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 감독관, 암호화폐 상장 지침 발표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은 비트라이선스 발급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상장을 더욱 엄격하게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의 린다 레이스웰(Linda Lacewell) 감독관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암호화폐 상장 절차와 관련한 규제정비 지침을 발표했다. “2015년 이후로 뉴욕에서 영업 중인 디지털 자산 회사에 부여된 라이선스의 재검토는 암호화폐 체제를 재검토하는 것은 중요한 첫 걸음이다.”

금융서비스국의 비트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곳은 코인베이스, 로빈스, 스퀘어, 타고미 등 최소 18개 거래소이다.

이번에 제안된 지침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이 발행한 비트라이선스 보유 기업은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른 토큰 상장 정책을 제출하고 NYDFS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린다 레이스웰(Linda Lacewell) 감독관은 이와 관련해 “뉴욕은 혁신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곳으로서 금융 서비스 산업의 빠른 발전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암호화폐 상장 지침은 암호화폐 체제를 검토하는 중요한 첫 단계로, 뉴욕의 라이선스 보유 기업들의 정기적인 신규 토큰 상장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고 밝혔다.

레이스웰은 “뉴욕은 혁신과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시장의 변화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해당 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의견 제출 마감일은 2020년 1월 27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존 비트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회사들은 그들의 면허를 다시 신청하도록 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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