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회장 “향후 리브라 연합과 다시 협력할 수도 있다”

지난 6월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계획을 밝혔을 때, 총 28개의 회사들이 리브라 협회에 가입하기로 서명했다.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코인베이스 등이 리브라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10월에 페이팔은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리브라 협회에서 탈퇴한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 회장이 리브라 연합를 탈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페이팔은 당시 블록체인 인프라 같은 차세대 기술을 탐구하고 있었고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 당시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리브라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한 후 페이팔의 로드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의 규제와 조사를 겁낸 건 아니며 향후 리브라와 협업할 분야에 대해 모색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 회장은 자신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타 알트코인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의 채택이 느린 이유에 대해 가격 변동성을 꼽았다.

그는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는 소매점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과 법정통화 환전 시 발생하는 수수료때문에 당분간은 채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줄어들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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