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암호화폐 금지’ 지지한다

러시아의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두고 투자자들에게 너무 위험하다고 여기고 암호화폐의 잠재적 금지 조치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이 금융기관은 “민간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와 동일시 될 수 없으며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은행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입법부에서 법률로서 지불수단인 암호화폐를 금지하기로 결정되면, 우리는 이 입장을 지지할 계획이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암호화폐 금지에 대한 지원은 당연한 것이다”면서 “암호화폐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을 야기하고 돈세탁과 테러자금 조달과 관련해 중대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월, 러시아 중앙은행의 엘비라 나비울리나 총재는 “국가 암호화폐 발행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쉽게 벌어들인 돈이 빨리 떠난다”고 말하면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카지노 도박에 비유했다. 지난해 10월 나비울리나 총재는 “암호화폐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투자자들은 이 공간에 대해 좀 더 냉철한 접근법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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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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