킬러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후오비 합류
블록체인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기업연합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후오비가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 27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합의노드 운영을 담당하는 연합이다. LG전자, 넷마블, 셀트리온, 바이낸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日 자민당 의원 “2~3년 내 디지털 엔화 발행, 정책 지침 포함 촉구”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금융 및 은행시스템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는 야마모토 고조가 “2~3년 안에 디지털 엔화를 발행하는 계획을 정부의 중기 주요 정책 지침에 포함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자민당) 정부 정책 지침에 포함될 제안서 초안을 작성할 것”이라며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예정인 중국, 페이스북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7일 자민당 의원 70여 명은 디지털 화폐 발행 제안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 COINNESS KOREA>
글로벌 헤지펀드 CEO “백트, 종합 역량 비트멕스 등 경쟁사보다 떨어져”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Three Arrows Capital) CEO 수주(Su Zhu)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트가 비트멕스, 데리빗 등 경쟁 거래소와 비교해 부족한 5가지를 지적했다.
1. 청산/결제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Clearing Broker)에 의존
2. BTC 마진 거래 불가능
3. 24시간 거래 미지원
4. 소액 거래 불가능
5. 10배 이상 비싼 가격
<출처 : COINNESS KOREA>
와이스 레이팅스, 비트코인 ‘A-‘로 상향 조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의 평가 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다. 비트코인은 ‘A-‘로 탁월(Excellent) 등급이다.
미국 연방도로청, 블록체인으로 고속도로 혁신 고려
미국 연방도로청(FHWA)이 미국 고속도로를 혁신하고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도로청은 블록체인 이외, 인공지능, 아스팔트 관련 3가지 각각 다른 제안을 받을 예정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고속도로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제안을 제출하는 기업에게 4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루비니 교수, 최근 성행하는 비트코인 사기 수법은 폰지
‘닥터 둠’이라고 일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성행하는 비트코인 사기 수법은 폰지이다”고 말했다.
독일,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자 신청 기업 40개 돌파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40개 기업이 암호화폐 독일 커스터디 서비스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최근 정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해당 40개 업체의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독일 금융감독청(BaFin)은 앞서 “독일 내 영업을 희망하는 외국(독일 외)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는 11월 30일 이전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1월 발표된 정부의 최신 지침에 따르면, 이미 독일 내에서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라이센스가 없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는다. 또 이들은 독일 현지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와 같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동일선의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1일 발효된 제5차 유럽 자금 세탁 지침에 따라 독일에서는 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주식 또는 채권과 같이 취급, 또는 동등한 권한을 부여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브렉시트 이후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더블린 등이 암호화폐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독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수한 암호화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셀링포인트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커스터디 서비스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솔라리스뱅크는 “새로운 자금 세탁 방지 지침이 실질적으로 상업은행으로서 암호화폐를 다루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 COINNESS KOREA>
우크라이나 당국 “퍼블릭 체인, 정부 규제 필요없다”
비트코인니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금융 당국이 세계 최초로 퍼블릭 체인 및 PoW(작업증명) 합의 프로토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가상 자산 산업 TF 부서와 디지털 전환 위원회는 최근 “비트코인의 합의 프로토콜이 프로토콜 그 자체, 노드 운영자 그리고 사용자의 사회적 합의에 의해 시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감독이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정의했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오픈소스 기반 프로토콜로 인해 스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같은 합의에 따라 자산의 프라이버시와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케 하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우크라이나가 지구상에서 가장 건전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정책을 발표했다며 “다른 국가의 터무니없는 규제 요구와 달리 디지털화, 디지털 혁신, 전자 민주주의 혁신을 위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또한 블록체인 관련 규제남용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 뉴욕 주의 비트라이센스를 꼽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주요 11개 거래소 USDT 월렛 57억원 순유입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JGZ.com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주요 11개 거래소의 USDT 월렛에서 약 1698억원이 출금됐다. 같은 시간 해당 거래소들로 유입된 USDT는 총 1740억원 규모다. 이로써 지난 24시간 해당 거래소들 월렛으로 약 4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7일 기준으로는, 주요 11개 거래소 USDT 월렛으로 약 182억원 규모가 순유입됐다.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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