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사이버팀 최고 책임자로 변호사 선임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headquarters building stands in Washington, D.C., U.S. on Tuesday, Oct. 1, 2013. The U.S. government began its first partial shutdown in 17 years, idling as many as 800,000 federal employees, closing national parks and halting some services after Congress failed to break a partisan deadlock by a midnight deadline. Photographer: Joshua Roberts/Bloomberg via Getty Images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크리스티나 리트먼(Kristina Littman)을 사이버 관련 위법 행위로부터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특수팀인 사이버팀장으로 채용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트먼은 2010년 SEC 집행부에서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한 이후 여러 분야에서 고위 변호사 역할을 맡아왔다.

그녀는 2017년 8월부터 제이 클레이턴 SEC 회장의 선임고문을 맡았으며 당시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 국제 문제, 투자 관리와 관련된 규제와 정책 문제를 다루었다.

클레이턴 회장은 리트만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크리스티나 리트먼(Kristina Littman)의 혁신적인 사고와 위원회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은 미국 투자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그녀는 사이버팀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을 확신하며 훌륭한 리더가 될 것이다.”

리트먼 역시 자신은 사이버팀의 책임자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SEC의 우수한 사이버팀에서 재능 있는 여성들과 남성들과 함께 일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봄부터 SEC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전문가들을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적절한 규제를 통해 혁신 분야를 안착시켜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규제 당국인 SEC가 지속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를 학습하며 준비중이다.

최근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역시 소매 결제 분야를 책임질 매니저를 고용했다. 전통적으로 금융 시장을 통제하고 규제해온 여러 기관에서 이 분야에 대한 학습하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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