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송금성 뛰어나지만 단기 전망 밝지 않아

최근 한 비트코인 대형 투자자가 자신의 주소에서 4만 4,000 BTC(약 3억 1,000만 달러)를 이체하는데 발생한 거래 수수료가 0.32 달러 수준이라며 거액의 자금을 송금하기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 전통적인 방식의 송금 수수료와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송금 수수료는 상당히 저렴하다. 하지만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이 진입을 주저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장점은 오래전 부터 부각되어 왔지만 최근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며 6,600 달러 후 일시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전 월가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는 “비트코인이 오는 2020년 5월 반감기 이전에 4,500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또한 그는 “반대로 몇 주 내에 9,000 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하며 방향성에 대해 양쪽으로 다 열어놓았다. 그만큼 변동성이 심한 시장임을 인정한 샘이다.

반면 상반된 전망도 있다.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전문 트레이더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el)는 “비트코인의 장기 추세는 여전히 상승국면이다”라며 “비트코인은 2만 달러에서 2만5천 달러 부근에서 2020년을 마감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극단적으로 상반된 시장 예측이 등장하는 등 비트코인에 대한 방향성을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자산 시장 중 변동성이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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