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엑 임원, 비트코인 6,5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제기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반엑 투자 분야 임원이 지정학적 요인과 몇 가지 재정적 요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엑 디지털 자산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가보 구박스(Gabor Gurbacs)가 지난 11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6,500 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는 원인이 상존해 있다”고 강조했다.

가보 구박스(Gabor Gurbacs)는 당분간은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압력이 글로벌 비트코인 시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악제이기도 하다.

특히 투자자들은 이 같은 중국발 악재에 매도세를 유지하며 더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사려는 의도를 가지며 시장을 냉각 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을 위시한 투자자들이 자국에서의 세금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2019년 수익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시장에서 매수에 동참하고 있지 않고 있는 점을 약세 원인으로 제시했다.

비트코인 유동성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이 역시 중국의 비트코인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비트코인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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