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워런 버핏보다 200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Description: Scrabble letters spelling the words pension fund Photo taken on: May 31st, 2006

5%의 운용 수수료와 44%의 성과 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에 투자할 수 있을까? 탐욕스러운 월스트리트 장사꾼의 양털 깎기 식 사기 같은 소리일 수 있다.

숫자를 보기 전에는 말이다.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닉 마줄리가 인용한 성과 데이터에 따르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주력인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39%의 수익률을 올렸다.

그리고 이 숫자는 처음 말한 엄청난 수수료를 제한 것이다.

마줄리는 메달리온 펀드를 “사상 최고의 돈 버는 기계”라면서, 1988년에 이 펀드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수수료를 제하고도 20,000달러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기간 S&P 500에 투자했다면 20달러가 되었을 것이고,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했다면 100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아무리 워런 버핏이라 해도 따라갈 수 없는 수익률이었다.

메달리온 펀드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최고의 자산 중 하나인 미국 주식시장보다 1,000배, 사상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버핏보다 200배나 높은 성과를 올렸다는 의미다.

아래 차트를 보면 몇 가지 추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보시다시피, 현시점에서는 르네상스 임직원에게만 문이 열려 있는 메달리온 펀드는 거의 매년 벤치마크 S&P 500을 엄청난 규모로 물리쳤고, 손실을 겪은 해는 1989년 단 한차례뿐이었다.

이 차트와 원래 성과, 시장과의 마이너스(-) 상관관계, 주식의 기반이 되는 실제 기업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 펀드 매니저의 철학을 결합해보면, 메달리온 펀드는 우리 누구도 평생 달성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록을 만들었다.

가장 유명한 퀀트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던 르네상스의 설립자 짐 시몬스는 10년 전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에서 은퇴했지만,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며, 2017년에도 16억 달러를 받아 갔다.

출처 : https://steemit.com/kr/@pius.pius/3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